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흥국화재,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ESG경영 박차 2024-05-23 09:17:08
주변 골목상점들이 금융사기 피해예방 지킴이로 동참해 손님들에게 안내문을 전달하는 방식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지킴이 골목상점은 100호점을 돌파했다. 다른 한 조는 청계천 주변에서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도 실시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권도형 운명 손에 쥔 몬테네그로 법무장관, 美 SEC 방문 2024-05-23 05:19:34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범죄인 인도국 최종 결정 권한을 가진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등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법무부는 22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밀로비치 장관이 미국 워싱턴DC의 SEC 본부에서 거버 그레왈 SEC 집행국장...
LGU+, 통신금융사기 고객 피해 협조로 경찰청 감사장 2024-05-22 09:00:01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 피해 예방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서 감사장이 전달됐다. 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 조직적 범죄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형사국으로 피싱 범죄 대응 역량을 결집하고, 주요 범행 수단 차단 및 검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암호화폐 곧 상장"…18억원 투자사기 일당 검거 2024-05-21 20:35:52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1일 암호화폐(코인) 투자 관련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사기·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법)로 30대 남성 A씨 등 6명을 구속하고 공범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가상자산 선물 거래를 유도하거나 암호 화폐가 상장될 것처럼 속여 피해자...
'AI 안전성 확보' 디지털 질서 정립 추진계획 국무회의 보고 2024-05-21 11:00:05
성범죄 등 민생 사이버 범죄 대응체계 정비, 4대 핵심 보안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1천141억원) 등을 통해 고도화·지능화되는 디지털 위협에 대비할 예정이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는 행정·금융 등 필수 영역에서의 디지털 대체 수단 확대 등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인다. 정부는 또 의료법 개정을 통해 비대면...
"기다려달라!!" vs. "뭔 소리냐?"…결국 터졌다. 韓 금융사, 뉴욕 부동산 투자 ‘대형 손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5-21 08:04:56
PF 금융사, 대손충당 보유 부동산 헐값 매각 -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 최후 자구책으로 매각 Q. 부동산 시장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사람들이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인데요. 이들도 속속 손을 들고 있지 않습니까? -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 삼중고로 임계상황 - ‘monthly cost-benefit...
송은이·황현희 호소에 막히자 이번엔…증권사 '발칵' 2024-05-21 07:59:02
후 금융 사기나 업무 방해 등 실제 다른 범죄의 위험이 있다는 점을 세세하게 증명하는 '사후 대응'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안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불법 리딩방으로 사람들을 초대해 바람잡이를 앞세워 투자를 유도하고, 돈을 가로챈다. 가짜 매매 앱을 창구로 두고 여기에 거액을 넣은 투자자가 출금을...
유명인 막히니 "증권사인데요"…리딩방 사기에 증권가 곤욕 2024-05-21 06:30:01
이런 광고가 금융 사기나 업무 방해 등 실제 다른 범죄의 위험을 안고 있음을 세세히 증명해야 해, 삭제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 업계의 한탄이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설령 지워도 이런 광고글은 금세 좀비처럼 새 계정으로 살아난다. 불가피하게 피해자를 최소화하고자 이용자 당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다산칼럼] 법률가 천국이 소환한 '법조인 망국론' 2024-05-20 17:29:49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조직적 금융범죄와 사기범죄가 급증하며 범죄자 천국이 돼간다. 소통하는 열린 대통령실을 구현하겠다며 용산으로 옮겼지만, 불통과 독선의 인상만 남겼다. 충분한 검토 없이 강행한 의료개혁은 진퇴양난의 수렁에 빠졌다. 조선은 상업과 기술을 천시하고 국제 정세에 어두웠던 양반 사대부들이...
'폭탄이자'로 뜯어낸 돈만 9억9000만원…불법 대부업자 결국 2024-05-20 10:12:45
사건을 넘겨받은 후 보완 수사를 통해 A씨가 추가 222명으로부터 이자 7억원을 받은 혐의를 확인했다. 검찰은 "확인된 범죄수익에 대해서 추징보전 등을 통해 범죄 수익을 환수할 예정"이라며 "취약 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사금융 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추징보전이란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 피의자가 범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