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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사고 가능성을 주장하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고, 목격자나 공소사실을 직접 뒷받침하는 물적 증거가 없다고도 주장했다. A씨 부검 결과 타살 의심 소견이 나오자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여만인 9월 2일 김씨를 체포했다. 1심은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선고했다. 2심은 피해자 범행이...
호주 총리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따른 범행인 듯" 2025-12-16 11:27:14
이념이 증오를 조장했고 이번 사건에서는 대량 살인을 준비하는 것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14일 저녁 호주 남동부 시드니의 유명 해변인 본다이 비치에서 열린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제 행사장에서 사지드 아크람(50)과 나비드 아크람(24) 부자가 총격을 가해 15명이 희생됐다. 앨버니지 총리는 아들 나비드가...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건이다. 살인보다 훨씬 적은 것. 범죄자 끝까지 추적해 찾아 처벌해야 하는 정말 나쁜 범죄다"라고 말했다. 이어 "1994년에 고등학교 2학년이 강도·강간을 저질렀는데 소년원에 보내는 경우는 없다"면서 "이는 형사처벌 대상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인도 소속사를 통해서 '성범죄는 없었다'고...
'납치 피해' 수탉, 방송 재개 망설였지만 복귀 결심한 이유 2025-12-16 10:12:13
현행범으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강도살인 미수와 공동감금 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안와 골절로 수술을 받은 수탉은 사건 이후 신체적·정신적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복시 증상으로 사물이 두 개로 보이고, 안구 함몰과 함께 시력과 청력도 저하됐다"며 "집 밖에 나서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대통령이 할 말 아냐'…트럼프, 영화감독 피살 조롱에 역풍 2025-12-16 09:46:45
"롭 라이너와 그의 아내가 당한 끔찍한 살인사건을 축하하는 우파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며 "찰리 커크 피살사건에 대한 좌파의 반응과 비교해 보라"며 우파가 도덕적으로 우월하다고 주장했다가 머쓱한 입장이 됐다. 일부 공화당 정치인들도 비판에 가세했다. 토머스 메시(공화·켄터키) 연방하원의원은 "롭 라이너에 대한...
트럼프, 살해된 영화감독에 "정신이상" 독설…여당서도 비판(종합) 2025-12-16 07:17:16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며, 이들 부부의 아들 닉(32)을 살해 용의자로 체포했다. 라이너 감독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거짓말쟁이,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자, 바보, 유치한 사람, 나르시시스트, 악랄한 사람" 등의 비난을 쏟아낸 바 있으며, 민주당 정치인들을 위한 모금 행사를 자주 열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트럼프, 라이너감독 피살에 "나에 대한 발작적 집착이 분노유발" 2025-12-16 01:11:36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를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며, 이들 부부의 아들 닉(32)이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체포됐다고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라이너 감독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거짓말쟁이,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자, 바보, 유치한 사람, 나르시시스트, 악랄한 사람" 등의 비난을...
'시드니 총격' 이란 연계 가능성 이스라엘서 제기 2025-12-15 18:57:15
공격을 규탄한다"며 "테러와 살인은 어디서든 용납될 수 없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힌 정도다. 전날 오후 6시 45분께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총기 난사로 총 16명이 숨졌다. 총격 용의자는 부자관계로, 아버지 사지드 아크람(50)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아들 나비드 아크람(24)은 총상을 입어...
낙태죄 폐지 6년…'36주 낙태' 처벌근거 논란 2025-12-15 17:47:39
산모의 체내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권씨에게 살인죄를 물을 수 없다”며 “의사가 모체에서 약물을 통해 태아를 죽인 후 꺼냈다”고 했다. 살인죄로 기소된 권씨를 처벌할 수 없다는 논리다. ‘36주 낙태’ 논란은 지난해 여름 한 여성이 임신 중절 수술 경험담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시작됐다. 사실상 신생아를 죽였다는 ...
'할리우드 거장' 감독 부부 피살…용의자 '충격' 2025-12-15 16:55:07
로스앤젤레스(LA) 경찰은 이번 사건을 '명백한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LA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께 경찰의 의료지원 요청을 받고 라이너 감독의 LA 고급 주택가 자택에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미국 대중지 피플은 용의자로 라이너 감독의 아들 닉(32)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