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경찰, '분당 흉기 난동' 20대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2023-08-04 21:16:30
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사건 전날에도 범행을 저지를 결심으로 대형 마트에서 흉기 2점을 구매한 뒤 사건 현장인 서현역에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씨는 당일 범행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최씨는 "무서운 생각이 들어...
정부, 잇단 범죄에 '정신질환 관련 제도 개선 TF' 구성 2023-08-04 19:16:34
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 이력이 있다. 2020년에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은 이후 최근 3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정신질환자인 최씨가 망상에 빠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신질환자가 범한 묻지마식 범죄는 이전부터 반복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4일 평택에서는 10대...
대전 고교서도 '칼부림'…대낮 교무실서 교사 찔렀다 2023-08-04 18:43:29
진술했다. 최씨는 2020년에는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를 진단받았다. 서현역 피해자 14명 중 8명이 중상이며, 이 중 2명은 뇌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전문가들은 관련 모방범죄를 차단하기 위해선 예고 글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치안 강국에서 이례적"…'서현역 흉기난동' 외신도 놀랐다 2023-08-04 17:51:42
최 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1년도 채 다니지 못한 채 자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2015년~2020년 2개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정신의학과 진료를 받으며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다. 이어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흉기 난동범, 사건 전날도 범행차 서현역 갔다 2023-08-04 16:02:49
복용했다. 이어 2020년 '조현성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수사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던 최씨가 자신을 해하려는 스토킹 집단에 속한 사람을 살해하고, 이를 통해 스토킹...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범행 전날 흉기 들고 서현역 방문 2023-08-04 16:02:11
인격장애(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이후 최근 3년간은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의 현재까지 수사 결과를 종합하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던 최씨는 자신을 해하려는 스토킹 집단에 속한 사람을 살해하고, 이를 통해 스토킹 집단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전날 마트서 흉기 2점 샀다"…분당 흉기 난동범의 정체 2023-08-04 09:30:42
정신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이 내려졌다고 한다. 그러나 최씨의 가족들은 그가 제대로 된 치료는 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최씨는 현재 관련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최씨는 고교 자퇴 후 집에 있거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일하면서 보내다가 얼마 전부터는 배달 대행업...
"분당 흉기난동범, 피해망상 겪어…성격 장애" 2023-08-04 08:49:18
정신의학과 진료를 통해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경찰은 이런 점에 미뤄 최씨가 피해망상 등 정신적 질환을 앓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최씨는 범행 하루 전인 지난 2일 대형 마트에서 흉기 2점을 사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최씨가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주호민 고소 후폭풍…교사들 "징벌적 직위해제 멈춰야" 2023-08-01 10:48:08
장애가 있는 아들을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혐의로 특수교육 교사 A씨를 고소해 직위에서 해제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가운데 전국초등교사노동조합이 성명문을 발표했다. 초등교사노조는 1일 성명을 통해 "교육청은 징벌적 성격의 직위해제 남발을 정식으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주호민의 고소로...
철강업체 사고 1년 뒤 '공황장애'…"재해 인정 어렵다" 왜? 2023-07-28 23:07:54
장애가 모두 사고와 업무로 인해 유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하지만 2심 재판부는 "공황장애가 일반적으로 업무와 무관하게 생물학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정신질환이라는 감정의의 의견이 있다"면서 적응장애만을 업무상 재해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적응장애는 사고·업무와 관련해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