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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도 못 채웠다…CJ CGV 못 믿는 시장 2025-05-23 19:36:02
책임지도록 하는 계약입니다. 오는 29일 CJ CGV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인데요. 흥행이 불발되기는 했으나 어찌됐든 총 400억원은 확보한 셈입니다. <앵커> CJ CGV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이유가 뭡니까. <기자> CJ CGV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조달한 자금을 "영화상영부금을 지급하는데 활용할...
한신평, 롯데손보 후순위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2025-05-23 17:26:13
“자본성증권 추가 발행을 통한 자본비율 제고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 수준의 자본적정성 및 수익구조가 지속될 경우 신용도 하향압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국기업평가도 지난 13일 롯데손보의 보험지급능력(IFRS)과 후순위사채, 신종자본증권의 신용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한신평, 롯데손보 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등급전망 '부정적' 2025-05-23 17:25:43
한신평, 롯데손보 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등급전망 '부정적'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2일 정기평가를 통해 롯데손해보험[000400]의 후순위사채 및 신종자본증권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신용등급은...
CJ CGV,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 미달...영업실적은 양호 2025-05-23 14:09:12
증권사 KB증권이 인수 - CJ CGV, 신종자본증권 발행해 조달한 자금 영화상영부금 지급에 사용 계획 - CJ CGV, 지난해에도 12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시도했으나 미매각 사태 겪어 - 업계, CJ CGV의 신종자본증권 발행 미달은 시장에서 기업의 신뢰도가 바닥났다는 신호로 해석 - CJ CGV, 해외 사업 확장 통해 활로...
[단독] CGV 신종자본증권 또 미달…"주관사 잔여분 300억 인수" 2025-05-22 17:11:56
CJ CGV는 이날 4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을 채우지 못했다. 매수 주문은 100억원이 들어왔다. 희망 금리는 5.80~6.10%이며 만기는 30년이다. 발행 주관사는 KB증권이다. CJ CGV는 지난해에도 1,200억원 규모, 연 7.20% 금리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으나 미매각 사태를 겪은 바 있다....
[단독] 5조 자금 유치한 SK온 재무통 떠난다 2025-05-21 18:01:00
1조2000억원, 한국투자증권프라이빗에쿼티(한투PE) 등 국내 컨소시엄에서 1조6000억원을 조달하는 등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과를 냈다. 지난해엔 한투증권 등을 대상으로 1조원 규모 유상증자와 5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총 2조4000억원을 조달했다. SK온과 포드의 미국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가 미국...
CJ CGV, ‘롯데손보 사태’ 이후 첫 신종자본증권 발행 2025-05-20 11:15:11
800억원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콜옵션(조기상환) 미이행 이후 첫 발행이다.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상황에서 발행하는 만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CJ CGV가 오는 22일 400억원, 최대 8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을 위한...
KDB생명 "자본잠식은 회계상 손실…보험금 지급 문제 없어" 2025-05-19 16:51:56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생명이 올해 1분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진입한 가운데, 회사 측은 "이는 회계상 손실일 뿐 지급 여력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KDB생명은 지난 3월 말 기준 자본총계가 -1,348억 원으로, 자본잠식률은 1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자본증권 2,402억 원을 제외하면 실질...
SK온, 공모채 대신 사모채 발행으로 300억 자금 조달 2025-05-19 15:58:00
SK이노베이션도 늘어나는 SK온 관련 채무에 대응하기 위해 신종자본증권 7000억원 발행을 저울질하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지난 13일 30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표면 금리 연 4.031%로 만기 3년짜리 사모채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발행 목적은 운영 자금 마련이다. SK온은...
윤희도 IB전략본부장 "2차전지·석화 등 기업 생존자금 확보 도울 것" 2025-05-16 17:39:11
한 LG화학이 대표적인 사례다.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윤 본부장은 “신종자본증권 발행과 PRS 계약은 회계상 부채로 잡히지 않는다는 점에서 부채비율이 높아진 기업들에 현실적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IB전략본부 설립을 계기로 한국투자증권은 ‘선제 제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