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 일하고 싶은 은퇴자, DDP에 다 모였다 2025-07-01 17:48:23
“정년을 마치고 5년간 촉탁직으로 근무한 뒤 1월부터 쉬고 있는데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국내 한 공기업에서 퇴직한 방종열 씨(66)는 1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2025’를 찾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건물 경비, 주차 관리 같은...
'보험금청구권 신탁' 가입자 급증…손자녀 수익자 지정도 2025-06-26 10:46:39
고령층의 은퇴자산 관리 니즈가 상당함을 보여준다. 계약금액은 1억~3억 원 구간이 41%로 가장 많았고, 3억~10억 원이 23%, 10억 원 이상은 9%로 확인됐다. 평균 계약금액은 3.8억 원 수준이다. 수익자 지정은 자녀가 59%로 가장 많고, 배우자 21%, 직계존속(부모) 17%, 손자녀는 3%로 나타났다. 특히, 손자녀를 수익자로...
'세금 만만치 않네'…우사인 볼트가 英서 뛰는 걸 싫어한 까닭 [광장의 조세] 2025-06-25 07:00:07
은퇴자에게 유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외국 이민을 알아보던 중 해외에서 발생한 연금소득에 대해 비과세하는 B국가를 발견하였고 마침 한국과 B국 간 조세조약도 연금에 대해 거주지국 과세를 규정한다고 하자. 한국 입장에서는 이미 소득공제를 해준 연금소득이 B국에서는 비과세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중비과세가 된다....
남서울대 국내 최초 ‘시니어 기숙형 대학’ 출범...초고령 사회 행복한 노후 만든다 2025-06-20 07:00:01
남서울대는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대학 기반 은퇴자 공동체(UBRC)’를 한국형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한국UBRC위원회(위원장 김종률)와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대학 캠퍼스에 자연 및 고령 친화적인 첨단 시니어기숙사 1000실을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남서울대 UBRC는 노인주거시설 생활 지원 서비스를 넘어 건...
[르포] "정치적 판결"…아르헨서 '유죄' 前대통령 지지 대규모 시위 2025-06-19 10:44:21
전국노동자총연맹(CGT)을 비롯해 대학생, 은퇴자,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했는데, 주최측은 참가자가 최대 100만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대규모 시위를 예상해 집회 시작 몇시간 전 5월 광장을 찾았는데 이미 광장은 많은 인파로 인해 움직이기 어려울 정도였다.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집회...
아르헨서 '부패 유죄' 확정된 前대통령 지지 대규모 집회 2025-06-19 06:36:16
전국노동자총연맹(CGT)을 비롯해 대학생, 은퇴자, 주부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했는데, 주최측은 참가자가 최대 100만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고 일간 클라린은 전했다. 밀레이 정부는 대통령궁을 비롯해 집회 장소 인근에 있는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방호를 강화했다. 경찰은 이 일대를 지나는 차량 검색과 대중교통 승객에 ...
2·3기 신도시 주택 공급을 늘리되, 용도를 잘 나눠야 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6-18 06:30:02
은퇴자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과 병원 연계 건강케어 시스템을 갖춰 실버타운 못지않은 단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교통망이 미비해 서울 직장인이 출퇴근하기에는 불편하지만, 은퇴자들에게는 오히려 최적화된 거주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감안할 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3기 신도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부패유죄 아르헨 前대통령, 교도소 대신 가택연금…지지자의 힘? 2025-06-18 05:17:11
자유주의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은퇴자와 노조원, 대학생들의 반발을 낳고 있는 재정지출 억제 정책을 펼치며 물가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페르난데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18일 부에노스아이레스 한복판에서 법원 판결에 항의하고 밀레이 정부의 '일방적 고통 전가'에 반대하는 취지의 대규모...
사람보다 소가 3배 많은 우루과이 '위탁 목축업 사기' 뒤숭숭 2025-06-18 01:50:22
회사 모토에 끌린 투자자 중에는 은퇴자를 포함해 유명 방송인, 성직자, 정치인, 검사, 가톨릭교회 등이 껴 있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연말 투자자 중 일부에게 고정 수익이 지급되지 않으면서 회사 운영 실태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비슷한 시기인 지난해 11월 이 회사 창업주로...
이태현 홈즈컴퍼니 대표 "살 만한 집은 부족…공유주거 키워야" 2025-06-17 17:15:47
원격 근무)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은퇴자와 단기 임대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라며 “교외형 코리빙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인 가구의 주거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대주택 산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그는 “국내 부동산 시장은 주택 공급이 분양 등 건설산업 측면에만 초점이 맞춰진 경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