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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통보 여친 살해' 조현진, 첫 항소심 공판서 '우발적 살해' 주장 2022-06-14 19:33:18
대한 정신병질자 선별도구(PCL-R) 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 25점이었다. 사이코패스 여부를 평가하는데 쓰이는 PCL-R은 총 40점 만점으로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며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이 38점, 상해치사, 아동 성범죄, 성폭행 등 중범죄를 수차례 저지른 것으로 유명한 조두순이 27점이었던 것으로...
'레이건 저격범' 오는 15일 41년만에 완전한 자유인 될 듯 2022-06-02 06:05:52
이후 그는 20년 이상 워싱턴에 있는 정신병원에 감금된 채 치료를 받아왔다. 힝클리는 지난 1980년대 중반부터는 정신병 증세나 폭력적인 행동, 무기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그의 담당 의사는 밝혔다. 지난 2003년 프리드먼 판사는 힝클리에게 치료를 계속 받고 여행을 제한하는 조건 아래 커뮤니티에서 조금씩 더...
"교사 무장했어야"vs"총 자체가 악" 미 총기협회 행사서 '맞불' 2022-05-28 17:23:37
사건이 총 때문이 아니라 정신병이나 총기 규제를 밀어붙이기 위한 좌파의 각본에 의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공화당과 총기 로비단체는 이번에도 (총기 규제보다는) 학교 보안과 정신 건강에 더 많은 돈을 써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브라질 경찰, 흑인 트렁크에 가둔 뒤 최루탄 던졌다…질식 사망 2022-05-27 18:11:40
정신병 치료약'이라고 알렸지만 소용없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을 '브라질판 플로이드' 사태로 보고 분노하고 있다. 2020년 5월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숨진 미국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닮은 꼴이라는 지적이다. 산투스의 사인 역시 질식사였고, 경찰의...
브라질판 플로이드…경찰, 흑인 트렁크에 가둬 가스질식 살해 2022-05-27 14:01:31
약 봉투를 발견했고, 경찰에게 삼촌의 정신병 치료약이라고 알렸지만, 그때부터 경찰은 돌변했다"고 설명했다. 산투스의 아내인 마리아 파비아나 도스 산투스는 남편이 조현병을 앓았지만 한 번도 폭력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과 17년간 살았지만, 한 번도 누구를 폭행하거나 잘못된 일을 하지 않았다"며...
[우크라 침공] 예일대 교수 "우크라가 나치라는 푸틴은 정신병적 파시스트" 2022-05-20 01:40:39
예일대 교수 "우크라가 나치라는 푸틴은 정신병적 파시스트" 전체주의 연구 권위자 스나이더 교수 "현실세계 뒤집힌 선전선동"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나치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와 구(舊)소련의 이오시프 스탈린 등 전체주의 연구의 권위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정신병적 파시스트'로...
'조두순 폭행' 20대男, '심신 미약' 인정…징역 1년3개월 2022-05-18 23:16:01
말했다. 재판부는 진료 의사가 피고인에 대해 정신병적 질병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A씨의 심신 미약 주장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이전 발생한 주거침입죄 재판에서 피고인에 대한 심신 미약이 인정된 점을 고려했다"면서 "피고인이 피해자를 사적 보복하기 위해 폭력 행위를 저지른 것은 용납할 수 ...
'혐오발언' 논란…김성회 비서관 자진 사퇴 2022-05-13 19:23:45
논란은 그가 2019년 SNS에 올린 ‘동성애는 정신병’이라는 발언에서 시작됐다. 이 같은 발언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김 비서관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의 성적 취향에 대한 혐오 발언의 성격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흡연자가 금연 치료를 받듯이 (동성애도) 일정한 치료에 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 자진사퇴…尹 정부 비서관급 '낙마' 첫 사례 2022-05-13 18:14:32
김 비서관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는 정신병의 일종'이라는 글과 일본부 위안부 피해자들의 보상 요구를 '화대'라고 표현한 글 등을 올렸다. 지난해 3월 한 인터넷매체 기고문에서는 "조선시대 절반의 여성이 성 노리개였다" 등의 발언을 해 야권으로부터 '폭탄·혐오 발언 제조기'라는...
'혐오발언' 논란…김성회 비서관 해임 '가닥' 2022-05-13 17:39:19
논란은 2019년 그가 SNS에 올린 ‘동성애는 정신병’이라는 발언에서 시작됐다. 이 같은 발언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김 비서관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의 성적 취향에 대한 혐오 발언의 성격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흡연자가 금연 치료를 받듯이 (동성애도) 일정한 치료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