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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2천㎞ 떨어진 지중해서 러 유조선 드론 공습 2025-12-20 01:01:37
척의 갑판 쪽에서 작은 폭발이 일어나는 모습이 보인다. 로이터는 이 선박이 켄딜호가 맞는 것으로 보이지만, 촬영된 위치나 시간은 파악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해양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린트래픽 데이터에 따르면 오만 선적인 켄딜호는 인도 시카 항에서 출발해 러시아 발트해 우스티 루가 항을 향해 항해 중이었으며...
"밸류체인 경쟁력에 달렸다"…막 오른 韓中 'ESS 패권' 경쟁 2025-12-19 20:03:20
인프라 쪽은 화재 위험성 같은 것이 중요한 이슈다 보니까 LFP 쪽으로 기술력을 많이 확보하게 되면서 LFP가 승자가 된 것이죠. 사실상 배터리의 기술력 측면에서는 중국이 한국을 앞섰다고 보는 것이 적합한 분석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대신에 향후 업체들의 투자 포인트를 찾는 측면에서 북미의 블록화된 시장에서 선제적...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PS일렉트로닉스 [파이널 픽] 2025-12-19 20:00:00
전기차, 자율주행차와 같은 자동차 모델 쪽에도 공급을 준비합니다. 연중에 나온 이야기고 내년 사업으로 매출이 찍히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기업은 한 번 더 레벨업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면 특히나 북미 시장에 대한 진출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李대통령 "검사 입장서 상소 깔끔…당하는 쪽은 괴롭다" [HK영상] 2025-12-19 18:03:13
당하는 쪽에서는 엄청 괴로운 일"이라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의 본질적인 폭력이고, 국가 형벌권과 공권력을 행사하는 데는 절차적 정당성도 있어야 하고 실체적 정당성도 반드시 확보돼야 한다"며 "일본에 비해 상소율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있더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에 "그렇게 하고...
민주 한반도평화전략위 자주파 정세현 배치검토 2025-12-19 17:41:33
“외교부가 미국 국무부 쪽하고 회의를 시작하면 백발백중 그것은 미국이 가자는 대로 끌려갈 수밖에 없고 우리 목소리는 없어진다”며 “대북 정책은 정부 내에서 외교부, 통일부 또는 국가정보원과 국방부까지 우리 입장이 정해진 뒤에 미국과 협의를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주장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불송치결정서 200장?' 논란에…민희진 측 "자료 많아 혼동" 2025-12-19 17:41:24
보통 불송치 결정서가 10~20쪽 분량이라 민 전 대표가 말한 200장은 결정서가 아닌 수사 보고서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수사기관 내부 문서가 유출돼 당사자에게 전달됐다면 공무상 비밀누설죄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민 전 대표 측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오케이레코즈는 "각...
파이 역 박정민 배우 "진실보다 중요한 건 살고자 하는 의지" 2025-12-19 17:06:02
대화를 나누며 내린 결론은 어느 쪽이 진실이든 중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살아가고 싶은 한 사람의 의지와 결심이 더 중요한 게 아닐까 싶어요.” 박정민은 이번 작품을 계기로 ‘믿음’과 ‘종교’에 대해 깊이 사유해볼 수 있었다고 했다. 극중 파이는 한 번에 세 개의 종교를 믿는다. “믿음은 삶에 대한 의지 같아요....
[주목! 이 책] 이주사란 무엇인가? 2025-12-19 17:05:17
이주사 연구의 권위자들이 ‘이동’을 인류사의 상수로 놓고 세계사를 새롭게 해석한다. 민족 국가의 틀을 넘어 트랜스내셔널한 시선으로 이주와 정체성, 권력 문제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이주사 연구의 기본서다. (교유서가, 320쪽, 2만2000원)
[주목! 이 책]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 것들 2025-12-19 17:04:34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700년의 사유를 가로지르며 휴머니즘을 ‘태도’로 재정의한다. 전쟁과 혐오 시대에도 인간은 변하고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인간다움을 다시 믿게 하는 다정하고 단단한 안내서다. (다산초당, 652쪽, 3만3000원)
[주목! 이 책] 빅테크 자본주의 2025-12-19 17:03:49
30년 경력의 경제 전문 기자가 기술과 자본, 권력이 재편되는 세계 질서를 해부했다. 데이터와 화폐를 장악한 거대 플랫폼의 실체를 추적하며 금융, 정치, 안보를 가로지르는 구조적 변화를 읽어낸다. (다산북스, 376쪽,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