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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명 거래' 의혹 이춘석, 작년에도 보좌관 명의 거래 정황 2025-08-05 14:43:28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보좌진 명의의 차명 계좌로 주식 거래를 했다는 의혹이 5일 불거진 가운데, 이 위원장이 직전 해에도 같은 주식 계좌로 국회 국정감사 도중 주식 거래를 한 정황이 파악됐다. 이와 관련, 정청래 민주당 신임 당 대표는 이날 당 윤리감찰단에 긴급 조사를 지시했다. 정부·여당이 ‘코스피 5000’...
주가조작·기업사냥꾼 등 불공정 탈세기업 27곳 대규모 세무조사 2025-07-29 12:00:00
회피하기도 했다. 국세청은 '차명 주식'은 증여로 간주해 증여세를 추징하고 양도차익 소득 신고 누락 등을 철저히 조사해 세금을 추징할 방침이다. ◇ 내부정보를 지배주주 사익편취 수단으로 활용 내부정보 이용 등 권한을 남용해 소액주주 권리를 침해한 상장기업 지배주주들도 포착됐다. 의약품 제조 상장사인...
[속보] '탈세 혐의'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항소심서 징역 3년 법정구속 2025-07-23 17:13:25
수법으로 종합소득세를 포탈하고, 차명 주식 계좌를 통해 양도소득세도 포탈해 범행의 방법과 내용, 피고인의 사회적 지위를 고려할 때 죄책이 무겁다"며 "타이어뱅크 회장으로서 우월적 지위에서 다수의 임직원과 장기간에 걸쳐 조직적으로 범행해 죄질이 무겁다"고 판시했다. 이민형 한경닷컴 기자 meaning@hankyung.com
전현무도 당했다…"제작진 사칭해 식당에 돈 요구" 경고 2025-07-16 09:22:44
대부분 가짜이거나 사칭이며, 돈을 받은 계좌 역시 차명을 쓰기 때문에 더더욱 검거가 어렵다. 경찰은 피해 예방을 위해 비대면 주문은 모든 게 가짜일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반드시 주문한 공공기관 사무실에 직접 재확인하고 미리 결제하도록 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심장수술 받은 父에 몰려가 29억 뜯어낸 남매들…"강압적 계약 무효" 2025-07-13 07:00:10
△차명계좌나 비밀 계좌, 해외에 다른 계좌가 있는 경우 일주일 내에 전 재산을 자녀에게 증여한다 △자녀들이 확인하지 못한 재산이 1원이라도 있을 경우 전 재산을 증여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12시간 동안 시달리던 D씨는 다음 날 새벽 1시경 결국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B의 아내는 이 과정을 동영상으로...
유명 여배우 동생, 알고보니 간첩이라고?…발칵 뒤집힌 대만 2025-07-03 21:10:47
있도록 차명계좌를 제공한 공범 3명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이들 중 대만의 유명 여배우이자 가수인 궈슈야오의 친동생 궈보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궈보팅은 1심에서 징역 3년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궈슈야오는 현재 117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연예인으로, 여러 드라마와...
"단 1원도 남기지 않겠다"…檢, 경제사범 은닉 재산 44억 환수소송 착수 2025-06-20 10:56:37
회수에 나선 것이다. 검찰은 이처럼 차명계좌 등을 이용해 피의자들이 은닉한 자산의 실질 소유관계를 입증하고, 이를 범죄수익으로 판단해 환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남부지방검찰청 관계자는 “범죄자가 단 1원의 수익도 누릴 수 없도록 끝까지 추적하겠다”며 “범죄로 인한 실질적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주진우 "금품 비리가 영수증 실수?" 김민석 "재산 2억인데" 2025-06-17 16:10:37
가치로는 수십억 원에 해당한다. 차명 계좌도 동원됐고, 홍콩 달러, 미국 달러를 가리지 않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 의원은 "(김 후보자는) 18년간 직업 없이 출마와 낙선을 반복했다. 불법 정치자금 받다가 걸려서 먹은 돈을 국고로 토해내야 했다"면서 "김 후보자가 집 없이 2억원 재산밖에 없다는 것은 청렴의 상징이...
대여금고에 금괴, 베란다엔 수표다발…악질 체납 1조 '덜미' 2025-06-10 17:52:44
위장 이혼 등으로 강제 징수를 회피한 체납자 224명, 차명계좌·명의신탁 부동산 등으로 재산을 은닉한 경우 124명, 호화·사치 생활을 하며 세금을 미납한 납세자 362명 등으로 분류됐다. 국세청은 지난해 체납자 은닉재산을 찾기 위해 2064회 현장 수색 등을 해 2조8000억원가량을 징수했다. 국세청은 고액 상습체납자에 ...
'가짜이혼'으로 재산숨긴 60대…국세청, 악질 체납자 710명 추적(종합) 2025-06-10 17:18:16
징수를 회피한 체납자 224명, 차명계좌·명의신탁 부동산·은행 대여금고를 동원해 재산을 숨긴 124명, 호화사치 생활한 체납자 362명 등이다. 60대 A씨는 서울의 한 아파트를 양도 후 취득 금액을 허위로 신고한 사실이 확인돼 양도소득세 1억∼5억원을 고지받았지만 내지 않았다. A씨는 양도소득세 고지서를 받은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