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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이준기, 설렘+모성애 동시 유발하는 역대급 캐릭터 2020-09-01 16:06:00
차지원(문채원)과의 팽팽한 심리전에서는 도현수의 복잡한 감정 변화가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전해져 큰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처럼 선천적으로 감정 공감 능력이 결여된 도현수를 시청자들이 사랑할 수밖에 없게 만든 데에는 배우 이준기의 연기력이 있었다. 초반 따뜻한 백희성과 차갑고 소름 끼치는 도현수를...
'악의 꽃' 이준기♥문채원, '달달+애틋+절절' 14년 간 서사 돌아보기 2020-09-01 10:15:00
사실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또한 차지원이 헤어지잔 말을 했을 때 도현수가 전한 “내가 너처럼 생각하고 느낄 수 있다면 좋겠어”라는 말에는 그녀의 감정과 혼란의 이유를 읽지 못한 진심이 녹아져있었다. 이후 차지원은 그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고 오히려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왔음을 짐작, “내가 너를 얼마나...
'악의 꽃' 최초 공개 '엔딩 깎는 장인'감독 비하인드 스토리 2020-08-30 14:24:00
갇혔던 도현수를 구해낸 차지원이 오열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까지 절절하게 물들였다. 또한 희미해진 의식 속 그녀를 본 도현수는 감정을 모른다고 말하던 과거와 달리 ‘미안함’의 의미를 깨닫고 후회하는 변화를 보였다. 그를 살리려는 차지원의 모습이 바닥의 물에 데칼코마니처럼 대비된 장면은 마치 ‘백희성’이란...
'악의 꽃' 이준기, 無감정을 진심으로 만들어낸 감정 연기 장인 2020-08-28 12:07:00
배신감에 휩싸인 차지원(문채원 분)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도민석의 공범 찾기에 본격 돌입했다. 선천적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그였기에 공범 찾기는 단순히 권태기를 극복하는 해결책인 줄 알았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그를 수식하고 있던 표현들이 무의미하다는 게 드러난 것이다. 특히 지난...
'악의 꽃' 최영준,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극강 몰입감 2020-08-28 11:51:52
이에 후배 차지원을 아끼고 신뢰하지만 간혹 차지원의 의문스러운 행동과 말들을 놓치지 않고 알아채던 그가 이후 어떤 반응을 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더블케이 필름 앤...
"너한테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에 애틋한 고백 2020-08-28 09:15:00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차지원(문채원 분)은 도해수(장희진 분)가 전한 말을 통해 도현수(이준기 분)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고 누군가를 위해 죄를 덮어썼음을 알아차렸다. 과거 연쇄살인마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이미 평범한 삶을 박탈당했고, 누나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희생양을 자처했을 그의 인생을 짐작한...
'악의 꽃' 이준기, 문채원 동료에게 정체 들켜…긴박한 서스펜스 2020-08-28 09:04:29
'악의 꽃'은 차지원(문채원 분)은 도해수(장희진 분)가 전한 말을 통해 도현수(이준기 분)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고 누군가를 위해 죄를 덮어썼음을 알아차렸다. 과거 연쇄살인마의 아들이란 이유만으로 이미 평범한 삶을 박탈당했고, 누나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희생양을 자처했을 그의 인생을 짐작했다. 이런...
'악의 꽃' 문채원, 모든 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든 눈물 매직 2020-08-28 08:29:00
꽃'에서도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에 다가간 차지원 역에 완벽 몰입, 안정적인 연기에 섬세한 표현력을 한 겹 얹어 활약했다. 특히 애틋함부터 두려움까지, 복합적인 감정을 눈물로 압축한 문채원의 열연은 드라마의 높은 몰입도를 견인한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에도 눈물 마를 새가 없게 했다. 이날 차지원(문채원 분)의 눈...
'악의꽃' 이준기vs문채원, 스케일이 다른 부부 싸움 예고 2020-08-27 15:34:41
직감케 한다. 자료를 움켜쥔 차지원의 손끝과 눈빛에선 애써 불안감을 숨기려는 감정이 느껴져 긴장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지난 9회에서 사랑하는 남편을 계속 의심해야 하는 상황을 견딜 수 없던 차지원은 결국 "나 자기랑 헤어질거야"라는 폭탄선언을 던졌다. 도현수는 그녀가 '백희성'이란 이름으로 신분세탁한...
'악의 꽃' 연쇄살인사건 공범 잡으려는 극과 극 추적기 2020-08-27 15:27:00
직감케 한다. 자료를 움켜쥔 차지원의 손끝과 눈빛에선 애써 불안감을 숨기려는 감정이 느껴져 긴장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지난 9회에서 사랑하는 남편을 계속 의심해야 하는 상황을 견딜 수 없던 차지원은 결국 “나 자기랑 헤어질거야”라는 폭탄선언을 던졌다. 도현수는 그녀가 ‘백희성’이란 이름으로 신분세탁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