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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은탑산업훈장 수훈 2025-12-15 14:34:26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훈은 주택건설 산업의 공공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축적해 온 동부건설의 경험과 시스템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민간·공공을 아우르는 시공 경험과 철저한 품질·안전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주거 공급이라는 건설사 본연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코레일네트웍스 노사, 차년도 임금교섭 합의…임금 인상률 4% 이내 2025-12-15 14:32:15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상호 책임 및 협력의 관계를 바탕으로 노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도토리 씨앗 키우기’, ‘업사이클링 가구 만들기’,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 캠페인’, ‘씨드볼 만들기’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건설사 PF 자금보충약정 14조…금융당국, 전수 조사 2025-12-15 14:30:48
경우 시공사가 책임을 부담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부채 성격이 매우 강하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방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시공사에 대한 약정 이행 압력이 높아지면서 시행사 부실이 건설사로 전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감원은 지난해부터 기업들에 재무제표 주석을 통해...
박나래 링거이모, 입 열었다 "소소하게 반찬값 벌려고…" 2025-12-15 13:07:48
적법한 의료인으로 인식한 상태에서 진료받았다면 법적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해석도 나온다. 불법 의료 시술 논란에 연루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B씨에게 진료받은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당시 병원 규모 등을 고려하면 면허 문제를 인지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한 사례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 박나래가 MBC 예...
與 "통일교 특검 절대 불가"…2차 특검은 '선택적' 역풍 우려 2025-12-15 13:01:47
"3대 특검 물타기"라고 규정한 정 대표는 "내란 책임에서 벗어날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대로 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에 대해서는 "외환죄 수사와 노상원 수첩의 진실, 내란의 '진짜' 동기, 김건희 국정농단 의혹, 조희대 사법부의 내란동조 여부 등을 밝혀야 한다"며 언급했다....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책임"이라면서 반유대주의를 "근절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앨버니지 총리 등 많은 인사들과 현지 주민들은 이날 아침 본다이 비치를 찾아 참사 현장 근처에 마련된 임시 추모 장소에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호주에서 끔찍한 공격이 있었다. 그것은...
내년 남들 다 아는 좋은 곳 가려면…'돈·1순위 조건·가점' 필요 2025-12-15 10:43:54
것으로 예상한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 연구원은 "내년 분양시장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는 과정이 빨리질 것"이라고 했다. 내년엔 3기 신도시를 포함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공공분양주택 2만90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공공주택 확대 기조로 청년 및 신혼부부, 출산가구 등 실수요층의 내 집 마련...
이노스페이스, 첫 우주 상업발사체 18일 발사…최종 준비 돌입 2025-12-15 10:36:35
개발한 발사체를 이용해 우주 수송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전임직원이 한빛-나노 발사체 개발부터 운용까지 전 주기를 실행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만큼, 발사 카운트다운 순간까지 책임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에 첫 여성 소장 취임 2025-12-15 10:22:57
소장이다. 김 소장은 산림청 개방형직위 책임 운영기관장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1995년 산림항공관리본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 소장은 국립산림과학원, 서울국유림관리소, 산림청 목재산업과, 산림생태복원과, 국유림경영과, 산림복지교육과 등을 거치며 실무와 정책 경험을 두루 갖춘 산림행정 전문가로 평가받...
이준석 "李, '팥쥐 엄마' 같아…전 정부 인사라고 괴롭혀" 2025-12-15 10:15:52
관점의 차이라고 하는 건 백설 공주가 실존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며 대통령 개인 소신을 역사에 강요하는 건 위험한 발상"이라고 했다. 대통령실은 "역사 관련 다양한 문제의식을 있는 그대로 연구하고, 국가의 역사관을 수립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그 역할을 다해주면 좋겠다는 취지의 질문"이라고 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