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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법 개정으로 재편되는 PG 생태계…플랫폼 기업들의 선택은?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12-07 07:00:05
자문을 받아 예상치 못한 규제 리스크를 피해야 한다. 준비된 기업이 승자가 된다 이번 전금법 개정은 위기에서 비롯됐지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었다. 플랫폼 기업들은 규제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순수 PG업자들은 엄격한 규제 속에서도 시장 신뢰도를 높일 기회를 얻었다. 정산자금 보호와...
박나래, 前 매니저 '맞고소'…"공갈에 회삿돈 횡령" 2025-12-06 18:08:16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 사적 용도로 썼다는 주장이다. 박나래 횡령 혐의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또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세웠으며,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소하기 위해 피해 규모를 검토하고...
'맞고소 카드' 꺼낸 박나래…前 매니저들 "회삿돈 빼돌린 정황도" 2025-12-06 18:07:27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횡령 의혹을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했다. 오히려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세웠으며,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것을...
日여권, 중의원 45석 감축법안 제출…비례 20석 등 10% 줄이기로 2025-12-05 16:55:17
"연립 여당을 짜는 가운데 혼란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야당에서는 자민당의 정치자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기업 단체 헌금 규제 법안이 더 시급하다며 의석수 삭감법안을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여권의 추진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의 노다 요시히코 대표는...
오라인포, 전자금융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PG 시스템 고도화’ 추진 2025-12-05 10:59:42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PG(결제대행) 시스템 구축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PG사가 보유한 정산자금을 전액 외부 금융기관에 신탁 또는 지급보증 형태로 관리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결제대행업계 전반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정산 지연과 판매자 피해를 초래했던 ‘티몬...
겹규제 비켜간 파주…대출 제한 무풍지대 속 돋보이는 단지는 2025-12-05 10:35:06
피해간 경기 파주시가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여기에 업계도 금융 지원에 나서면서 입주자의 자금 조달 부담이 더 줄었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6.27 대책으로 금융권이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했고, 10·15 대책으로 서울시 전지역 및 경기권 일부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주택담보대출 추가...
리차드 텅 "10월 대규모 청산에 6억달러 투입…사용자 보호가 최대 경쟁력" [코인터뷰:BBW2025] 2025-12-04 17:18:58
"법적 책임이 없는 부분까지도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이용자를 추려 추가 3억달러를 지급했다"고 했다. 그는 이런 결정이 "사용자 보호를 최우선에 두겠다는 회사 철학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보상 재원은 바이낸스가 수년 동안 쌓아온 SAFU 펀드와 자체 자본에서 나왔다. SAFU 펀드는 바이낸스가 규제 당국 요구 이전에...
탄탄한 인피니트가 돌연 상폐 위기에 몰린 사연 [솔본그룹의 민낯②] 2025-12-04 10:54:48
제기되면서다. 거래 정지에 자금이 묶인 주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홍기태 솔본 회장의 '자작극'이라는 게 주주들 얘기다.전자위임장 효력 논란인피니트헬스케어 소액주주들은 올해부터 똘똘 뭉치기 시작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직원 4명, 금융업 라이선스도 없는 최대주주 솔본에 막대한 수수료를 지급해온 게...
금융위 내년 예산 4.7조원 확정…미래성장동력·금융 약자 지원 2025-12-04 10:29:53
예산 7천446억원도 신규 반영됐다. 불법 채권추심 피해를 막기 위한 '채무자 대리인 선임 지원' 예산에도 19억1천만원이 편성됐다. 작년보다 약 58% 증액해 더 많은 이들이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관련 법률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본시장의 공정성·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
'대홍수·산사태' 인니·스리랑카·태국 사망자 1천400명 넘어 2025-12-04 10:17:31
최근 피해 지역 대부분에서 수도와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태국 정부는 홍수 피해를 본 12만가구에 3천130만달러(약 460억원)를 보상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그나마 재정 상태가 나쁘지 않아 긴급 자금을 투입해 대규모 구조 작업과 피해 보상을 할 수 있지만, 2022년 국가 부도 사태로 긴축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