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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살래"…신차 구매 계획 소비자 10명 중 3명이 수입차 선택 2025-12-18 09:31:18
조사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20세~59세 운전면허증 보유자 1500명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주행성능, 품질과 내구성, 성능·기술력 측면에서 수입차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현재 수입차를 직접 운행하고 있거나, 직·간접적 경험이 있는 응답자들이 그렇지 않은 응답자에 비해 수입차의 경쟁력을 더...
씨어스테크놀로지, 모비케어 핵심 기술 미국 특허 등록…내년 미국 진출 '원년' 2025-12-18 08:37:32
1500만 건 이상의 부정맥 진단이 이뤄지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약 50억 달러(6조5000억원)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 수준이다. 이 중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시장은 전체의 약 30% 수준으로 빠르게 확대 중이며, 씨어스는 2026년을 모비케어 미국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시범 사업과 상용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포드 9.6조 계약 해지' LG엔솔, 프리마켓서 5%대 급락 2025-12-18 08:37:03
2만1500원(5.17%) 내린 3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0월 포드와 맺었던 전기차 배터리 셀·모듈 장기 공급 계약이 거래 상대방인 포드의 해지 통보로 종료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해지된 계약 규모는 9조6030억원으로, 최근 LG에너지솔루션 매출액의 28.5%에 해당한다. 이번 해지는 포드가...
얼라인, 에이플러스에셋·가비아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2025-12-17 10:52:44
3만1500원이다. 주가가 공개매수가(3만3000원)에 근접한 수준으로 오르면서 공개매수 참여 유인이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가비아는 전날 3만2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개매수를 마친 얼라인파트너스가 에이플러스에셋과 가비아에 대한 주주행동에 본격적으로 나설지 관심이 모인다. 목표 물량 확보에는 실패한 만큼 추후...
“1000만 탈모인” 증권가로 몰리는 이유 2025-12-17 10:21:25
전 거래일 보다 1500원(17.16%) 오른 1만24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강세다. 위더스제약은 전날 29.87% 치솟으며 상한가 기록했다. 이 밖에도 현대약품(3.56%), 프롬바이오(8.57%), 동국제약(0.71%) 등 탈모 관련 테마에 묶인 기업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주가 급등은 이재명 대통령의 정챍 발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롯데건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2025-12-17 09:50:39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어려운 형편의 가정이 밀집한 지역을 찾아가 연탄 등 난방용품을 기부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연탄 수량은 올해를 포함해 서울 지역 44만장, 부산 지역 등 42만1500장 총 86만1500장에 달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특혜" 한마디에 주가 폭락…李 대통령 입에 개미들 '벌벌' [종목+] 2025-12-17 09:15:31
내린 1만6120원에, 롯데관광개발은 1500원(6.41%) 하락한 2만1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한국관광공사가 최대주주인 GKL의 낙폭은 0.48%,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최대주주로 내국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의 낙폭은 0.22%에 그친다. 민간의 카지노 운영에 대한 이 대통령의 비판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금 광산주' 中쯔진골드, 두 달 만에 30% 상승 2025-12-16 17:52:58
만에 31.34% 올랐다. 최근 금값 강세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회사는 타지키스탄과 콜롬비아 등 세계 각국에 금광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는 12억달러 규모의 카자흐스탄 레이고로독 금광을 인수했다. 작년 말 기준 금 보유량은 856t, 금 생산량은 40.4t으로 각각 세계 9위, 11위 수준이다....
원전 지역주민 70% "원전 계속운전·SMR 설치 찬성" 2025-12-16 17:51:49
찬성했다. 전기요금 인상에는 반대 의견이 다수였다. 일반인은 19.2%만 찬성했다. 전기요금을 유지해야 한다는 답변이 51.8%로 절반을 웃돌았다.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도 26.7%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요금 인상(48.3%) 의견이 유지(35%)와 인하(16.7%)보다 많았다. 이번 설문은 일반 국민 2000명, 원전 지역주민 1500명을...
코웨이, 국민 3명 중 1명이 쓰는 정수기 2025-12-16 16:12:55
만에 국내 정수기 누적 판매량 1500만 대를 돌파하며 독보적 1위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코웨이 정수기는 신제품 출시 때마다 큰 주목을 받으며 환경가전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첫 제품은 1990년 수입 판매한 ‘라이프스프링 정수기’였다. 이듬해엔 독자 개발한 ‘코웨이 정수기’를 자체 생산하기 시작하며 가정용 정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