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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임대주택인데"…미리내집 정책대출 '불가' [돈앤톡] 2025-12-05 20:00:01
보증금을 대출 없이 마련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보증금이 4억원 미만이라면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 대출을 이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엔 시중은행 일반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최근 시중은행 전세대출 금리는 4%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어 '신혼부부 주거 안정'이라는 당초 취지가...
특목고 아니네?…2년 연속 '수능 만점자' 나온 학교 정체 2025-12-05 17:12:44
한 인터뷰에서 “집과 가까운 광남고의 학습 분위기가 좋기로 유명해 굳이 특목고 진학을 고려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광남고는 밤 12시까지 자율학습실을 운영하는 보기 드문 공립 일반고다.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늦게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최 교장은 “밤 10시...
대호에이엘, 상반기 첫 매출 1000억 돌파 2025-12-05 17:11:51
전년도 수준을 상회한 올해 2000억원에 가까운 매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5일 발표했다. 미국의 알루미늄 프리미엄 상승과 함께 미국·유럽연합(EU)의 중국산 배터리 규제 강화로 국내 배터리 3사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면서 직접적 수혜를 입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지난 3분기 미국의 자동차 관세 25%와...
"전셋집 딱 하나 나왔대"…아파트 보러 갔다가 '멘붕' 2025-12-05 17:06:11
성남 등 서울과 가까운 남부 지역 전셋값이 강세다. 과천은 올해 들어 전셋값 상승률이 9.4%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전세 물건이 급감한 영향이다. 안양 동안구(7.7%), 하남(7.2%), 수원 영통구(6.3%), 구리(5.2%), 성남 분당구(4.7%), 용인 수지구(4.4%) 등도 올해 들어 전셋값이 급등한...
中대사 "韓, 중국·미국 관계 '병렬 발전'이 근본적 이익에 부합" 2025-12-05 16:54:21
전망 심포지엄'에서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긴밀한 협력 동반자"라며 "한국과 미국은 동맹 관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한 양국은 서로에게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로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며, 양국 대다수 국민의 뜻"이라고 했다. 특히 한국과 미국과의 관계가...
"한국의 멋과 맛 데이터화…K컬처에 테크 입혀 '온리원' 만든다" 2025-12-05 16:38:52
가까운 시간 동안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베스트’가 아닌 ‘온리원’ 자리를 유지한 것을 컬처테크의 대표 사례로 들었다. 도 센터장은 “한국도 K뷰티, K푸드, K콘텐츠가 지닌 독창성을 기술과 결합하면 세계에서 유일한 ‘한국형 문화기술’을 만들 수 있다”며 “정부가 K컬처를 미래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2025년 마지막 보름달 슈퍼문…올 겨울 하늘 장식 [HK영상] 2025-12-05 15:23:42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서 떠올라 평소보다 약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슈퍼문은 보통 한 해에 3~4회 정도 관측되지만, 어떤 해에는 아예 나타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12월의 보름달은 북미 지역에선 ‘콜드문(Cold Moon)’이라고 부릅니다. 이는 추위가 깊어지고 밤이 길어지는 시기의 특징을...
日, 방위비 증액용 소득세 증세 2027년 개시 검토 2025-12-05 11:31:18
예정이어서 당장의 세율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2027년도에 증세를 개시하려면 올해 말까지는 결론을 낼 필요가 있어 정부·여당은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 판단을 내릴 것"이라며 "방위비 증액을 위한 증세는 항구 조치가 될 전망이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부담 증가가 된다"고...
원조 친윤들까지 "계엄 사과해야"…코너 몰린 장동혁 2025-12-05 11:28:42
3일 윤 전 대통령과 사석에서 '호형호제'하는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친윤계 핵심 권영세 의원도 계엄에 대해 "야당의 입법 독재와 폭주가 아무리 심각했다 하더라도, 계엄 선포는 결코 해서는 안 될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장 대표는 계엄 1년 맞이 메시지에서 '사과'라는 단어...
할로자임, 키트루다 SC 독일 가처분 승소…알테오젠 “추가 기술이전 이상 無” 2025-12-05 10:43:06
SC는 30분의 투약 시간이 필요한 IV 제형과 비교해 빠른 투약이 가능하다. 3주에 한 번 1분 걸리는 피하주사 또는 6주에 한 번 2분이면 되는 피하주사 두 가지 투약 옵션이 있다. 여러 세팅이 필요한 정맥주사에 비해 간편해 미국 내 인퓨전센터를 벗어나 가까운 의원급 병원에서도 투약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김유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