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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 지위로 공무원 보복"…고소女 전 남친도 고소 2025-12-26 16:25:38
공개돼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직장에 감찰을 요구한 것은 국회의원의 지위를 이용해 일반 공무원을 압박하는 보복성 행태"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추행이 있었고 이는 명백한 '권력형 성범죄'"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 보좌진 술자리...
"中 '부패 호랑이' 올해 63명으로 최다…내년에도 사정 강화" 2025-12-26 15:37:37
당조 부서기인 왕쥔이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중국은 시 주석 집권 후인 2013년부터 대대적인 반부패 사정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 적발된 부패 고위직이 종전 기록인 지난해의 58명을 넘어섰다는 게 SCMP 설명이다. '호랑이'는 통상적으로 부부장(차관)급...
中, 군부패 숙청 확대…방산기업 사장 등 정협 위원 8명 해임 2025-12-26 08:03:58
해임 시진핑 주재 기율위·감찰위 업무보고…"내년엔 더 엄격 사정"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가 전국위원회를 개최해 방위산업체 사장·임원 4명을 포함한 인민해방군 출신 또는 관련 인사 8명의 위원직 해임을 결정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 등이 26일 보도했다....
특검 '관봉권 폐기' 확인차 한국은행 수색 2025-12-19 09:51:41
지난 7월 진상 파악과 책임소재 규명을 위한 감찰 등 고강도 진상 규명 조처를 지시했고, 대검은 곧바로 감찰에 착수한 뒤 수사로 전환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대검은 지난 10월 관봉권 관리 과정에서 실무상 과실은 있었으나 윗선의 증거 은폐 지시는 없었다는 수사 결과를 법무부에 보고했다. 이에 정 장관은 독립적...
[정종태 칼럼] 감사원의 존재 이유 2025-12-17 17:20:44
대한 ‘회계감사’와 공직자 대상 ‘직무감찰’이다. 정책감사는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 전 정권 손보기 같은 정치적인 목적에 악용될 소지가 크기 때문이다. 이런 마당에 원전에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를 신임 감사원장에 내정하는 것은 또 뭔가. 감사원장 후보자는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을 지내며 월성 1호기 수명 연...
李대통령 부정행위·무능한 인사 엄정한 문책 지시 2025-12-16 13:30:31
기능 강화 지시와 부정기적 '랜덤'감찰을 통해 감시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유능한 감사 인력을 통해 무능과 부패 행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명령했다. 이 대통령은 언론이 제기하는 문제들도 일종의 경고로 받아들이고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국정이기 때문에 평가를...
마싱루이, 中중앙경제공작회의도 불참…당 기율위 조사 가능성 2025-12-12 09:39:08
것으로 확인되면서 당 사정기관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의 조사를 받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어 왔다. 마싱루이는 시진핑 집권 3기인 2022년 10월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20기 1중전회)로 출범한 중앙정치국 위원 24명 가운데 신규 진입한 13명 중 한 명이다. 올해 66세인 마싱루이는 중...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은 거부 2025-12-11 08:12:08
제출받은 자료에 나타났다. 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감찰 등 조치를 한 경찰관은 없었다. 다만 18명은 마약 검사에 동의하지 않아 검사를 받지 않았다. 마약 검사는 불시로 진행됐다. 인권 침해를 최소화를 위해 개인 동의를 받아 '간이타액 검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청은 음성·양성 및 동의 여부 등 검...
"30초만 빨랐다면"…루브르 도난 조사관 지적 2025-12-10 22:52:31
박물관 보안 시스템을 행정 조사한 문화부 산하 감찰국은 10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감찰국의 노엘 코르뱅 국장은 "30초만 더 빨리 대응했더라면 경비 요원이나 경찰이 절도범들의 도주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사 보고서의 공동 작성자인 문화부...
中, 티베트자치구 전 주석 기소…"뇌물수수 금액 거대" 2025-12-10 16:16:21
주석이 국가감찰위원회 조사를 거쳐 비위가 확인됨에 따라 검찰에 의해 정식 기소됐다. 중국 중앙TV(CCTV)는 10일 최고인민검찰원이 치 전 주석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결정을 내렸으며 충칭시 인민검찰원 제1분원이 충칭시 제1중급인민법원에 공소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치 전 주석이 공직 재직 시 직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