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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역 경남아너스빌 더 센트로' 단지 내 상가, 28일 공개입찰 2025-11-28 14:16:04
강릉교동센트럴지역주택조합이 강원도 강릉시 교동(KTX 강릉역 앞)에 공급하는 ‘강릉역 경남아너스빌 더 센트로’ 단지 내 별도로 형성된 상가가 오늘(28일) 공개경쟁입찰을 진행한다. 해당 상가는 도로변 기준 지상 1~2층, 공급면적 약 2272㎡, 총 31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 호실이 도로변 스트리트형 특화설계가...
금호건설, 건설 폐자재 활용해 조경시설물 개발 착수…업무협약 체결 2025-10-17 10:21:32
경기도 성남시 '분당 아테라'와 강원도 강릉시 '강릉 교동 아테라' 단지에는 업사이클링 벤치와 대형 화분이 설치돼 입주민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이 조성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라디오비와의 협력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가치 있는 공간 자산으로 되살리고, 아테라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휴식...
"제 2의 전성기"...퇴물 취급받았던 롯데리아의 ‘부활’ 2025-10-03 06:49:23
△강릉교동점 등을 리노베이션했는데 이후 매출이 급증하는 효과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도 여러 매장들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으로는 운도 따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경기침체 탓에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면서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 가성비가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10월 전국 아파트 1만 가구 입주…서울은 46가구 불과 2025-09-22 09:27:50
규모다. 강원은 춘천시 소양로2가 '더샵소양스타리버' 1039가구와 강릉시 교동 '강릉역경남아너스빌더센트로' 456가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886가구), 대구(781가구), 충남(584가구), 전북(569가구) 순으로 입주가 계획됐다. 정부는 최근 2030년까지 135만 가구 신규 착공, 매년 11만 ...
군산은 물난리, 강릉은 가뭄…뉴노멀 된 이상기후 2025-09-07 17:29:57
시행하려던 조치가 앞당겨진 것이다. 강릉 교동택지 한 아파트 주민 김모씨(66)는 “군사작전처럼 급수차들이 단수를 막기 위해 오가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했다. 소방청은 이날 국가소방동원령 2차를 발령해 1만L급 이상 대형 물탱크 차량 20대를 추가 투입했다. 1차 동원령으로 50대가 투입된 데 이어 2차까지 70대가...
가뭄에 '재난 사태' 9일째…강릉 상인들 '발동동' 2025-09-07 13:57:32
9일째를 맞은 강릉지역 상인들이 영업에 큰 지장을 호소하고 있다. 설거지물을 통에 받아서 쓰거나 깨끗한 물은 재사용하는 등 절수 운동에 동참하고 있지만, 단수가 되면 음식 조리부터 설거지, 화장실 이용 문제 등으로 인해 영업이 불가능한 탓에 매출에 큰 타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교동택지 인근에서 장사하는 한...
"물이 진짜 한 방울도 안나와요" 최악…강릉 시민들 '패닉' 2025-09-07 10:27:01
제한급수'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강릉 일원에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한 지 일주일이 지난 6일부터 SNS에는 ‘물이 안 나온다’는 글과 함께 세면대 사진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시는 당초 저수조 물이 고갈되면 급수차를 투입하겠다고 했지만 일부 아파트에서는 곧바로 단수가 빚어진 것이다. 강릉시는 지난 6일...
"물이 안 나와요"…최악 가뭄에 강릉 단수 '날벼락' 2025-09-07 07:46:59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릉시 생활용수의 87%를 공급하는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감소를 막고자 저수조 100t 이상을 보유한 공동주택 113곳(4만5천여 세대)과 대형 숙박시설 10곳 등 124곳의 급수제한이 전격 시행된 뒤 소셜미디어에는 '물이 나오지 않는다'라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시는...
동해안 다 가뭄인데…강릉만 난리난 까닭 2025-09-01 17:42:39
기상청에 따르면 강릉의 6~8월 누적 강수량은 187㎜로 예년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속초(275㎜) 태백(230㎜) 등도 비슷했지만 제한급수는 강릉에서만 시행됐다. 구정면 주민 신모씨(42)는 “수돗물이 잘 나오지 않아 아이 씻기기도 힘들다”고 했고, 교동의 한 음식점 주인은 “생수를 사다 쓰느라 하루...
"생수 사느라 하루 수십만원 쓴다"…강릉 주민들 '분통' 2025-09-01 16:51:17
피해는 강릉에서 유독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구정면 주민 신 모씨(42)는 “수돗물이 잘 나오지 않아 아이 씻기기도 힘들다”고 전했다. 교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상인은 “생수통을 사다 쓰느라 하루 수십만 원이 든다”고 토로했다. 고지대 주민들은 탱크차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고 있다. 관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