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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천 보장, 정상 영업 중"…여전히 '성업' 2025-10-17 12:34:20
못 막는다", "대중들은 개돼지니 금방 잊을 것"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 같은 모집 활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찰은 최근 실제 출국 직전이던 인원들을 잇따라 제지했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에서 텔레그램에서 알게 된 동생이 항공기 탑승권을 보내줬다며 캄보디아로 향하려 한 30대 남성의 출국을 막았고, 16일에도...
최강욱 'XXX'·'암컷' 이어 '죽고 살 일이냐'로 3번째 징계 2025-09-17 10:17:00
살 일인가"라거나 "남 얘기 다 주워듣고 떠드는 것", "그건 개돼지의 생각"이라는 표현했다가 교육연수원장직에서 물러났다. 최 전 의원은 2023년 11월 '암컷이 나와서 설친다'는 여성 비하 발언으로 이재명 당시 당대표 직권으로 비상 징계 처분돼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처분받았다. 앞서 2022년 4월에는 당내 온라...
"개돼지 보다 못한 X"…2000억 사기 혐의 가게 앞 분노 글 2025-09-10 11:10:38
온갖 행각을 벌여 투자금을 챙긴 놈들이다. 개돼지보다 못하다"는 표현이 포함됐다. 작성자는 "네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느냐. 네 놈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며 죽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X자식아"라며 울분을 쏟아냈다. 한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업체 운영사 대표와 부사장 등 3명은 지난 1일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성희롱은 범죄 아냐" 조국혁신당 입장에 與 "귀를 의심케 해" 2025-09-08 10:14:03
김 권한대행, 최고위원 전원과 더불어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게 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장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최 원장은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했다. 신생 정당으로의 한계를 드러낸 조국혁신당 창당 멤버도 조 전 대표의 대응에 아쉬움을 표했다. 조 전 대표의 절친이자 조국혁신당 창당...
조국혁신당 성추행 논란 일파만파…李 지지자들도 "선 긋자" [정치 인사이드] 2025-09-06 06:59:01
이 문제를 제기한 사람에게 '개돼지'라고 막말을 퍼부으며 2차 가해를 가한 최강욱의 행태를 보며 국민들은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출소 직후에는 '2030 극우화' 발언으로 온갖 뉴스를 장식했다. 조 원장은 "국민의힘이라는 극우 정당의 영향을 받아 2030 청년의 일부가 그런 경향을 또 보이고...
이언주 "조국, 대중 눈치만 살피며 SNS 일관…심히 유감" 2025-09-05 15:09:46
원장은 '개돼지' 발언으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는 물론이고, 사건에 분노하는 국민들을 광역 저격했다"며 "발언 내용도 용인하기 어렵거니와 왜 다른 당에서 물의를 일으켜 우리를 난감한 상황으로 끌어들이는 건지, 당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날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野 "조국당 성 비위 사건은 진보 민낯…내부 성폭력은 '은폐'" 2025-09-05 10:18:35
개돼지”라고 표현한 게 뒤늦게 알려지면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해당 사안에 대한 긴급 진상조사를 당 윤리심판원에 지시했다. 최 원장은 지난달 15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과 함께 사면·복권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송 원내대표는 “이런 파렴치한 자들을 사면해준 이재명 대통령도 비난받아야 한다”며...
조국 "성추행 논란 당시 난 비당원" 박지현 "자기 변명 불과" 2025-09-04 22:25:46
"개돼지의 생각이다"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을 키웠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이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하자 최 원장은 자신의 SNS에 "지난달 31일 발언에 대해서 경위와 이유가 어떻든 부적절하거나 과한 표현으로 당사자분들의 마음에 부담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혁신당 내...
최강욱 '죽고 살 일이냐' 막말에…與 "조국 침묵, 성범죄 방조" 2025-09-04 16:11:51
것 같아' 이건 아니다. 그건 개돼지의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강 대변인은 당내 성 비위 사건 조치를 비판하며 이날 오전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다"며 "조 전 대표께서 수감돼 있는 기간 동안 당원들께서 편지로 소식을 전하고, 나온 후에도 피켓으로, 문서로 해당 사실에 대해...
정청래 대표, '성비위 2차가해 논란' 최강욱 진상조사 지시 2025-09-04 13:35:32
"개돼지"라고 표현한 사실이 드러났다. 최 원장은 혁신당 내부의 성 비위 사건에 대해 "어디 가서 누가 지금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이 처남처럼 여검사 몇 명을 강제로 강간하고 이런 일이 벌어졌느냐 혁신당에서"라며 "왜 그런 짓을 했다는 소리를 들어야 되고 당하신 분은 어떻게 당하신 줄 잘 몰라서 드리는 말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