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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세종 행정수도 완성, 개헌 없이는 불가능" 2025-12-21 16:47:05
"개헌 문제는 국민의 삶과 직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내란 청산과 동시에 그 이후의 대한민국을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며 "개헌과 행정수도 완성은 미래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라고 했다. 조 대표가 세종에서 당 정책 설명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국혁신당은 지난해 총선 당시 세종에서...
金총리 "5년 짧다" 발언 논란…국힘 "4년6개월 남은 게 문제" 2025-12-21 13:50:21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 논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국무총리가 이 같은 발언을 한 사실이 전해지자 비판과 우려가 이어졌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총리가 나서 (대통령)임기 지속을 거론한 것은 총리로서의 책무와 역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SN...
"美·유럽 안보안에 러 공격 저지실패시 美 뒷받침 군사지원" 2025-12-19 19:32:56
나토 가입 포기 개헌은 불필요"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미국과 유럽 주요국이 함께 마련한 우크라이나 전후 안전 보장안에 비교적 구체적이고 탄탄한 보장 조치가 담겨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당국자들에 따르면 전후 최전선 억지력은 80만 명...
조국 "서울 아파트값, 文 때보다 더 올라…토지공개념 추진해야" 2025-12-17 09:50:23
부동산 시장 개혁과 개헌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토지공개념을 입법화해야 한다. 토지공개념은 '부동산 공화국', '강남 불패 신화'를 해체하기 위한 근본적 처방"이라며 "토지 주택은행을 설립하고 국민 리츠를 시행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100% 공공 임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했다....
태국 총리, 의회 해산…내년 초 조기총선 2025-12-12 17:57:44
더 많은 개헌 발의 권한을 부여하는 조항이 의회에서 부결되자 찬위라꾼 총리가 합의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반발했다. 여기에 최근 몇 달간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이 격화되며 태국군 약 10명이 사망하고 40만 명 가까운 주민이 대피하는 등 정치적 부담도 커졌다. 앞서 패통탄 친나왓 전 총리는 헌법재판소 판결로...
태국 총리, 예정보다 한 달 일찍 의회 해산…내년 초 조기 총선 2025-12-12 11:20:53
집권 4개월 이내 의회 해산과 개헌 추진 등 조건을 수용해 지지를 받았다. 낫타퐁 르엉빤야웃 국민당 대표는 전날 취재진에 "(아누틴 총리의) 품짜이타이당이 합의 조건에 따르지 않았다"며 "우리는 헌법 개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누틴 총리는 건설재벌 가문 출신이며 부총리도 지냈다. 그는 패통탄 전...
세종시 '2025 10대 성과' 시민이 뽑는다 2025-12-10 18:38:29
광역급행철도(CTX) 민자적격성 조사통과, 행정수도 개헌 명문화·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정과제 채택, 세종지방법원 설계비 10억원 정부 예산 반영, 시 출범 후 역대 최대 규모 국비 1조7320억원(2026년) 확보 등 23개 문항이다. 투표 참여는 세종 시티앱에서 할 수 있고, 최대 10개 성과를 선택하면 된다. 장민주 세종시...
[시론] 2026년, 국가 미래 설계 원년 돼야 2025-12-03 17:38:29
찬반 조정이 아니라 미래 설계로 바뀌어야 한다. 개헌, 인구와 노동구조 재편, 국가 경쟁력과 세계화 국정 운영 시스템 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 설계 과제다. 사회는 권리의 언어보다 책임의 언어를 복원해야 한다. 권리는 요구할 수 있지만, 책임은 감당할 때만 사회적 신뢰를 만든다. 경제 역시 세계 변화와 기...
'2028, YES'…금지된 3선 '미련' 2025-11-29 07:40:35
시사해왔다. 지난 9월 30일 셧다운 담판 사진에 '트럼프 2028' 모자를 배치하고, 아시아 순방 중 기자 질문에 "하고 싶다", "지켜보자"라고 답변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본인도 개헌을 통한 3선 도전은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레임덕'을 피하기 위해 3선 도전 가능성을 띄우는 것일 수...
트럼프, 금지된 3선 노리나…"2028, YES" 2025-11-29 07:11:01
규정한 부분을 개헌해야 한다. 현재 여야 의석 차가 박빙인 만큼 개헌을 통한 3선 도전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이 3선 도전 가능성을 반복해서 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일각에서는 "레임덕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