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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갈등 빚던 이웃이 옆집에 불질러 4명 부상 2024-05-22 22:52:04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그와 피해자 가족은 최근 잦은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부상자 4명 중 1명은 A 씨이며 심한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 부상자 3명은 그가 방화한 옆집에 사는 일가족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장지민...
주차장서 휴대폰 플래시 켜고 돌아다닌 男 잡고 보니… [영상] 2024-05-21 20:15:42
숨어있던 공범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분양사무소를 홍보하기 위해 차량에 적혀 있던 연락처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했다. 이를 접은 누리꾼들은 "저렇게 일하도록 방치한 대행사 잘못도 크다", "고객 정보를 주차장에서 찾는...
다툰 뒤 연인 집에 불 질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혐의 시인 2024-05-13 15:00:17
방화 혐의를 시인했다. 1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구속된 40대 A씨는 '라이터로 방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으나 그 동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있다. A씨는 11일 오전 3시29분께 군산시 임피면 한 주택에 불을 질러 남자친구인 3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안 열어?" 우유 투입구 불 붙인 남편…방화 '무죄' 왜? 2024-05-06 13:03:14
하지만 재판부는 "A씨에게 현주건조물방화의 고의가 없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현주건조물방화죄가 성립하려면 불이 매개물을 떠나 건물 자체에 독립해서 타오를 가능성을 인식·용인하는 '고의'가 입증돼야 하는데 A씨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A씨가 불을 붙인 이유는 배우자에게 겁을 줘...
술 마시고 우유 투입구에 불붙인 50대 男…'방화 무죄' 왜 2024-05-06 09:25:36
보고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수사기관에서 A씨는 불을 붙인 이유에 대해 "현관문을 열도록 B씨를 겁주기 위함이었다"고 진술했다. 그의 휴대전화에 따르면 A씨는 불을 붙이기 전후 아내에게 문을 열라고 요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내 역시 검찰에서 "남편이 이전에 집에 불을 지르거나 지른다고...
"사장이 무시한다" 공장에 불 지른 50대…LPG 탱크 폭발할 뻔 2024-05-03 09:31:38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55)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전남 소방본부와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 불이 났다. 공장 내 폐그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외벽과 작업장 일부를 태우고, 주변 LPG 탱크까지 번졌으...
"투표 조작 잡겠다"…투표소 40곳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재판행 2024-04-23 14:00:06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6부(임계상 부장검사)는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유튜버 A(48)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4·10 총선을 앞둔 지난달 8∼28일 서울·부산·인천 등 전국 10개 도시 사전투표소와 개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사전투표...
중랑천 구청창고 불지른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 구속기소 2024-04-22 22:25:40
4일 베트남 이주여성 현 모 씨(44)를 공용건조물 방화 미수·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현 씨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와 지적장애가 있는 한국인 남편과 결혼 후 아이를 낳고 생활하다 지난 2016년 이혼했다. 그는 시어머니로부터 한국어가 서툰데도 공부하지 않고 아이와 남편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다...
그만두라 했다고…애먼 광어 400마리 죽게한 50대 2024-04-22 13:15:35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재물손괴와 건조물침입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0시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광어 양식장에 침입해 수조에 담긴 물을 빼내 넙치 400마리를 폐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중 양식장 주인에 발각돼 붙잡혀 경찰에...
월세 독촉받자…불 지른 세입자 '실형' 2024-04-14 10:41:22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청주의 한 다가구주택 1층 자신의 집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일부가 불에 타 400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