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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공방 '도급제 최저임금 별도 설정' 논의 일단은 일단락(종합) 2024-06-13 19:09:02
가능"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 예년처럼 '시급+월 환산액 병기'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특수형태근로(특고)나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수준을 따로 정하는 방안이 내년도엔 도입되지 않는다.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는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위, '특고·플랫폼 최저임금' 별도 논의 안한다 2024-06-13 18:49:41
의견을 묻자 "해당 결정 권한이 최저임금위에 있다"고 답변하면서 이날 4차 전원회의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이날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논의가 어렵다는 의견을 나타냈고, 결국 위원회는 ‘도급제 최저임금액’에 대해서는 별도로 정하지 않기로 했다.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는...
[모닝브리핑] 애플, MS와 시총 1위 박빙…美 기준금리 또 동결, 연내 1회 인하 예고 2024-06-13 06:46:49
기준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까지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해 온 연준은 같은 해 9월 이후 이번까지 7회 연속으로 금리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청약통장 月납입 인정액, 41년만에 10만→25만원 상향 국토교통부...
"20년간 1억 맡기면 두배로 불려줘"…'역대급 상품' 온다 2024-06-12 18:24:25
연 복리를 적용해 결정된다. 이자와 원금은 만기일에 일괄 지급된다. 이번 개인투자용 국채 금리는 10년물 연 3.69%, 20년물 연 3.725%로 책정됐다. 세전 만기 수익률은 10년물 44%, 20년물 108% 수준이다. 20년물을 1억원어치 매입하면 만기 보유 시 2억7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매입액 기준 2억원까지 분리과세(15.4%)가...
경기 '100조+α' 투자유치 2년 앞당긴다 2024-06-12 18:11:03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도는 작년 말 투자 유치 50조원 달성 당시 ‘100조원+α’의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글로벌 기업 투자 30조원, 연구개발 및 클러스터 유치 58조원, 테크노밸리 등 조성 유치 37조원 등으로 최대 유치액이 12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내용이다. 현재까지 글로벌 기업의 투자 유치 금액은...
'20년 후 원금 두배' 개인투자용 국채, 13일부터 첫 청약 2024-06-12 14:58:19
만기 보유 기준으로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연 복리를 적용해 결정된다. 이자와 원금은 만기일에 일괄 지급된다. 이번 개인투자용 국채의 금리는 10년물 연 3.69%, 20년물 연 3.725%로 책정됐다. 이에 따른 세전 만기 수익률은 10년물 44%, 20년물 108% 수준이다. 예컨대 20년물을 1억원어치 매입하면 만기 보유 시...
'분식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증선위 의결 보류…추후 재논의 2024-06-05 19:04:55
결정이 다음으로 미뤄졌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이날 오후 제11차 심의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 회계 처리 위반 안건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리고 조만간 임시 증선위 회의를 열어 재심의하기로 했다. 이날 심의에는 소명을 위해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서미숙의 집수다] HUG가 빌라 300가구를 무더기로 경매 낙찰한 까닭은? 2024-06-04 07:47:25
경매에서 착시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법무법인 명도 강은현 경매연구소장은 "HUG 변수로 인해 평균 낙찰가율이 오른다고 해서 분위기에 휩쓸려 높은 가격을 써내면 위험하다"며 "주변 매매, 전세 시세 등을 고려해 낙찰가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연구비 보릿고개]② 해오던 연구, 중간에 물거품?…수요 불일치도 2024-06-02 06:00:11
것으로 결정됐다. 남는 예산은 다른 기초연구사업에 분배하기로 했다. 연구계에서는 올해 선정 대상을 확대하는 대신 예산 지원 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줄인 것을 저조한 지원율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한 국내 대학 박사후연구원은 "선정 후 1년 뒤 체류 여부가 불분명해지는 것은, 신청하는 입장에서나 박사후 연구원들을...
'1심 완승' 믿었던 崔…盧는 '전략·변호인' 싹 바꿔 역전 2024-05-31 18:23:38
1조3800억원에 이르는 ‘역대급 재산분할’ 결정이 나오면서 양측 변호인단과 소송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심에서 ‘완승’을 거둔 최 회장 측은 기존 변호인단에 김앤장을 추가해 2심 전략을 마련했다. 반면 노 관장 측은 항소심 변호인 진용을 법원 지원장, 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와 기업소송 전문 로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