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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일하고 연봉 1억원…기부금까지 받아 2024-03-10 06:32:55
송수영 이사가 근무 중인 법무법인 세종과 총 1천400만원 상당의 법률 자문 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 송 이사는 세종에서 금융기관 법률 자문을 맡은 변호사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이 '주된' 법률 자문 계약에 해당하지 않고, 자문료도 터무니 없이 높지는 않다는 이유 등을 들어 별문제가 없다고 연차 보고서에...
이사회 없는 달에도 기본급…5대금융 사외이사 연봉 7천531만원 2024-03-10 06:03:02
세종과 총 1천400만원 상당의 법률 자문 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 송 이사는 세종에서 금융기관 법률 자문을 맡은 변호사다. 회사 측은 이 계약이 '주된' 법률 자문 계약에 해당하지 않고, 자문료도 터무니 없이 높지는 않다는 이유 등을 들어 별문제가 없다고 연차 보고서에 기재했다. hanjh@yna.co.kr (끝)...
한진그룹부터 아워홈, 한미약품까지… 분쟁 중심에 있는 라데팡스 2024-01-30 08:52:17
챙기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 대신 거래를 주선하며 자문료를 넉넉하게 챙기게 됐다. PEF 운용사로 트랙레코드를 쌓진 못했지만 오너 일가와 관련된 껄끄러운 일을 처리하며 업계에 이름을 알린 것도 라데팡스엔 고무적인 일이다. 반면 송 회장 모녀는 자신들의 지분을 경영권 프리미엄도 붙이지 않은 가격(주당 3만7300원)...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자문료 1500만원, 청탁금지법 적용 안 돼" 2023-11-07 16:06:03
중 일본계 다국적 아웃소싱 기업에서 고문을 맡아 자문료를 받은 것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적용 대상이 아니다"며 전면 부인했다. 박 후보자는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인사청문회에서 2021년 4월부터 3개월 동안 아웃소싱회사에서 매월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자문료를...
신한사태 14년 만에 일단락…"부끄러운 과거사 유감" 2023-10-18 10:25:20
신한은행 창립자인 이희건 전 명예회장의 경영자문료 3억원을 횡령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신 전 사장은 라 전 회장 지시로 현금 3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당시 3억원은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을 통해 남산자유센터 정문 주차장에서 누군가에게 전달됐다. 이후 3억원의 행방을 두고...
14년 만에 '신한사태' 일단락…신상훈·신한은행 '화해' 2023-10-17 18:09:31
전 명예회장의 경영자문료에 손을 댔다는 것이었다. 신 전 사장은 이에 대해 2008년 1월 라 전 회장 지시로 현금 3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당장 비서실에 현금이 없어 재일교포 주주 2명과 자신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했고, 이 전 명예회장 자문료 명목 법인자금으로 이를 보전했다는...
신한銀 내분 사태 14년 만에 일단락…"부끄러운 과거사 유감"(종합) 2023-10-17 15:37:27
이희건 전 명예회장의 경영자문료에 손을 댔다는 것이었다. 이에 신 전 사장은 2008년 1월 하순 라 전 회장 지시로 현금 3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당장 비서실에 현금이 없어 재일교포 주주 2명과 자신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했고, 이 전 명예회장 자문료 명목 법인자금으로 이를 보전했다는...
'남산 3억' 놓고 여태 공방 중인 신한 라응찬·신상훈 2023-10-17 06:01:00
명예회장의 경영자문료에 손을 댔다는 것이었다. '신한은행 내분 사태'의 서막이었다. 신 전 사장은 2008년 1월 하순 라 전 회장 지시로 현금 3억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항변했다. 당장 비서실에 현금이 없어 재일교포 주주 2명과 자신 명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했고, 이 전 명예회장 자문료 명목...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평가기관서 '1원'도 못받는다 2023-10-05 15:40:00
기재부 공공정책국장은 "평가위원 기준을 강화해도 경영평가단은 큰 문제없이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8월 발표된 감사원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 운용 실태'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평가 대상 9개 기관에서 자문료 등 970만원을 받은 전문가가 경영평가...
'KT 일감 몰아주기 의혹' 황욱정 KDFS 대표 구속기소 2023-08-01 10:34:42
관계자들에게 법인카드와 자녀 취업 기회, 허위 자문료 등을 제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수사팀은 황 대표가 이 과정에서 회삿돈 약 48억원을 빼돌린 것으로 판단했다. 황 대표를 재판에 넘긴 검찰은 앞으로 KT 고위 임원들이 이번 사건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KT 고위 임원들이 일감 몰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