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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13억 펑펑 쓴 경리과장 "관행" 주장하더니…뒤늦은 사과 2025-12-24 14:23:55
A씨는 165차례에 걸쳐 자신 또는 아들 명의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13억원이 넘는 돈을 빼돌렸다. 지난해 초 자체 회계감사를 진행한 관리사무소 측은 횡령 의심 정황을 발견하고는 A씨를 고발했고, 수사기관은 관리사무소 측이 제출한 거래 명세 등을 분석해 A씨의 횡령 사실을 밝혀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삼전 선물할까?...'주식 기프티콘' 도입 제안 2025-12-23 13:49:27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주식 거래시 계좌이체 이외의 결제수단이 허용되지 않는 점도 우려였다. 한경협은 공공 플랫폼 내 주식 기프티콘을 구매할 경우에는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다만, 소위 ‘현금깡’이라고 불리는 신용카드 현금화와 같은 부작용을 차단하기...
'쿠팡사태' 피싱 1천만원 피해사례도…금감원, 소비자경보 높여(종합) 2025-12-18 21:16:53
명목으로 돈을 요구해, 피해자가 사기범에게 이체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금감원에 접수된 2차 피해 의심 신고는 5건으로, 이중 1건은 1천100만원을 송금해 실제 금전적 피해로 이어진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법원, 검·경찰, 우체국 등이 법원등기 반송이나 사건 확인 등 명목으로...
"쿠팡 개인정보 유출되셨죠?"…2차 피해 확산 2025-12-18 12:36:07
돈을 요구해, 피해자가 사기범에게 이체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피해자는 사기범의 지시에 따라 약식기소 공탁금이나 자산검수 등의 명목으로 자금을 이체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은 "법원, 검·경찰, 우체국 등이 법원등기 반송이나 사건 확인 등 명목으로 특정 사이트나 링크 접속, 앱...
'쿠팡 사태'로 피싱 등 2차 피해 늘어…금감원, 소비자경보 높여 2025-12-18 12:00:04
명목으로 돈을 요구해, 피해자가 사기범에게 이체한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법원, 검·경찰, 우체국 등이 법원등기 반송이나 사건 확인 등 명목으로 특정 사이트나 링크 접속, 앱 설치를 요구한다면 100% 보이스피싱"이라며 "제삼자의 요구에 의한 앱 설치는 공식 앱스토어를 통하더라도 무조건 거절하는...
카카오뱅크, AI 서비스 통합한 '카카오뱅크 AI' 출시 2025-12-15 10:17:33
‘AI 이체’를 호출하고 송금 절차를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AI'와 '대화형 AI 서비스' 사이의 연계에는 대규모언어모델(LLM) 라우터 기술이 활용됐다. 이 기술은 고객의 요청 의도를 파악해 가장 적합한 AI서비스를 자동으로 연결함으로써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고르지 않아도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게시판] 카카오뱅크, 송금·상담 지원 대화형 AI 서비스 출시 2025-12-15 09:23:01
5천원 보내줘" 등과 같이 일상 언어로 요청하면 AI 이체, 금융 계산기, 상담챗봇 등 적절한 서비스로 연결된다. 상담챗봇에는 고객 정보 조회 기능이 추가돼 상담 중 고객이 계좌 정보 및 자동이체 내역, 거래 출처 등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처제 믿고 맡겼는데…" 형부 회사서 7억원 '야금야금' 2025-12-15 07:31:19
A씨는 자금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법인 계좌와 연계된 공인인증서와 일회용 비밀번호를 이용해 자신의 계좌와 가족 명의 계좌로 회사 자금을 이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거래 업체로 송금하는 것처럼 메모를 남기거나 지출 결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횡령한 자금을 자녀 영어 교육비로 매달...
은혜를 원수로 갚은 처제...실형 선고 2025-12-15 07:29:53
계좌에서 모두 553차례에 걸쳐 총 7억3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회사에서 자금 관리 업무를 맡았는데, 법인 계좌와 연계된 공인인증서와 일회용 비밀번호(OTP)를 이용해 돈을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자신과 가족 계좌로 회사 자금을 이체하며 거래 업체에 보내는 것처럼 송금 메모를 적거나 자금...
가족 간 생활비 이체, 증여로 뒤바뀌는 순간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13 08:23:01
핵심 근거가 된다. 실무상 체크포인트 ? 생활비 계좌와 저축·투자 계좌를 명확히 분리하여 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활비 계좌에는 실제 소비 내역이 남아 있어야 한다. ? 실제 생활비로 사용한 지출 내역은 카드 명세서, 공과금 납부 내역, 송금 기록 등으로 증빙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 배우자·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