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2·3 비상계엄 1주년 앞두고…★·대령 10여명 軍 '탈출 러시' 2025-12-04 13:28:13
군 간부 심사만 12건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열린 회의에서 11월 접수된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58건을 심의한 결과를 4일 공개했다. 이번 심사 대상 가운데 국방부 소속 장성·영관급 장교 12명 중 10명이 취업 가능 판정을 받고 방산·항공 분야로 자리를 옮겼다. 이해충돌 우려가 크다며 취업 제한 또는 취업...
금감원 퇴직자, 증권사·코인거래소로 속속 이동 2025-11-06 17:29:38
가능 결정을 받았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재산등록의무자 등으로 퇴직한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은 퇴직 후 3년간 ‘취업심사대상기관’에 취업하려는 경우 사전에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간 근무한 기관의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 간의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명함 바꾸니 연봉 오르네” 국방부·사정기관 출신 대기업 러브콜 폭주 2025-11-05 10:42:04
퇴직공직자를 가장 많이 채용한 대기업은 한화와 삼성, 현대자동차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공직자 가운데 국방부 출신이 가장 많았으며 경찰청, 검찰청, 금융감독원, 국세청 등 사정기관 출신도 다수 포함됐다. 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2022년 1월~2025년 9월까지 인사혁신터에 신고된 취업 심사...
최근 4년간 퇴직 공직자 절반 사기업 취업…19%는 대기업行 2025-11-04 06:00:01
부영(3.0%·19명) 순이었다. 리더스인덱스는 "퇴직 공직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퇴직 전 5년간 속했던 부서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조직에는 퇴직 후 3년간 취업할 수 없다"며 "국방부 출신의 방위사업체 진출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천자칼럼] 부동산 백지신탁 2025-10-30 17:29:02
이 자성은 1978년 정부윤리법 제정으로 이어졌다. 부정 재산 축적을 막는 재산 공개, 공정성 확보를 위한 이해충돌 방지 조항 등이 마련돼 전 세계 ‘공직윤리 제도화’의 출발점이 됐다. 한국도 1981년 아시아에서 선도적으로 공직자윤리법을 제정했다. 그러나 이번엔 주식이 문제였다. 2000년대 초 윤태식 게이트 등 주식...
[단독] 백지신탁 불복 심판·소송 5년간 21건…정부, 꼼수 회피 막는다 2025-10-30 08:30:03
제도 보완을 위해 공직자윤리법 개정에 착수했다. 연 1회 정기점검 도입, 직권조사 권한 신설, 벌칙 강화 등 실질적 감시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위반이 의심될 경우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직접 조사할 수 있도록 법적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부는 연내 개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신...
"1507곳 공공기관 너무 많다"…與野 한목소리로 개혁 촉구 2025-10-13 17:47:17
질의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공직유관단체는 1507곳으로 1년 새 78곳 늘었다. 5년 전(1227곳)과 비교하면 연평균 56곳씩 총 280곳이 생겨났다. 정부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통해 공공기관의 방만한 운영을 제어하자 정원과 사업 규모를 적용 기준 이하로 줄인 소형 기관이...
국힘 "V0 논란 해명하라"…‘李 최측근’ 김현지 총공세 2025-10-02 14:47:02
'김현지 방지법'으로 불리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개정안은 고위공직자가 재산 공개와 함께 나이, 출생지, 학력, 경력 등 기본 신원 사항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을 담았다. 법안 발의를 예고한 박수영 의원은 "국민의 알...
'김현지 방지법' 등장…박수영 "고위공직자 신상 공개 의무화" 2025-09-30 09:12:43
측에서 고위공직자의 기본 신원 사항 공개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김현지 방지법'을 내놨다. 3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박수영 의원(부산 남구·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은 재산 공개 대상 고위공직자의 기본 신원 사항을 공개하는 일명 '김현지 방지법'(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박...
[취재수첩] 공기업 통폐합 추진하는데…선정 기준 공개 않는 기재부 2025-09-10 17:38:51
지정되지 않는 공공기관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공직유관기관으로 등록된다. 공운법에 따른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기재부 또는 관할 부처로부터 매년 경영평가를 받는다. 경영 실적, 정원, 임직원 보수 등도 일정한 기준에 따라 상세하게 공시한다. 같은 공공기관인데도 공직유관기관은 이런 의무가 거의 없다. 이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