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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서울 학원 교습 시간, 밤 12시까지 늘려야 하나 2025-11-24 10:00:21
오전 5시~밤 10시던 사설 학원의 교습 시간을 자정까지로 늘리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국민의힘 의원이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절반 이상이 자정까지 학원 교습을 허용하고 있는 만큼, 형평성 유지...
"학원 수업 밤 12시까지"…교육계 '술렁' 2025-10-31 14:36:04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28일 입법 예고했다. 정지웅(국민의힘·서대문1)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은 현재 초등·중등·고등학생 모두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정해놓은 학교교과교습학원 등의 교습시간을 초등·중등학생은 현행 유지하고, 고등학생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로 늘리는...
교사가 2시간에 15만원 받고 입시·진로 과외…벌금형 구형 2025-09-23 12:30:11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고교 교사 A(47)씨에 대한 변론 절차를 이날 종결했다. A씨는 광주의 한 고교 교사로 재직 중이던 2020년부터 작년 5월까지 광주 서구에 별도 교습소를 마련하고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입시 컨설팅 등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그에게 입시와 진로 관련 과외를...
[단독] '4세 고시' 막자 '3세 준비생'만 받겠다는 영유 2025-09-14 17:53:29
학교 교육과정 교습을 전면 금지하고, 36개월 이상도 하루 40분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영유 학부모들은 부모의 교육권과 아동의 학습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반대 청원을 올리는 등 반발하고 있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특정 연령대의 사교육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빼돌린 시험지로…고교 입학 후 한 번도 전교 1등 안 놓쳐 2025-07-23 15:34:40
교사를 과외 선생으로 채용한 혐의(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 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가 적용됐다. 이들의 범행은 기말고사 평가 기간이었던 지난 4일 사설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면서 발각됐다. 경찰조사 결과 과외비와 시험지를 빼돌리는 비용으로 A씨와 B씨 사이에 오간 금융 거래만 최소 2000만원 이상으로 파악됐다....
선생님에게 물었더니 '헉'…10명 중 9명 "불필요" 2025-07-23 10:26:50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른바 '영유방지법'(영유아 영어학원 방지법)으로 불리는 학원법 개정안은 앞서 강경숙 의원이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영아(0∼2세)에 대한 입시·검정 목적의 교습 전면 금지 ▲ 유아(3세 이상)의 하루 교습 시간 40분 이내 제한 ▲ 위반...
"드론 교육업체 수강료 청구·반환 주먹구구…소비자 분쟁소지" 2025-06-05 06:00:08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학원법)상 기준을 준용한다고 했으나 중도해지 시 수강료를 반환하지 않거나 수강 전 해지 시 위약금을 청구한다고 명시했다. 학원법은 수강생이 수강 개시 전 수강을 포기하면 이미 납부한 금액 전액을 돌려주고, 개시 후에는 경과 시점에 따라 구분해 반환하도록 규정한다. 수강생이...
교회 운영 '비전스쿨'…대법 "돈 받고 수업했다면 학원 맞다" 2025-02-05 11:18:39
교습비를 받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등 방과 후 수업을 제공했다면, 교회 운영하는 교육시설도 학원으로 볼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달 9일 학원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과외한 학생 입시에 심사위원으로...교수 '철창행' 2025-01-02 09:12:02
김용중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A씨는 한 대학교 음악학과 성악 교수로 일하며 2021년 5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수험생 6명에게 과외를 해주고 5천885만원 상당의 현금...
유럽 최고의 디바가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쇄신의 길’ 열릴까 2024-09-22 11:29:35
교습 제자를 성추행해 파면된 테너 박현재 사태가 남기고간 파장이 여전하다. 지난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서울대 입학본부와 음악대학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음악대학 입시 비리 의혹을 조사하는 명목이었다. 서울대 뿐 아니라 경희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입시 심사와 관련해 심사를 맡았던 교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