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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양극화로 민주당 비호감도 높아…2030 타깃 소통 메신저 필요" 2025-11-05 17:45:15
충청은 이번 선거에서 이 후보의 승리 지역이었지만 범국민의힘 후보와 비교해 보면 열세 지역"이라며 "경기, 전·남북을 제외하면 10%포인트(p) 이상의 우세 지역이 없어 모든 지역이 경합 지역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역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에 특화된 정책 개발 △선거를 지역 단위 선대본이 주도할...
보유세·거래세 개편 '진퇴양난'…빨라도 내후년 시행 2025-10-26 17:49:14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가 따라 오르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줄어든다. 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공시가율 인상은 유주택자뿐 아니라 무주택자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선거를 앞두고 시행하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 내년 7월 세제 개편안에 담길 듯거래세 인하도 정치적으로 쉽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취득세...
日 차기 총리…고이즈미 '1강' 다카이치·하야시 '2중' 2025-10-03 16:53:55
물가와 임금 상승에 맞춰 소득세 기초공제를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연간 비과세 소득 한도도 높이겠다는 생각이다. 다카이치는 소득세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되 납부한 소득세가 공제액을 밑도는 저소득층에는 차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 도입을 공약했다. 이른바 ‘급부형 세액공제’다. 일...
“일본 경제를 살려라”…자민당 총재 선거전 개막[글로벌 현장] 2025-09-30 08:01:54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가 1차 투표 1위로 결선에 오르고도 당시 이시바 후보에게 패배한 요인이다. 이번 선거는 소속 국회의원 295표와 당원·당우 295표(약 91만 표를 295표로 환산해 계산) 등 총 590표를 놓고 경쟁하는 방식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현재로선 결선을 치를...
공신·측근에 한자리씩…지방 공공기관장 '선거 전리품' 됐다 2025-09-17 17:44:00
26개 기초 시·군이 각각 도시개발공사를 거느리고 있다. 이 중 공영주택개발을 한 건도 하지 못한 곳이 15곳이다. 기초지자체의 한 관계자는 “공공기관도 유행을 탄다”며 “트렌드에 따라 ‘일자리재단’ ‘벤처진흥재단’ ‘청소년재단’ 등 각종 출연기관이 설립된다”고 전했다. ◇너도나도 문화·장학재단 설립통합...
감시 안받는 지방공공기관…어느새 1300개로 불어났다 2025-09-17 17:41:07
1300곳으로 불어났다. 광역지방자치단체부터 기초지자체까지 너도나도 비슷한 기관을 우후죽순 설립하면서다. 상당수 기관은 지방선거 후 지자체장의 논공행상을 위한 자리로 전락했다. 지자체 출자·출연기관은 설립 인허가권과 기관장 인사·평가 권한을 모두 지자체장이 갖고 있다. 17일 행정안전부와 나라살림연구소...
발전사 통폐합說에 5개사 노조·지자체 벌써부터 강력반발 2025-09-09 17:58:28
한국서부발전이 지난해 광역·기초지자체에 납부한 지방세는 총 320억원으로, 상당 부분이 본사가 있는 태안군에 납부됐다. 태안군이 지난해 걷은 법인 지방소득세(약 40억원)의 대부분이 서부발전 기여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이유로 정부가 발전 5개사 통폐합을 본격화하더라도 내년 지방선거 이후에 추진하거나 타...
교육교부금 '곳간'엔 손 안 대고…나랏빚 급증 부르는 확장재정 2025-08-31 05:55:01
부르는 확장재정 기초연금 등 '의무지출' 개혁도 역부족…'숨은 보조금' 조세지출 되레 늘어 '기득권 돌파' 정치적 결단 빠진 확장재정, 재정악화 직행코스 우려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안채원 송정은 기자 = 정부가 성장잠재력 제고를 목표로 대대적인 확장재정에 나서면서 정치적 저항이 있는...
배외주의 확산에…日, 장기체류 외국인 유입 상한 설정 검토 2025-08-30 13:44:52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일본 기초지자체 중 27곳은 이미 외국인 비율이 10%를 넘었고, 홋카이도 시무캇푸무라는 36.6%가 외국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참의원(상원) 선거에서는 '일본인 퍼스트'와 외국인 규제 강화를 내세운 우익 성향 참정당이 약진해 의석수를 기존 2석에서 15석으로 대폭 늘린 바 있다....
'입시비리' 조국·'횡령' 윤미향 사면…'與론' 먼저 챙긴 李 [영상] 2025-08-11 17:50:54
4월 전남 담양군수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을 꺾고 첫 기초자치단체장을 배출했다. 호남에서는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조 전 대표 사면을 앞두고 혁신당 문을 두드리고 있다. 호남에서 공천은 곧 당선을 의미했던 민주당에 혁신당의 힘이 커지는 것이 달갑지만은 않은 이유다. 혁신당 내부에서는 조 전 대표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