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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나는 저신용자…제도권금융 대출 비중 3년새 7.2%p↓ 2025-12-16 17:28:30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가 16일 한국대부금융협회 주최 '소비자금융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은행·상호금융·저축은행·대부업체·카드론 등 금융업권의 총 신용대출 공급액 가운데 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2021년 말 31.1%에서 2024년 23.9%로...
식품물가 5년새 27% 뛰어…고환율에 수입산 과일·생선·고기↑ 2025-12-07 06:35:01
끌어올릴 요인이 된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먹거리와 관련된 것은 수입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과일이나 곡류는 물가가 더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직접 수입하는 먹거리뿐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이나 가공식품도 환율 상승의 영향을 받고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저소득층 근로소득 5년만에↓…양극화 속 생계형 물가 타격 우려 2025-12-07 05:45:06
보인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당분간 고환율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일자리 여건까지 악화한 차상위계층을 중심으로 정부가 지원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표] 소득 1·5분위 가구 근로소득 평균 및 증감률(단위: 만원) ┌───┬──────────┬─────────┐ │연도 │소득...
소비쿠폰으로도 못살린 내수…신용카드 덜 썼다 2025-12-02 17:34:43
부담 대책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물가가 오르면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양이 줄기 때문에 실질 소비가 먼저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인구가 줄어드는 데 따른 영향 등을 고려하면 국내 소비는 감소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그래픽] 의식주 연평균 물가 상승률 2025-10-16 08:48:39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한 '민생물가 상승 요인 분석 및 대책' 보고서에서 최근 5년간 의식주 물가가 전체 소비자물가보다 빠르게 오르면서 실제 물가와 체감물가 간 괴리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숨만 쉬는데 '텅장'인 이유"…매년 4.6% 올랐다 2025-10-16 06:57:39
16일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한 '민생물가 상승 요인 분석 및 대책' 보고서에서 이처럼 드러났다고 한국경제인협회가 밝혔다. 2019∼2024년 소비자물가지수 중분류 항목 중 의식주와 관련되고, 상승률이 높은 항목을 중점적으로 분석한 결과, 의식주 물가는 최근 5년간 연평균 4.6% 오른 것으로...
"5년간 의식주 물가 연평균 4.6%↑…소비자물가보다 상승 빨라" 2025-10-16 06:00:07
괴리가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6일 김상봉 한성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한 '민생물가 상승 요인 분석 및 대책'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2019∼2024년 소비자물가지수 중분류 항목 중 의식주와 관련되고, 상승률이 높은 항목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주거와 식생활, 의류를 합...
여신협회장 임기 끝나는데…차기 인선 감감무소식 2025-10-03 16:49:01
회장 인선 작업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민간, 학계, 관료 출신 등이 두루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서태종 전 한국금융연수원장, 김근익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임영진 전 신한카드 사장, 이동철 전 KB금융 부회장,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장현주...
"개편 아닌 개악"...금융당국 조직 개편 두고 여당·학계 한목소리 2025-09-17 17:26:42
허무는 것은 위험 신호"라고 경고했다. 김상봉 한성대 교수는 "다수의 관련법 개정이 필요해 이행비용이 막대하다"고 우려했다. 안중기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은 "기재부 권한 분산 취지는 이해되지만 조직개편만이 해법은 아니다"며 "국회 예산심의 강화, 각 부처 예산 자율권 확대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의무지출 급증하는 韓…"재정파탄 남의 일 아니다" 2025-09-14 18:09:40
취지로 조언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프랑스는 국가채무와 더불어 정치적 불안전성이 굉장히 컸기 때문에 이번 신용등급 평가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고령화로 의무지출이 늘어나는 속도가 특히 빠른 만큼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