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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이적설에…김시우 측 "사실무근" 2025-12-11 17:52:16
김시우가 LIV골프 이적을 마무리하면 케빈 나(미국)가 이끄는 아이언헤즈 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김시우의 매니지먼트사인 플레이앤웍스는 이적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김두식 대표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선수가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이 조만간...
김시우, 호주오픈 3위…디오픈 출전권 얻었다 2025-12-07 17:42:30
김시우(사진)가 호주에서 물오른 경기력을 선보이며 내년 메이저대회 출전 희망을 쏘아 올렸다. 김시우는 7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로열멜버른GC(파71)에서 열린 DP월드투어 크라운호주오픈(우승상금 34만호주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그는...
'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올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시먼스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GC 시사이드코스(파70)에서 끝난 PGA투어 RSM클래식(총상금 70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3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는 김시우의 올해 세 번째 톱10으로, 올 시즌...
[포토]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5-11-05 15:05:11
레이싱 최광빈 드라이버, 곽범 △팀 소닉 김시우 드라이버, 오마이걸 승희 △팀 KT텔레캅 황진우 드라이버 △팀 올리브영 오늘드림 방송인 윤하정 △팀 푸르지오 한민관 드라이버, 경수진 △팀 신한은행 땡겨요 김동은 드라이버, 조진세 △팀 온스타일 라이브쇼 노동기 드라이버, 엄지윤 △팀 N2 박규승 드라이버, 지오디...
최고의 선수·코스·팬 모였다…2만 갤러리 함께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2025-10-27 12:25:14
우승자 안병훈부터 김시우, 임성재, 그리고 역대 마스터스 챔피언 중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아담 스콧(호주)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 소식을 알리면서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나흘간 총 2만24명의 갤러리가 방문했다. 전체 온라인 예매자 중 충남권 팬들의 예매율이 가장 높았고, 대회...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공동 7위였다. 김시우는 공동 21위(4언더파), 임성재는 공동 42위(1언더파)에 그쳤다. 이번 대회 공식 주최사인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골프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다. 2016년 KPGA투어 사상 처음으로 도입한 포인트 상금 제도인 ‘제네시스 포인트’를 통해 인재 육성 구조를 정착시켰다. 올해 기준...
'국내 최고' 골프 제전…제네시스 챔피언십, '팬 빌리지'도 눈길 2025-10-24 13:39:25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 2019년 우승자 임성재와 김시우를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 올 시즌 KPGA투어와 DP월드투어를 병행 중인 김민규, KPGA투어 최고의 팬덤을 자랑하는 김홍택, 세계랭킹 18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DP월드투어 1승의 나카지마 케이타(일본), 통산 32승의 아담 스콧(호주) 등...
9년 만에 국내 무대 선 김시우 "아들과 우승컵 들고 싶다" 2025-10-23 18:01:17
보여주고 싶은 열망이 크다. 김시우는 “아들이 이제 내가 TV에 나오면 알아본다”며 “꼭 우승해서 마지막 홀에서 함께 트로피를 드는 것이 목표”라고 다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7승을 거둔 오지현과 2022년 12월 결혼한 김시우는 2023년 1월 부인이 보는 앞에서 PGA투어 소니오픈 트로피를 들어 올린...
KPGA 투어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총상금 400만달러 2025-10-23 09:15:57
우승자인 안병훈을 비롯해 김시우,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 애덤 스콧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출전한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해외 선수들과 함께 지난해보다 더 많은 국내 선수가 한자리에 모였다"며 "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명실상부한 최고...
폭풍버디로 최고성적…안병훈, 공동4위 기록 2025-10-12 17:20:19
안병훈과 함께 공동 3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1타를 잃어 임성재,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공동 20위(8언더파)에 올랐다. 우승은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친 잰더 쇼플리(미국)가 차지했다. 그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4위)이 가장 높다. 쇼플리는 PGA투어 200번째 출전인 이 대회에서 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