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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첫해 李 정부, 공무원 2550명 대폭 증원 2025-12-23 17:04:51
약 20% 폭증한 국가공무원은 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75만998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를 거치며 다시 급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경제계 인사는 “‘큰 정부’는 비효율적 요소를 늘릴 뿐만 아니라 시장과 민간에 대한 개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재영/김형규 기자 jyhan@hankyung.com
흔들리는 PK 민심 챙긴 李…"해수부 장관 부산서 발탁" 2025-12-23 17:04:13
끝으로 마무리된 생중계 방식 정부 업무보고에 대해 “생중계 과정에서 일부 부처의 미흡한 보고를 국민이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적하고 바로잡은 사례도 많았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다시 6개월 후에 (생중계 업무보고를) 해보고, 그때는 다른 방식으로 체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게시판] 효성,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시상 2025-12-23 09:38:16
판매 법인인 'HICO 아메리카'의 빈스 키오도 상무, 김형규 PL, 알렉스 에버트 PL, 라이언 번스 PL, 브랜든 김 PM 등 5인을 선정하고 상금 5천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역대 최대 규모인 약 3천600억원의 데이터센터용 초고압차단기를 수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연합뉴스) ...
업무보고 생중계, 투명성 높였지만…李 지시에 '즉석 정책 결정' 우려도 2025-12-22 18:01:11
아니라 가장 높은 매출 기준으로 3%를 부과하는 걸로 시행령을 일단 고치라”고 지시했다. 한 경제부처 과장은 “대통령 지시 사항이니 일단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그 방향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한재영/이광식/김형규 기자 jyhan@hankyung.com
청와대 프레스센터 '춘추관'…43개월만에 다시 문 열었다 2025-12-22 17:59:24
과거 청와대에 들어가면 민심과 거리가 멀어진다는 등의 ‘구중궁궐’ 논란이 생겼다. 대통령실은 온라인 생중계 강화 등을 통해 ‘불통’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주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연말께 청와대로 처음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李 대통령 "간병비 건보적용 단계적 추진" 재차 강조 2025-12-22 15:29:12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부처와 함께 “제조업·정보통신기술(ICT)·의료 등 우리나라의 강점을 활용해 기술 개발부터 규제 완화, 수요 창출까지 산업 전 주기에 걸친 지원방안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3년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李 집무실, 비서동에" 2025-12-22 01:11:26
행사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명칭도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업무 표장은 청와대 본관 건물 모양의 로고로 바뀐다. 다만 청와대 관저가 아직 공사 중이라 이 대통령은 당분간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출퇴근할 것으로 보인다. 관저 이사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주택공급, 실망 않는 수준 발표…보유·거래세 개편은 가급적 신중" 2025-12-21 18:51:32
‘쓴다’ ‘안 쓴다’의 문제라기보다 정책적으로 준비는 다 돼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하 수석은 지역 균형 발전과 관련해 “인재들이 지방에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교육과 보조금 혜택 등 부문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재영/김형규 기자 jyhan@hankyung.com
3년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李 집무실, 비서동에" 2025-12-21 18:50:50
5개 검문소 역할을 교통 흐름 관리로 바꾸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사가 마무리된 이후 연말쯤 청와대로 공식 출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청와대 관저가 아직 공사 중이라 이 대통령은 당분간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출퇴근할 것으로 보인다. 관저 이사는 내년 상반기로 예정됐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高환율에…李 "에너지 바우처 지원금 대폭 늘려라" 2025-12-21 18:05:21
앞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내년도 에너지 바우처 예산을 전년보다 3.2% 늘린 5172억원으로 편성했는데, 이 규모를 더 늘리라고 지시한 것이다. 또 이 대통령은 이달까지 전국에서 70여 곳을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인 그냥드림 사업 서비스를 각 지방 정부로 더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