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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영화제 휩쓴 허준호의 '인간적 AI'…"AI는 요술 방망이가 아냐 2025-12-24 11:00:30
막 발걸음을 뗀 AI 영상 시장. 허 감독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기술은 매일 발전합니다. 나노바나나 1이 초등학생 수준이었다면, 프로는 대학원생 수준이죠. 기술적인 장벽은 점점 사라질 겁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화려한 영상미'보다는 '메시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방탄 특수강 명암…中 생산속도 30%↑, 美 손실로 공장 폐쇄 2025-12-22 11:30:31
절삭 공구에 나노 코팅을 추가하고 새 냉각기술을 적용해 공구의 마모 저항성과 방탄 특수강의 절삭 속도를 높이고, 방탄 특수강 생산 비용 절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붕소(B)와 질소(N) 원자가 다이아몬드처럼 입방격자 구조로 배열된 강력한 공유 결합 형태인 입방정 질화붕소는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한 초경질...
메모리 센트릭…TSMC 추월한 K반도체 2025-12-21 17:51:46
나노미터(㎚·1㎚=10억분의 1m ) 이하 초미세 생산 공정과 최첨단 패키징을 앞세워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의 AI 가속기 생산을 전담했다. AI 가속기가 AI의 학습 성능을 좌우하면서 TSMC는 GPU를 설계하는 엔비디아와 함께 AI 반도체 시대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AI산업의 무게추가 학습에서 추론으로 바뀌자 상황이...
AI 추론의 시대 '메모리 전성기' 온다…"내년 시장 두 배로" 2025-12-21 17:49:14
3나노미터(㎚·1㎚=10억분의 1m) 이하 초미세 공정에서 엔비디아, 구글, 애플 등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올해 1994억달러에서 내년 2300억달러로 1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추론 시대 맞아 구조적 성장메모리 시장 규모를 불리는 1차 원인은 ‘가격 급등’이다. 메모리 3사가 D램을...
서울대 해냈다…'세계 최초' 물·수소 에너지 동시 생산 기술 개발 2025-12-03 17:52:26
박사는 "나노전기수력학 기술을 실제 수소 생산과 담수화에 적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속 가능한 물·에너지 자립 기술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대 에너지이니셔티브(SNUEI)의 지원을 받았으며, 재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Communication Materials(Nature...
글랜우드PE·무바달라, 'LG화학 사업부' 나노H2O 공동투자 완료 2025-12-03 10:24:38
'나노H2O'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4년 LG화학 사업부로 출범해 이번에 독립 법인이 된 나노H2O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해수·기수(해수와 담수 혼합수) 담수화용 역삼투(RO) 분리막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역삼투 방식은 열처리 방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아 대규모 담수화에 널리 쓰인다. 전 세계...
아부다비 국부펀드 "글랜우드PE와 나노H2O 공동투자 완료" 2025-12-03 09:38:52
"나노H2O의 기술력과 장기 성장 가능성에 강한 확신을 갖고 있다"며 "글랜우드PE와의 협력을 통해 나노H2O의 성장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LG화학 사업부로 출범해 이번에 독립 법인이 된 나노H2O는 해수 및 기수(해수와 담수의 혼합수) 담수화용 역삼투(RO)...
카이진, 나쁜 항체 골라잡는 신약 개발…면역 패러다임 바꾼다 2025-11-30 17:11:04
그는 "이 치료제 적응증은 IgA매개 신장염, 막성신염, 중증근무력증, 자가면역성혈소판 감소증, 유사천포창, 시신경척수염, 다발성 경화증, 노인성 수포성 질환 등 20개 이상의 자가항체 매개 질환으로 확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이진은 뇌 질환에서 항체가 스스로를 공격해 일어나는 다발성 경화증, 자가면역성 뇌염...
'LG 키맨' 신학철·조주완 떠난다…"신사업 중심 체질개선 기초 닦아" 2025-11-27 18:14:07
막, 탄소나노튜브(CNT) 등 소재 사업을 육성했고, 실리콘 음극재와 고체 전해질 등 신소재 연구개발(R&D)에서 성과를 냈다. 신약 상용화를 목표로 생명과학 분야에 2조원이 넘는 목돈을 투입했다. 조 사장은 1987년 입사해 37년간 LG전자에 몸담았다. 2021년 12월 LG전자 CEO를 맡아 가전 중심의 LG전자를 인공지능(AI),...
생활용품 브랜드 르주르, 일상의 감각을 살리는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출시 2025-11-27 14:59:15
나노화 공법이 더해져 있다. 구체적으로 고기능성 나노 입자와 분자에 응용하는 나노기술을 도입, 친수성(물에 섞이는 성질)과 소수성(기름과 섞이는 성질)의 적절한 균형과 알맞은 PG 유지를 통해 정전기를 방지하고, 피부자극을 최소화한다. 고급 유연 성분의 EQ 강화를 통해 섬유 유연성과 강력한 소취 효과를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