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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두커 ‘미식 행사’로 겨울맞이를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2-05 10:22:04
와인 한잔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 남호주 맥라렌 베일에 위치한 몰리두커는 ‘왼손잡이’라는 의미다. 오너인 세라 마르퀴스(Sarah Marquis)를 비롯해 왼손잡이 직원이 많이 근무한다. 특히 세라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왼손잡이라는 점에 착안해 테이스팅 요청 편지를 보낸...
호주에서 리셋, 휴식과 회복에 몰입한 자연 속 리트리트 여행지 5선 2025-09-30 20:11:27
Retreat) 여행’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호주 주요 지역인 남호주, 빅토리아, 퀸즐랜드 등지에서는 휴식과 회복에 몰입할 수 있는 신규 스파 및 배스하우스가 잇따라 문을 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0월 이후 호주는 본격적인 봄. 야외 스파와 리트리트 체험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 이에 맞춰 호주관광청은 청...
현대건설, 호주 국가전력망 재구축 참여 추진 2025-09-12 09:28:41
호주 정부는 국가 전력망 재구축 정책에 따라 전력망 안정성과 보안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 사업과 더불어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관련 건설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은 지난해 호주 시드니 지사를 설립하고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현대건설, 호주 전력시장 진출 추진…현지 기업과 MOU 2025-09-12 09:25:13
호주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현대건설은 남호주 주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주택 사업 분야 협력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호주 및 주변 오세아니아 시장 진출을 위한 토대를 다져왔다. 호주 정부는 국가 전력망 재구축 정책에 따라 전력망의 안전성과 보안을 높이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AI 흐름에 구리 수요 폭발…국방비 확대도 호재" 2025-09-11 08:02:06
맞먹는 규모다.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의 남호주 구리 사업 책임자 애나 와일리는 지난달 한 콘퍼런스에서 “이 센터들을 구축하고, 가동하고, 냉각하는 데 상당한 양의 구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앵글로 아메리칸 인수를 추진하며 세계 최대 구리 생산자 지위를 굳히려 했던 BHP는 2050년까지 구리 수요가...
초밥 '물고기 간장' 편했는데…'사용 금지' 선언한 이 나라 2025-09-01 16:52:56
용기'가 남호주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1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남호주는 이달 1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전면 금지 법안을 통해 세계 최초로 해당 용기의 사용을 제한하는 지방정부가 된다. 새 법안에 따르면 뚜껑이나 캡이 있는 30㎖ 이하 간장 용기는 금지된다. 다만 플라스틱 소포장은...
포스코, 국제 컨소시엄 통해 호주 와일라제철소 인수 타진 2025-08-04 19:19:25
호주 블루스코프, 일본제철, 인도 JSW그룹 4개사는 최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남호주 주정부에 와일라 제철소 인수 자산 인수에 관한 법적 구속력 없는 예비적 의향서를 제출했다. 블루스코프는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컨소시엄이 와일라 제철소를 향후 호주 및 해외에 저탄소 철 제품을 공급할 유망한 사업장으로 보고...
행복으로 가는 '티켓'…"당장 참석할래" 2025-07-12 08:39:26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과 플린더스대학 공동 연구팀은 성인 351명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온라인 행사 참석과 웰빙 간 연관성 연구에서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12일 국제학술지 국제 관광 연구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Research)에서 밝혔다. 연구팀은 "행사 참석과 웰빙 간 관계를 전체적으로...
[이지 사이언스] "행복해지고 싶으면…오프라인 행사 많이 참석하세요" 2025-07-12 08:00:03
흔히 주장되지만, 이런 전반적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제한적이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남호주에 사는 18세 이상 351명을 대상으로 1년간 어떤 온라인·오프라인 행사에 몇 번 참석했는지 조사하고, 이런 행사 참여가 기쁨, 만족감, 행복, 긍정적 감정 등 웰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했다. 응답자의...
바-에덴 에스테이트…“금보다 와인”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6-10 09:44:52
있다고. 실제 맹글러스 힐은 남호주에서 가장 높고 매우 건조한 지역이다. 그렇다고 특별한 관개시설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오직 자연 강수에만 의존해 포도를 재배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생산량이 매우 제한적이다. 문제는 러브 오버 골드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호주 국내는 물론 미국,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