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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표류하던 '상암 롯데몰' 이르면 내년 착공…2025년 개장 2021-01-27 22:18:53
심의 절차를 부당하게 지연했다”며 조속한 처리를 지시했고,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DMC관리자문단의 건축 자문과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 등 절차를 거치며 세부적인 내용은 변동될 수 있지만 큰 틀은 확정이 된 것”이라며 “이르면 내년부터 착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오감만족 먹거리' 만드는 '푸드나무'…서울과 함께 '행복한끼' 전한다 2021-01-27 20:31:14
저희만의 차별화된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 초부터는 실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2021년 사업계획의 키포인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2020년에 많은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2021년을 생각했을 때 가장 크게 생각하는 키워드는 '확장'입니다. 저희가 시장에서 1등 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고, 이 ...
[천자 칼럼] 신입 공채 사라지면 2021-01-27 18:01:44
사라지고 있다. 재계 3위인 SK그룹이 내년부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전면 폐지하기로 확정했다. 10대 그룹 중 절반이 수시채용 체제로 전환한 것이다. 기업들은 갈수록 업무가 세분화·전문화하는 상황에서 신입사원 공채로는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적시에 뽑기 어렵다는 고충을 오래전부터 토로해왔다. 앞서 현대차그룹이...
[데스크 칼럼] 반도체 신화는 계속돼야 한다 2021-01-27 18:00:07
2년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이재용 부회장의 형기는 내년 7월 말까지다. 상당한 기회손실이 불가피하다. 반도체는 우리 수출의 19.3%(2020년 기준)를 차지하는 제1의 수출품이다. 1000억달러에 육박하는 반도체 수출액은 석유수입 총액을 채우고도 남는다. 반도체 신화는 계속돼야 한다. 석유의 시대가 무한정 이어질 것으로...
전남 풍력발전 '새바람'…일자리도 이익도 상생 2021-01-27 17:45:25
“내년에 추가로 안좌면에 200㎿, 임자면과 증도면에 각각 100㎿의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한다”며 “2023년 비금면에 300㎿를 추가로 조성하면 주민의 발전 수익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은 8.2GW 해상풍력발전단지가 2030년 완공되면 연간 3000억원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전 '바이오 10년대계' 내놨다 2021-01-27 17:43:55
지원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내년까지 176억원을 들여 신종 감염병 대응 병원체 자원 공용연구시설도 짓기로 했다. 바이오테크 투자 촉진 환경도 조성한다. 2029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대전시 바이오헬스 전용펀드를 조성하고 매년 바이오헬스 데모데이와 국제 바이오헬스 콘퍼런스를 열 계획이다. 시는 바이오벤처 창업...
충남, 수산식품 클러스터에 1200억원 투입 2021-01-27 17:42:15
경쟁력을 높여 지난해 기준 6% 수준인 지역 수산물 학교 급식 공급률을 2026년 60%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도는 올해 추경 예산 1억원을 확보해 기본 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하고 내년 하반기 해양수산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조원갑 도 해양수산국장은 “풍부한 수산자원을 바탕으로 한 충남형...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양성과정' 모집 2021-01-27 17:29:50
이수 후 수료시험에 합격하면 1차 시험이 면제되며, 올해 2차 및 내년 2차 시험의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중소기업관계법령, 조사방법론, 기업진단론 등 1차 시험과 동일한 총 6과목으로 구성돼 지도사회 e러닝센터에서 수강할 수 있다. 기술지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S&P "美, 2024년까지 초저금리 유지" 2021-01-27 17:19:00
있겠지만 내년부터 다시 떨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이와 관련, Fed는 물가가 목표를 일시 초과해도 용인하는 평균물가목표체(AIT)를 작년 8월 도입했다. 보비노는 “올해 3분기까지는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의 경제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특히 레저와 서비스업, 식당, 소매 부문 등은 수년간 정상 궤도로 돌아오기...
`복수 도구`까지 등장한 층간소음…정부가 나서면 사라질까?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1-27 17:18:00
네, 그래서 내년 7월부터는 시공사에 대한 책임이 강화됩니다. 아파트를 짓고 나면 지자체가 바닥 충격음 성느능을 확인하는 거죠. 문제가 있으면 지자체가 사업자에게 보완을 권고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이미 집을 다 지어 놓고 분양까지 마친 상태에서 시공사들이 얼마나 책임을 다할 지는 의문이 드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