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대 금융지주 "내년 금리 1차례 인하…증권·운용 맑음" [2026 금융대전망] 2025-12-30 17:36:40
업종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동시에 정부 내수 부양 효과로 올해보다 높은 1.6~1.8%의 경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봤습니다. 그러나 해를 넘겨서도 글로벌 통상 환경과 통화 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며, 금리와 환율,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는 게 대체적 견해였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특히...
중소기업, 내년 1월 경기전망 개선…올해 1월보다 나아져 2025-12-30 12:00:14
업종이 상승했으나 산업용 기계 및 장비수리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품 등 11개 업종은 하락했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이 1.7포인트 올랐고, 서비스업도 3.5포인트 상승했다. 전산업의 항목별 전망은 자금 사정(75.8→81.8), 영업이익(74.3→77.2), 수출(82.2→83.8), 내수판매(76.6→77.6) 모두 개선됐다. 최근...
中증시, 내수부양 기대감에 첨단 기술주 주도 상승세 2025-12-30 10:54:48
중국 증시에서는 기계, 화학, 자동차 등 경기 민감 업종의 수익률이 두드러짐. - 중국 정부는 내수 부양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 3월 4~5일에는 양회가 개최될 예정임. - 연초에는 중국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수 관련 업종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큼. - 내일 중국의 12월 제조업 PMI...
손경식 "노사관계 선진화 시급…2026년 경제 대전환의 원년 되길" 2025-12-29 12:53:13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됐습니다. 내수도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성장률이 1% 수준에 그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석유화학, 철강 업종은 경기 부진과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특히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롭게 출범한 정부는 對美 관세 협상을 타결하며...
“자영업자 살아난다더니” 이 반등 진짜? 2025-12-29 08:22:53
내수와 밀접한 업종에서는 다른 흐름이 나타났다. 도소매업의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지난 7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해 10월에는 증가 폭이 1만명대를 기록했고 숙박·음식점업 역시 올해 6월부터 1만∼2만명대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자영업자 지표 개선의 배경은경기 회복과 정부 정책 효과가 함께 거론된다....
"고물가 앞에 장사없다"…'긴급처방' 약발 통할까 2025-12-29 06:27:54
자영업자 숫자는 줄었지만 내수와 밀접한 업종에서는 증가세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18만2천명으로 11만2천명 감소하며 7개월 연속 줄었다. 농림어업 부문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 컸는데, 농·어가 인구 감소 등 구조적 영향으로 풀이된다. 농림어업의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지난 4월부터 매월...
국내기업 경기전망, 새해 첫 달에도 '부정적'…46개월 연속 부진 2025-12-29 06:00:00
전망됐다. 한경협은 "건설과 철강 업황 악화로 관련 업종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면서 "최근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전자·통신장비의 일시적 수요 둔화가 예상되면서 전반적인 제조업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제조업 세부 업종(7개) 중에는 전문·과학·기술 및 사업지원서비스(78.6), 건설(85.7), 운수 ...
소비쿠폰 힘? 자영업자 폐업 1만여개 '뚝'…반짝 효과 넘어설까 2025-12-29 05:53:01
내수와 밀접한 업종에서는 증가세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418만2천명으로 11만2천명 감소하며 7개월 연속 줄었다. 농·어가 인구 감소 등 구조적 영향으로 농림어업 부문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 컸다.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 농림어업의 고용원이 없는...
"강달러에 기업 체감경기 꽁꽁"…반도체·화장품 빼고 침체 우려 2025-12-28 18:21:13
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얘기다. 고환율은 내수기업에 치명타를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출기업의 BSI는 90을 기록했지만 내수기업은 74에 그쳤다. 규모별로는 원자재 조달 비용 부담을 크게 느끼는 중소기업(75)의 체감경기가 대기업(88)보다 훨씬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묻는 질...
새해 기업 경기전망 회복은 '아직'…수출 개선에도 반등 소폭 2025-12-28 12:00:02
전망 지수가 90으로 16p 상승했지만 내수 기업의 전망지수는 74에 그치며 전체 체감 경기 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전체 14개 조사 대상 업종 중 반도체와 화장품 2개 업종만 기준치 100을 상회하며 업황 상승세를 보였다. 화장품은 북미, 일본, 중국 등지에서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가장 큰 상승폭(52p)으로 전체 업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