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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국제탄소시장 투자포럼 개최…신뢰·투명성 강화 논의 2025-12-14 12:00:12
기후변화협약(UNFCCC),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세계은행그룹, 아시아개발은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말레이시아·필리핀·피지 등 해외 정부 관계자, 민간 기업,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포럼은 국정과제인 '지속...
김성환 장관 “탄소중립이 곧 돈 되는 기회...재생E 단가 낮추겠다” 2025-12-11 18:09:12
NH아문디자산운용 ESG리서치팀장은 기후 스타트업들이 투자보다는 여신(대출)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의 신용보강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420조 원 규모의 녹색금융 자금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녹색금융공사 설립 등을 통한 블렌디드 파이낸스(혼합금융) 활성화가 필...
6대 ESG 키워드, 2026년 '산업·투자' 지형 가른다[2026 ESG 키워드] 2025-12-04 06:00:26
2030년까지 8조~9조 달러에 달하는 기후 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 속에 녹색채권·전환채권·지속가능연계대출(SLL)·블렌디드 파이낸스 등으로 대표되는 기후금융이 이미 ‘조(兆) 단위’ 시장으로 성장했다. 2026년에는 신규 기후 재원 목표(NCQG) 구체화와 적응 재원 3배 확대, 손실·피해 기금과 녹색기후기금(GCF)...
기후금융, 양적 확대 본격화…세계경제, 녹색 궤도 오를까[2026 ESG 키워드⑥] 2025-12-04 01:18:25
계획에 포함시킨 바 있다. 동시에, 손실·피해 기금과 녹색기후기금 보강은 2026년에도 가장 민감한 정치 의제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COP30에서 드러난 “기금은 만들어졌지만 돈이 없다”는 비판을 의식해 시민사회와 취약국은 2026년까지 ▲국가별 상향 출연 약속 ▲화석연료·해운·항공 등 ‘오염자 부담’ 기반의 신...
2025년 12월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5-12-03 06:00:11
개최한다. 포럼에서는 기후대응기금과 국가 감축 로드맵의 실효성 있는 운영 방안, 주요 기후 소송의 시사점, ESG 제도 강화 흐름 등 향후 전략 수립에 필요한 핵심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 법무지원부장 조민정 변호사가 ‘기후 위기 대응과 기후대응기금의 제도적 개선 방안’을,...
"솔로몬제도 티나댐은 개도국 RE100의 모범 답안" 2025-11-26 18:23:50
2억7200만달러 가운데 95%를 세계은행과 녹색기후기금(GCF),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대출로 제공하고 나머지 5%를 수자원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8 대 2 비율로 출자했다. 수자원공사는 30년간 솔로몬전력청에 전기를 판매해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카이나 스페셜리스트는 “티나댐 프로젝트는 솔로몬제도의 에너지 체계를...
"수자원공사의 솔로몬제도 티나댐은 '개도국 RE100'에 좋은 모델" 2025-11-25 14:02:44
2억7200만달러 가운데 95%를 세계은행(WB)과 녹색기후기금(GCF), 한국수출입은행(EDCF) 등 다자개발은행이 대출을 제공하고, 나머지 5%를 수자원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8대2의 비율로 출자한다. 율리아 자크레브스 카이아(사진) 세계은행 에너지스페셜리스트는 지난 20일 호니아라의 세계은행 사무실에서 "티나 수력발전...
한국인들 일냈다…'전기요금 반값 된다' 온 나라가 들썩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1-25 12:00:15
95%를 세계은행(WB)과 녹색기후기금(GCF), 한국수출입은행(EDCF) 등 다자개발은행이 대출을 제공하고, 나머지 5%를 수자원공사와 현대엔지니어링이 8대2의 비율로 출자한다. 티나댐이 2028년 2월 준공되면 수자원공사는 향후 30년간 솔로몬전력청에 전력을 판매해 투자금을 회수하게 된다.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티나댐 전체...
“세계 해양정보 허브가 한국에”…"10년치 경비 지원은 심해" 2025-11-21 06:00:06
“녹색기후기금(GCF),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도 초기 정착 단계에서 비슷한 수준의 지원을 받았다”면서 “10년 이후엔 인프라센터가 자체 수입원으로 한국에 머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건비 역시 “유엔 사무국의 인건비 기준을 적용했을 뿐, 임의로 책정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이다. 인프라센터 유치로 얻는...
미국 빠진 COP30…중국, 기후 외교 새판 짜나 [ESG 뉴스 5] 2025-11-07 17:40:03
저지 △회의장 밖에서의 반(反)기후 여론전이다. 실제로 미국은 지난달 국제해사기구(IMO) 회의에서 탄소세 도입 논의가 추진되자, 관세·비자 보복을 시사하며 합의를 무산시킨 바 있다. 이런 ‘미국의 공백’을 중국이 빠르게 채우고 있다. COP30 개막을 앞두고 6일 열린 기후정상회의에서 딩쉐샹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