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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해외 농촌에 학교·도서관…'배움터' 선물 2025-12-15 15:30:24
이어졌다. 이어달리기·줄다리기·물총놀이 등 체육대회를 통해 현지 학생들과 우정을 쌓기도 했다. 이번 봉사에는 교보생명의 보호아동 성장지원 프로그램 ‘꿈도깨비’ 참여 학생 6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항상 도움을 받는 입장이었는데, 내가 직접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영원무역, 점자촉각책 제작 봉사활동…성래은 부회장 “배움엔 제약 없어야” 2025-12-10 10:09:29
그림놀이책을 한 권씩 직접 제작했다. 점자촉각책은 미술활동이 쉽지 않은 아이들에게 입체 점자와 다양한 질감 요소를 더해 손끝으로 그림을 느끼고 상상력을 확장하도록 돕는 교육 자료다. 완성된 책은 관련 추후 기관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미술·감각 발달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호주, 왜 SNS 연령 제한 나섰나…"청소년 성장·정신건강 위협" 2025-12-09 09:01:02
AFP 통신에 따르면 배니스터는 "올리는 내게 세상 전부였다"면서 이 법이 1년 전에 시행됐더라면 아들이 아직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호주 정부가 세계 주요국 중 처음으로 미성년자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에 나선 것은 올리와 같은 충격적인 사례 때문만은 아니다. 호주 온라인 안전규제 기관 e세이프티(eSafety)에...
현대판 마당놀이의 정수 '홍길동이 온다' 2025-11-30 16:44:19
마당놀이 버전의 홍길동전. 서자 신분으로 태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평등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 탐관오리를 벌하는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2025년 한국으로 날아온 ‘조선의 영웅’ 홍길동은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홍길동 역을 맡은 배우는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이소연....
쏘니, 사자보이즈까지 합세…현대판 마당놀이의 정수 ‘홍길동이 온다’ 2025-11-28 17:40:07
마당놀이 버전의 홍길동전. 서자 신분으로 태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평등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 탐관오리를 벌하는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2025년 한국으로 날아온 ‘조선의 영웅’ 홍길동은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홍길동 역을 맡은 배우는 국립창극단의 간판스타 이소연....
굿바이 2025 연말에 볼만한 공연 뭐가 있나 2025-11-28 17:16:41
놀이, 카운트다운이 함께하는 송년 이벤트다. 올해는 2022년 게오르그 솔티 지휘자상을 받은 지휘자 이얼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무대를 이끈다. 번스타인의 오페레타 서곡,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서곡, 그리고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 등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김다솔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단순 기부 넘어 사회문제 현장 속으로…'나눔 보폭' 넓히는 기업들 2025-11-24 15:49:46
보장상상인그룹은 ‘상상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철학 아래,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장애 아동 이동권 전문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왔다. 대표 사업은 2018년부터 이어온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성 향상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단순 보조기기 전달 수준을 넘어 아동의 신체·심리·사회적 환경 전반을 변화시키는 것을...
"당신은 멍청이" 모욕에 맞선 '미스 멕시코'…극적 '대반전' 2025-11-22 15:31:09
"온 세상이 이 모습을 봐야 한다. 우리는 힘 있는 여성이고, 이 대회는 우리가 목소리를 낼 무대이기 때문"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보쉬의 고향 멕시코에서는 조직위 관계자의 무례함에 대한 공분과 함께, 당당히 맞선 보쉬를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직접 나서...
주최 측 무례에 박차고 나갔는데…'대반전' 2025-11-22 09:19:57
했다"며 "온 세상이 이 모습을 봐야 한다. 우리는 힘 있는 여성이고, 이 대회는 우리가 목소리를 낼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에 보쉬의 고향 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여성이 공격에 맞서서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 보여주는 본보기"라고 보쉬를 격찬하는 등...
무례함에 퇴장으로 맞섰던 미스 멕시코…미스유니버스 우승 2025-11-22 09:03:07
"온 세상이 이 모습을 봐야 한다. 우리는 힘 있는 여성이고, 이 대회는 우리가 목소리를 낼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보쉬의 고향 멕시코에서는 조직위 관계자의 무례함에 대한 공분과 함께, 당당히 맞선 보쉬를 향한 찬사가 쏟아졌다.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직접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