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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152억원 지급 2025-12-04 20:44:38
파주시는 3일부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8528명으로 총 152억원이 투입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지킨 농업인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시는 2~4월...
농식품부 예산 20조 원 넘겨…기본소득 대상지 3곳 추가 2025-12-03 14:45:26
넘어섰다. 관심이 높았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예산을 증액해 대상 지역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내년 예산이 국회 심의를 통해 정부안 20조350억 원 대비 1012억 원 늘어난 20조1362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대비 1조3946억 원, 7.4% 증가했고 사상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섰다. 주요 증액 예산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0개군서 시행…3개군 추가(종합) 2025-12-03 10:18:46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10개군서 시행…3개군 추가(종합) 내년 농식품부 예산 20조1천362억원 확정…정부안 대비 1천12억원 증액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예산이 국회 심의를 통해 정부안(20조350억원) 대비 1천12억원 증액된 20조1천36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조원을 처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개군 늘어난 10개군서 2025-12-03 08:31:46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개군 늘어난 10개군서 내년 농식품부 예산 20조1천362억원 확정…정부안 대비 1천12억원 증액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예산이 국회 심의를 통해 정부안(20조350억원) 대비 1천12억원 증액된 20조1천362억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20조원을 처음 돌파한...
당정 "농어촌기본소득 확대"…대상지역 늘린다 2025-11-12 13:25:38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을 확대하고 대상 지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농림축산해양수산정조위원회는 12일 오전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당정협의 후 보도자료를 내고 20조350억원으로 편성된 내년도 농업·농촌 분야 예산안에 대해 이 같은 보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농어촌...
'외교 슈퍼위크' 마친 李대통령…4일 728조 슈퍼예산 시정연설 2025-11-03 17:52:58
정부답게 지역화폐·농촌기본소득·지역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예산 곳곳이 현금 살포와 선심성 지출로 뒤덮여 있다”며 “적자 국채 발행 규모도 역대 최대인 110조원이라 재정 압박이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이나 2030세대가 간절히 바라는 정책은 최대한 예산에 담아보려 한다”며 민주당...
728조 예산전쟁 서막…"확장재정 경제 살려" vs "현금 살포 안 돼" 2025-11-03 16:01:07
반면 국민의힘은 소비쿠폰·지역화폐·농촌 기본소득 등을 '지방 선거용 현금 살포 예산'이라고 규정하며 반박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728조원 빚잔치 예산에 대한 국회 심사가 이번 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이번 예산 심사에서 '돈 뿌리기' '표 사기'...
순창·신안·당진 등 5개 시군, 농촌공간 기본계획 수립 2025-11-02 11:00:00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2025∼2034)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당진시는 북부 지역의 송악읍과 송산면을 재생에너지·미래산업 혁신거점으로 발전시키고 고대면 일대는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축산단지와 연계해 농축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도농 복합도시를 비전으로, 북동부...
李가 농촌 기본소득 추진했던 경기 연천군, 다시 시범사업 지역으로 2025-10-20 11:00:05
최종적으로 7곳을 선정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분류된다.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2년간 지급받는다. 농식품부는 “소멸위험이 큰 농어촌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주민들의 공익적 기여 행위를 보상하고, 소비 창출을...
'결혼할 여자가 없다?' 솔로지옥도 옛말…한국에 무슨 일이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14 07:00:03
농촌 지역에서는 남성 측이 신부 측에 거액의 현금 예단을 제공하고, 도시에 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이 결혼의 전제 조건이 됐다. 이는 남성을 둔 가계에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며, 농촌 미혼 남성의 결혼 진입 장벽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다. 중국 정부는 결혼 비용을 억제하기 위해 행정적·사법적 대응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