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취업이 끝이 아니네"…'북적북적' 2024-05-16 12:29:11
특히 관심을 보여 안전관리 분야 응시자 중 절반 이상(50.4%)이 근로자였다. 개별 종목 중엔 '인간공학기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인간공학기사는 근골격계, 뇌심혈관 등 직업 관련성 질환의 예방을 위한 작업장 개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다. 근로자 응시자 수가 5년 사이 8.4배(508명→4천295명)로...
KCC글라스, 임직원 건강증진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2024-05-03 09:46:37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당뇨 등 질병 유소견자와 뇌·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군인 임직원이다. 이외에도 건강 관리를 희망하는 본사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서울 서초구 보건소가 운영하는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의 본사 방문 검사 및 상담으로 진행된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디앤디파마텍, 상장 첫날 장 초반 40%대 급등 2024-05-02 09:15:44
DD03)를 중심으로 △주사용 MASH 치료제(DD01)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NLY01) 등 다수의 GLP-1 기반 혁신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GLP-1은 음식 섭취 시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일종으로 인슐린 합성 및 분비 증가, 글로카곤 분비 억제, 소화 흡수 과정 지연의 기능을 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GLP-1은 당뇨...
[책마을] 병 걸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찾아라 2024-04-26 18:58:59
검진을 권한다. 아티아 박사는 10대부터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지 검진할 것을 권한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미국암협회가 권고하는 45세보다 적어도 5년 먼저 시작해야 한다. 가족력이나 개인력이 있다면 더욱 일찍 검진받고, 검사 간격을 기존의 2~3년에서 6개월~2년으로 줄여야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뇌...
식약처, 시야장애 개선·호흡 재활 훈련용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 2024-04-19 09:54:10
시각피질을 활성화해 새로운 뇌 연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시지각 기능 회복을 돕는다. 다만 뇌전증이나 광과민성 발작 등 경험이나 경향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해선 안 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이지 브레스는 만성폐쇄성 질환, 천식, 폐암 등 환자에게 8주간 맞춤형 호흡 재활 훈련을 제공해 유산소 운동 능력과 호흡...
[IPO챗] 디앤디파마텍 "비만 등 대사성질환 신약 빠른 상업화 추진" 2024-04-17 14:21:52
퇴행성 뇌질환,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그 활용 범위가 확대되며 대규모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GLP-1 계열 주력 개발 선도 기업인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존슨앤드존슨을 제치고 글로벌 제약사 중 시가총액 1,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초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4년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글로벌 바이오텍 도약" 디앤디파마텍, 세 번 도전 끝 코스닥 입성 예정 2024-04-17 13:53:52
처음엔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현재는 비만과 MASH, 퇴행성 뇌질환, 심혈관질환 등으로까지 적응증(의약품을 처방할 수 있는 진단)이 넓어졌다. . 2014년 설립된 디앤디파마텍은 GLP-1 계열 펩타이드를 활용한 만성 질환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DD02S, DD03)를 중심으로 △주사용 MAS...
[이지 사이언스] '불청객' 미세먼지…호흡기·뼈에 정신건강까지 악영향 2024-04-06 08:00:01
것이 심혈관 질환, 뇌졸중, 당뇨병 등 일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이점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40세 이상 일반인 18만여 명의 건강검진 자료 등을 조사한 결과 연평균 55.13㎍/㎥ 이상 고농도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도 주 5회 이상 중강도 이상 운동을 하면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을 때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비만 정복되나…희귀 유전자 '대발견' 2024-04-05 06:18:51
높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비만은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 등의 중요 위험인자지만 어떤 유전적 요인이 사람들을 체중 증가에 더 취약하게 만드는지는 많은 부분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전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식욕을 조절하는 뇌의 렙틴-멜라노코르틴 경로에 작용, 포만감 신호 유전자인 'MC4...
[사이테크+] "성인 비만 위험 6배 높이는 희귀 유전자 변이 2개 발견" 2024-04-05 05:00:02
발견됐다. 두 유전자 변이는 뇌세포 간 신호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성인 비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존 페리 교수팀은 5일 과학저널 네이처 유전학(Nature Genetics)에서 영국 바이오의학 데이터베이스인 영국바이오뱅크(UK Biobank) 등록자 50여만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