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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아이디어 "디자이너 브랜드 1호 상장사 될 것" 2025-11-27 17:57:13
패션쇼인 ‘뉴욕 패션위크’에 진출해 한국인 중 가장 많은 17회 초청받았다. 미국 뉴욕에 완전히 정착한 뒤 2018년 돌연 귀국해 제조직매형의류(SPA)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고가의 마니아용 의류 대신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기업가로 변신한 것이다. 한국 출신 디자이너로 최초의 역사를 내리...
뉴욕 휘어잡은 디자이너, '매출 1000억' SPA 만든 비결 [인터뷰+] 2025-11-26 06:30:03
뉴욕 패션위크 무대에 17번 섰을 때, 제 경쟁자는 다른 유명 디자이너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옷으로 돈을 제일 잘 버는 기업, 유니클로와 자라(ZARA)가 제 경쟁자이자 롤모델입니다.” 25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만난 최범석 포이닉스 대표(47)에게서 화려한 조명 아래 런웨이를 휘어잡던 ‘아티스트’의 예민함은 찾아보기...
"메트갈라 스폰서가 베이조스 부부?"…SNS '부글부글' 2025-11-25 21:04:40
산체스가 본격적으로 패션계에 진출할 예정임을 뜻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베이조스 부부는 지난해 메트 갈라에 직접 참석했고, 올해 6월에는 패션지 보그 미국판의 표지모델을 맡기도 했다. 또 올해 초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했다. 이런 가운데 이 행사를 총괄하는 애나 윈터 전 보그 편집장은 로런 산체스를 "미술관과...
베이조스 부부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윈투어 "훌륭한 자산" 2025-11-25 20:47:54
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메트 갈라 스폰서 관련 비판이 제기되자 이 행사를 총괄하는 애나 윈터 전 보그 편집장은 로런 산체스를 "미술관과 메트 갈라 행사에 있어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옹호했다. 메트 갈라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로도 유명한 미국 패션계의...
[비즈니스 인사이트]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누가 주인공이 될 것인가 2025-11-21 17:21:55
밀라노 패션위크가 산업의 중심지가 된 이유는 하나다. 반복과 축적이다. 한 번의 성공은 이벤트지만, 열 번의 성공은 ‘역사’가 된다. 서울에서도 최근 몇 년간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허브를 표방한 대형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그중 대표적 사례인 서울콘은 이미 글로벌 인플루언서·K뷰티·패션·게임·콘텐츠를 동시에...
혼란 속에서도, 파리는 여전히 예술을 꿈꾼다 2025-10-28 14:59:40
영상, 패션 그리고 내레이션으로 구성되며, 30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어린 시절, 성, 부모의 역할 등의 테마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올해로 아트 바젤은 4주년을, 공공 프로그램은 3주년을 맞이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미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예술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성장하길 바란다....
판도라, 라틴어 문구·상징 새긴 '판도라 탈리스만'…빈티지 코인 스타일에 내 삶의 의미 담다 2025-10-23 15:54:38
코펜하겐 패션위크에서 컬렉션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후 9월 뉴욕 패션위크 기간에 대규모 글로벌 출시 이벤트를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이번 판도라 탈리스만 컬렉션을 패션·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소셜미디어 콘텐츠,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다양한 스타일링 제안도 함께...
"입장까지 500m 대기해야"…DDP에 29만명 '깜짝 방문' 2025-10-22 11:15:01
노희영 식음연구소 대표도 “서울은 이제 뉴욕·파리와 나란히 세련된 디자인과 취향을 대표하는 도시가 됐다”고 평가했다. 서울디자인위크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산업 촉진제로 발전 중이다. 디자인 전공 대학생 19개 팀이 농심·LG전자 등 기업과 협업해 신제품 콘셉트를 선보인 ‘영디자이너 특별관’도 주목받았다. 일...
역시 BTS, 하반기 패션위크 미디어 가치 "560억원" 2025-10-15 14:40:20
방탄소년단이 하반기 패션위크에서 약 560억원의 미디어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방탄소년단은 9월부터 10월까지 2026 S/S 콜렉션 시즌을 맞아 미국 뉴욕,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 주요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RM(보테가 베네타), 진(구찌), 지민(디올), 뷔(셀린느), 정국(캘빈클라인)은 앰버서더로...
샤넬백을 막 구겼다고?…파리패션위크 들썩인 이유 2025-10-08 14:54:59
브랜드들이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에서 줄줄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들의 첫 컬렉션을 선보였다. 그 중 단연 화두는 샤넬이었다. 지난해 버지니 비아르가 샤넬 CD 자리에서 내려온 후 존 갈리아노, 자크 무스, 마크 제이콥스, 톰 브라운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후임자로 거론됐다. 샤넬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