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시간이 키워낸 먹거리…캘리포니아를 요리하다 2025-11-20 17:13:40
구운 도다리와 유카가 준비됐다. 포크너 셰프는 이날 행사를 위해 시애틀에서 제철 도다리를 공수해왔다. 대추야자 증류주로 만든 셰이크는 달콤한 여운을 남겼다. 시식회 후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포크너 셰프는 “내게 가장 무서운 존재는 패스트푸드”라고 토로했다. 그는 “아이들에게 ‘건강에 좋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가을 별미' 풍성하게 먹을 기회 2025-09-03 10:26:19
밝혔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고 하듯 여름을 지나며 토실토실 살이 오른 전어는 씹을 때마다 고소하고 깊은 감칠맛이 일품이다. 대하(왕새우) 역시 가을의 대표 별미로, 소금을 깔고 구워 먹는 소금구이는 그 향만으로도 침샘을 자극한다. 제철 대하와 전어를 맛본 뒤에는 무창포타워, 신비의 바닷길 입구,...
여름 여행지 찾는다면? 맛있는 바다, 반짝이는 항구 '통영' 2025-07-30 05:00:01
별미. 담백한 도다리와 고소한 참돔 튀김을 먹으면 회 생각은 나지 않는다. 포토 by 인스탁스 미니 41 ‘영수증 다이어리’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미니 앨범에 영수증과 사진을 채워 넣으며 하루를 기록하는 MZ들의 새로운 기록법이다. 소비도 추억이 되는 여행만큼 이보다 좋은 기록법이 있을까? 인스탁스 미니 41은...
"하루 600만원씩 벌었는데…" 18년차 횟집사장의 고백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06-08 11:00:01
도다리가 싸졌는데 손님이 없네요. 사실 요즘엔 싸도 안 오고, 비싸도 안 와요”라고 씩 웃으며 말했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횟집을 운영한 지 18년째인 김 씨는 “이렇게 조용한 현충일은 처음”이라며 혀를 찼다. 5~6월이 제철인 도다리 시세는 예년보다 10~20% 가까이 떨어졌지만 손님은 오히려 더 줄었다고 한다. 그는...
진서연 "10년 무명 청산하게 한 '독전', 전라 노출에도 남편이 추천" 2025-05-22 11:14:55
회무침, 우럭 미역국, 각종 해산물이 쫙 깔렸고 여기에 더해 도다리, 참우럭, 놀래미, 참가자미 등 자연산 회가 무려 4종이나 담긴 모둠회가 등장했다. 먹방 중, 진서연은 "제가 데뷔한 지 17년이 됐다. 영화 '독전' 이전까지 10년간 무명이었다"며 배우 무명 시절 이야기를 꺼낸다. 그러면서 그는 "그땐 먹고 사는...
외식인플레에 대형마트 회 잘팔려…연어·참치·광어 '3대장' 2025-05-11 06:25:01
제철 생선을 회로 내놓는다. 봄(3∼4월)에는 남해안 도다리 어획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도다리회, 여름(5∼8월)에는 농어회(점농어)와 민어회에 주력한다. 가을(9∼11월)에는 전어, 겨울(12∼2월)에는 방어회가 '겨울철 별미'로 자리 잡았다. 대형마트들은 사전 계약이나 대량 매입으로 물량을 안정적으로...
기후변화에 밥상도 달라진다…제철수산물 줄고 수입산 늘어 2024-10-27 06:15:02
유통업계 관계자는 "통상 국내에선 '봄 도다리, 가을 전어'와 같은 제철 수산물이 인기가 높았으나 지금은 노르웨이산 연어, 러시아산 킹크랩 등 글로벌 시세가 좋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산물 소비가 이뤄지고 있다"며 "기후 변화가 한국인의 밥상 상차림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끝)...
[월간미식회] 가을 입맛 저격, 거제 맛집 4 2024-09-23 16:26:49
미식거리가 풍부하기 때문. 봄이면 도다리쑥국과 멍게·성게비빔밥이 입맛을 돋우고, 여름부터 가을까진 멸치회, 게장백반 등 제철을 맞은 바다 먹거리가 넘쳐난다. 혹독한 추위를 날려줄 대구탕, 물메기탕과 향긋한 굴구이는 거제의 겨울에서 놓쳐서는 안 될 향토 음식이다. 이토록 풍성한 식자재를 지녔으니 단 한 번의...
당신은 오늘 점심에 무엇을 먹는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4-07-23 17:19:25
맛이 좋았다. 도다리와 민어, 우럭과 광어회가 입맛에 맞고, 다금바리도 좋지만 값이 비싸 자주 먹을 수 없는 게 흠이었다 청어구이와 복국에 관한에 관한 추억 서른 해도 더 지난 일이다. 출판사 사무실 근처에 청어구이집이 한 군데 있었다. 청어 한 마리를 통으로 구워 밥과 밑반찬을 곁들여 내는 일식집을 날마다 갔다....
통영에 뜬 평화의 오로라…헝가리 거장의 마지막 선물 2024-04-04 18:10:11
했다. 도다리쑥국의 조화, 충무김밥의 파격, 멸치회무침의 자극, 굴밥의 포용…. 한나절 미뢰(味)로 길어 올린 감각의 총화는 저녁 음악당에서 청각과 버무려져 한산대첩의 승리, ‘다찌’의 축제로 갈무리됐다. 통영 시내로 들어서자 진작에 피어 조용히 흐드러진 연분홍 벚꽃의 손짓 마중이 설렘으로 다가왔다. 제2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