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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그 자체로 강력한 메시지였다. 대만 문제를 절대적 레드라인으로 여기는 중국은 즉각 '내정 간섭'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중국은 관영 언론을 통한 여론전, 일본 여행 자제 권고, 항공편 취소 허용 등 경제·문화 압박을 동시에 실행했다. 양국의 인적·문화 교류는 빠르게 얼어붙었고, 긴장 수위는 걷잡을 수 없...
트럼프 사위도 '참전'…'쩐의 전쟁'된 워너 인수 2차전 2025-12-09 11:06:57
미국 사모펀드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인수에 필요한 현금 400억달러 조달을 보증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회장인 래리 엘리슨은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엘리슨의 아버지다. 엘리슨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이기도 하다. 현금 조달 자금 중 앨리슨 회장이 약속한 규모는 120억달러였고, 240억달러는...
트럼프 사위도 '참전'…'쩐의 전쟁' 2차전 막 올랐다 2025-12-09 10:47:11
래리 엘리슨과 미국 사모펀드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인수에 필요한 현금 400억달러 조달을 보증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회장인 래리 엘리슨은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엘리슨의 아버지이자,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이기도 하다. 현금 조달 자금 중 앨리슨 회장이 약속한 규모는 120억달러였고, 240억달러는...
트럼프 사위도 돈 댔다…'블록버스터' 된 워너 인수 2차전 2025-12-09 10:10:24
공시에서 래리 엘리슨과 미국 사모펀드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인수에 필요한 현금 400억달러 조달을 보증했다고 밝혔다. 오라클 회장인 래리 엘리슨은 파라마운트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엘리슨의 아버지다. 엘리슨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이기도 하다. 현금 조달 자금 중 앨리슨 회장이 약속한 규모는...
'트럼프 중재' 태국·캄보디아 또 국경충돌…서로 "먼저 공격"(종합) 2025-12-08 17:18:34
레드라인'(한계선)은 이미 설정됐다"며 "모든 지휘관은 이에 따라 장교와 병사들을 교육할 것을 촉구한다"고 썼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SNS에 올린 성명을 통해 "우리 지역은 오랜 분쟁이 대립의 악순환으로 빠지는 상황을 감당할 수 없다"며 양국 모두에 자제를 촉구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트럼프 중재' 태국·캄보디아 또 국경 충돌…태국군 1명 사망 2025-12-08 12:45:35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에 "대응을 위한 '레드라인'(한계선)은 이미 설정됐다"며 "모든 지휘관은 이에 따라 장교와 병사들을 교육할 것을 촉구한다"고 썼다. 앞서 태국과 캄보디아는 지난 5월 태국 북동부 국경지대에서 소규모 교전을 벌였고, 7월에는 국경 인근에서 지뢰 폭발 사고 2건이 잇따라 발생해 태국...
첫눈 한파 뚫은 팬심…AGF 2025 '역대급 인파' 2025-12-05 10:07:04
대회 '아크 월드 투어'를 홍보하고, '헌드레드 라인: 최종방위학원'을 비롯해 내년도 한국 시장 발매 예정인 신작을 홍보한다. 폴란드 게임사 CD 프로젝트 레드(CDPR)도 아크시스템웍스 부스에 참가, 무신사와 함께 제작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협업 의류를 공개하고 포토타임 이벤트를 연다....
'계엄 1년' 입장 낸 尹 "체제전복 맞선 결연한 이행이었다" [종합] 2025-12-03 17:04:10
파괴가 눈앞에 나타나 있다"며 "국민을 짓밟는 정권에 ‘레드카드’를 함께 꺼내 달라"고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금은 대한민국의 자유, 법치, 주권 수호를 위해 다시 일어서야 할 때"라며 "저를 밟고 일어서 달라. 나라는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말을 맺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 맞서기 위한 것"…사과 끝내 거부 2025-12-03 09:40:08
국민을 짓밟고 역사를 거스르고 헌법의 레드라인을 넘으면 레드카드를 꺼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년 지방선거"라고 했다. 그러면서 "보수정치가 외면받는 이유는 핵심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이 아니다. 보수가 지켜온 진정한 가치를 시대에 맞는 언어로 국민께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부터 반성하겠다"며 "4번 타자...
장애인과 215회 소통 끝에…현대로템, '종이 열차'의 나라 호주 뚫다 2025-12-01 11:00:03
속도로 북·남·서로 309㎞에 달하는 주요 거점을 주파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전용 좌석과 화장실, 인슐린 주사 회수기 등으로 주 정부의 까다로운 기준까지 맞춘 덕분이다. 호주의 국조(國鳥) 에뮤(emu)의 원주민어인 마리융이란 이름이 붙은 열차에 시민들은 '레드 트레인'이란 별명까지 붙여줬다. 휠체어를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