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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강력대응 요구 민심에 중남미 정치지형 '급 우경화' 2025-12-15 11:46:17
범죄조직의 세력이 줄어들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글로벌 마약 밀매 경로로 전락한 에콰도르에서는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이 14건의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최근 군 순찰 도중 어린이 4명이 범죄조직원으로 오인돼 숨진 후 에콰도르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칠레에서는 낙태와...
백해룡 "주제 넘은 임은정"…野 "李대통령, 공무원에 사과해야" 2025-12-11 15:09:41
"마약 밀수범들의 말은 경찰 조사 중 이미 오락가락했으며, 마약 밀수범들이 말레이시아어로 백 경정 등 경찰 앞에서 거짓말을 거침없이 모의하는 게 영상으로 찍혀 있으니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백 경정은 "마약 밀수범들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임 지검장의 언급을 겨냥해 "경찰이 속아 넘어갔다고 보는 건...
美, 베네수엘라 연안서 유조선 나포…"제재대상 원유 수송 이력"(종합2보) 2025-12-11 09:49:29
또 "수년간, 이 유조선은 외국 테러 조직을 지원하는 불법 석유 운송 네트워크에 연루된 것으로 미국의 제재를 받아왔다"며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완료된 이번 압수는 안전하게 수행됐으며, 제재 대상 석유 운송을 차단하기 위해 국토안보부와 함께하는 우리의 조사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디 장관은 나포 작전...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과 사실 구분해야"…경찰, 허위 증언에 놀아났나 2025-12-10 00:43:32
또 "마약 밀수범들의 말은 경찰 조사 중 이미 오락가락했으며, 마약 밀수범들이 말레이시아어로 백 경정님 등 경찰 앞에서 거짓말을 거침없이 모의하는 게 영상으로 찍혀 있으니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임 지검장은 "마약 밀수범들의 거짓말에 속아 경찰 수사 타깃이 사실상 마약 밀수 조직에서 세관 직원들로...
美의회 '국방장관 출장비' 카드로 마약선 영상 공개 압박 2025-12-09 12:02:22
진상 조사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후 민주당은 당시 동영상 공개를 촉구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추가 타격으로 생존자를 살해한 것은 미군에 대한 위협 가능성 때문이었다고 반박해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美, 전쟁범죄 논란에도 마약밀수 의심선박 폭격 재개 2025-12-05 12:24:22
카리브해에서 이뤄지고 있는 미군의 마약 공급조직 격퇴전은 최근 생존자 살해 때문에 의회가 조사에 나설 정도로 거세졌다. 미군은 지난 9월 2일 카리브해에서 마약을 운반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베네수엘라 국적 선박을 격침했는데 피격 후 선박 잔해에 매달린 생존자 2명을 2차 표적 공습으로 살해했다. 이후...
필리핀 韓대사관, 현지당국·유엔과 범죄단지 시찰·공조 논의 2025-12-03 18:47:04
한국대사관은 3일(현지시간) 필리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대책위원회(PAOCC),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함께 현지 대규모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공동 시찰하고 국제 사기 범죄에 대응하는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필리핀 경찰의 한국인 대상 범죄 전담반인 '코리안 헬프 데스크'와 함께...
"美국방장관이 책임져야"…콜롬비아인 유족, 미주인권위에 청원 2025-12-03 15:10:35
IACHR은 OAS 회원국에서 인권 침해 의혹이 있을 때 이를 조사한 뒤 해당 국가에 대해 시정조치를 권고하거나, 미주인권재판소(IACTHR)에 제소할 수 있다. 다만, 미국은 IACTHR의 재판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구속력 있는 판결은 불가능하다.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OAS는 미주 지역 국가 간 연대와 협력 제고라는...
전문가들 "미군 2차 공격으로 선박 생존자 죽였다면 전쟁범죄" 2025-12-02 10:39:25
미국이 마약조직들과 "무력충돌"(armed conflict) 상태라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주장이 옳고 그름과 무관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미 공군 군법무관 복무 경력이 있는 국제법학자 마이클 슈밋 해군전쟁대학 명예교수는 "물에 빠져 배를 붙잡고 있는 사람들을 죽여버리는 것이 적절한 행위라고 믿는 사람이...
11월 관세인에 지종운 인천공항세관 주무관 2025-12-01 13:56:36
등 총 1631t(510억원)을 밀수입한 조직을 검거한 안준 인천세관 주무관을 관세수사 분야 유공자로 정했다. 마약단속 분야 유공자로는 X-ray 정밀 판독으로 메트암페타민 20.8㎏(69만3000명 동시 투약분), 케타민·MDMA 각 1.7㎏ 등 마약류 총 24.3㎏을 적발한 김용기 인천공항세관 주무관이 뽑혔다. 이 밖에 △통관검사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