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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억 터졌다더니 2배 더 커진다…바오패밀리 팝업 '들썩' 2024-05-31 09:25:51
250만 명을 넘어섰다. 레저업계 중에서 가장 많다. 누적 조회수는 12억6000만 뷰에 달한다. 캐릭터 IP를 갖고 있으면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무한확장’도 가능하다. 에버랜드는 바오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해 맥도날드(패스트푸드), 아모레퍼시픽(화장품), 신라면세점(면세), KB국민카드(금융), GS25(편의점)...
외국인 손님 늘었는데 면세점 매출은 제자리 2024-05-30 18:52:48
면세점업계는 큰손 고객인 중국 관광객의 소비력이 약화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고가품을 사는 중국 관광객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중저가 제품을 찾는 일이 늘었다”며 “동남아 단체관광객도 유치하고 있지만, 이들의 객단가가 낮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관광객의...
롯데면세점, 희망퇴직 단행 2024-05-28 18:12:40
감축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곧 임직원을 상대로 희망퇴직 대상과 조건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 한 차례 희망퇴직을 받았는데, 당시엔 신청자가 20여 명에 불과했다. 이번엔 대상을 넓힐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면세점은 조직 개편도 단행한다. 안 되는 사업장은 과감히 축소하거나 없애고...
롯데면세점, 내달 비상경영체제 돌입…희망퇴직 검토 2024-05-28 11:13:12
면세점이 비상 경영에 나선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 달 중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하고 희망퇴직과 조직 슬림화(축소), 영업점 면적 축소 등을 검토하고 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사업 전략도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분기 영업손익이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한중 관계 풀리나...면세·호텔·화장품 기대감 '쑥' 2024-05-27 17:40:38
면세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면세업계 관계자 : 지금 공항 출국객은 19년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면세점 주 이용객인 중국인은 아직 회복이 더딘 상태거든요. 한중 정상회담으로 인해 면세시장도 회족이 빨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적 교류 확대로 호텔업계도 특수를 누릴 걸로 보입니다. 이미 방한 외국인...
유커 본격적으로 돌아오나…여행·호텔·면세·카지노 기대 '쑥' 2024-05-27 11:39:46
관련 업계는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다. 여행과 호텔, 면세, 카지노, 화장품 등 업종은 유커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큰 분야다. 호텔업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전과 비교해 보면 중국 관광객 회복률이 아직 더디다는 평가도 많다"며 "이런 상황에서 FTA 2단계 협상에 관광 분야가 포함된 것은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
"텀블러 세척 편리하게"…스벅 전 매장 설치 2024-05-27 11:16:05
늘어났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현재 개인 다회용 컵에 음료를 받아 가는 비율이 전체 주문 중 7% 수준인데 2027년까지 이 비중을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업계의 자발적인 일회용품 감량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다. 환경부는 식음료업계, 면세점, 야구단 등과...
CJ올리브영, 입점브랜드 '100억 클럽' 30% ↑…신생·중소 K뷰티 '인큐베이터' 2024-05-20 16:11:50
브랜드 ‘클리오’가 주인공이다. 백화점, 면세점 등 대형 유통채널 일변도로 성장해온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그동안 조연이나 다름없던 중소기업 브랜드가 ‘1000억원 고지’를 넘기며 주연으로 올라선 것이다. 신생·중소 뷰티 브랜드 전성시대를 이끈 올리브영의 핵심 성장 동력은 트렌디한 상품기획(MD) 구성이다. 뷰티...
면세업, 1분기 어닝쇼크…"특허수수료·특허기간 재검토해야" 2024-05-19 07:15:01
규모인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결과는 초라했다. 업계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유커)의 부재가 실적에 여전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며 국내외 개별 여행객 수가 큰 폭으로 늘긴 했으나 면세점 큰 손으로 통하던 유커 공백을 메우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김혜수·주지훈에 수백억 쓰더니…줄줄이 추락한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5-13 11:20:12
있는 채널도 다양해졌다. 매장 직접 구매, 면세점 소비가 늘면서 소비 여력이 분산돼 온라인 명품 수요가 확 꺾이고 만 게 치명타가 됐다. 직접 온라인 사업하는 명품 브랜드들더 큰 문제는 따로 있다. 그 사이에 명품 브랜드들이 직접 온라인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시장의 가능성을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