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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2심서 징역 1년 구형…최후진술서 "신중하지 못했다" 2025-11-27 15:03:04
딸 문다혜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는 27일 문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고 1심이 선고한 벌금 1500만원을 파기해달라며 징역 1년을 요청했다. 검찰은 1심에서도 같은 형량을 구형한 바 있다. 문씨는 최후진술에서 "이 사건으로 피해를 본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뇌물 혐의' 문재인 측 "검찰의 정치적 보복 수사 이은 '트럭 기소'" 2025-11-25 11:50:09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8월~2020년 4월 전 사위 서 모 씨를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타이이스타젯'에 취업시키게 한 뒤 서 씨의 급여, 태국 내 주거비 명목으로 약 2억17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별다른 수입이 없던 서 씨의 취업 이후 딸 다혜 씨...
'뇌물 혐의' 文, 국민참여재판 결정될 듯…2차 준비기일 진행 2025-09-09 07:26:40
것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첫 공판 준비기일 이후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한다는 의사 확인서와 사건 이송 재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은 2018년 8월~2020년 4월 전 사위 서모 씨를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인 것으로 알려진 '타이이스타젯'에 취업시키도록 한 뒤...
'문재인 딸' 문다혜...'바자회 모금 기부 의혹' 무혐의 처분 2025-08-18 16:25:55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의 '모금액 기부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8일 자선 전시를 진행한 뒤 모금액을 기부하지 않아 사기 업무상횡령 혐의를 받는 문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전했다. 문씨는 지난 2022년 12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본인 갤러리에서 자선...
자선행사로 모은 돈 기부 안 한 문다혜…경찰 "무혐의" 2025-08-18 15:38:48
딸 문다혜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8일 문씨에 대한 사기 및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 사건을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문씨는 2022년 12월 자선 바자회 형식 전시회를 연 후 모금액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당시 그는 작가 30여명으로부터 기부받은 작품을 경매로 판매하고...
문다혜, '자선행사 모금 기부' 진정 접수…경찰 수사 받는다 2025-05-06 21:35:27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자선 행사를 통해 모은 자금을 기부하지 않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문씨를 사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2022년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자선 바자회 형식 전시회를 연 후 모금액을...
'뇌물죄' 수사 검사, 공수처에 고발한 文 2025-04-30 18:07:41
24일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모씨가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실소유한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제트에서 받은 2억1700만원 상당의 급여 및 주거비가 대통령 직무와 연관된 대가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계 가족인 문다혜 씨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구조를...
文 변호인단, 뇌물수수 혐의 "정치검찰 공소권 남용…위법한 기소" 2025-04-24 18:05:31
각각 기소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사위였던 서씨의 취업으로 인해 다혜씨 부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중단했고 이로 인해 서씨가 타이이스타젯에서 받은 급여와 주거비 등 약 2억1000만원이 문 전 대통령에게 돌아간 뇌물로 본다는 입장이다. 서씨와 다혜씨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檢 "사위가 받은 급여는 뇌물"…文 前대통령 기소 2025-04-24 17:53:52
의원은 뇌물공여와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씨와 전남편 서모씨는 불기소(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약 2억1000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의원이 창업한 태국 소재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은 2018년 7월 서씨를 상무로 영입했다. 서씨는 다혜...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뇌물수수 혐의 2025-04-24 11:35:03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문 전 대통령의 딸인 다혜(41)씨와 사위였던 서씨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공소장에는 문 전 대통령이 다혜씨, 서씨와 공모해 이 전 의원이 실소유한 이스타항공의 해외 법인 격인 타이이스타젯에 서씨를 임원으로 채용하도록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서씨는 2018년 8월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