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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회계부정 1년 넘게 지속하면 과징금 매년 30% 가중 2025-11-26 22:12:01
관계없이 분식회계를 실제 주도한 대주주나 미등기 임원 등도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과징금 부과 기준은 분식회계를 통해 얻은 모든 경제적 이익까지 확대한다. 이번 개정안은 27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를 실시한다. 이후 규제개혁위원회 심사,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을...
'고의' 회계부정 1년 넘게 지속 시 과징금 매년 30% 가중 2025-11-26 12:00:04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주주나 미등기 임원이 제재 망을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개인 과징금 부과 기준을 회사로부터 받은 보수뿐만 아니라 분식회계를 통해 얻은 모든 경제적 이익까지 확대한다. 만약 경제적 이익이 사회 통념상 현저히 적으면 과징금 부과 기준금액을 최소 1억원으로 설정해 도덕적 해이를 원천...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9일) 주요공시] 2025-11-20 06:05:00
주식 217억원에 추가취득" ▲ 총수일가 미등기 임원 상장사 30%로 급증…비상장사의 7배 ▲ 셀트리온[068270] 회장 "미국 공장 증설로 관세 리스크 완전 해소" ▲ [AI 마비] AI·SNS 한때 먹통…클라우드플레어 "해킹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총수일가 미등기임원 상장사 '급증'…상법 개정 실효성↓ 2025-11-19 17:15:13
대기업 총수일가가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서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기업 이사회는 안건을 99% 이상 원안 가결하는 등 '거수기' 역할에 그쳤다는 평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9일 지난해 총수가 있는 77개 집단 2,844개 중 총수일가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는 회사 비율이...
총수일가 미등기 임원 상장사 30%로 급증…비상장사의 7배 2025-11-19 12:00:08
총수일가가 미등기 임원인 경우는 29.4%로 전년보다 6.3%p나 뛰었다. 비상장사(3.9%)의 7배 수준이다. 총수일가 미등기임원 직위 259개 중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가 141개(54.4%)로 절반 이상이었다. 지난해(220개 중 119개, 54.1%)보다 증가했다. 총수일가의 미등기임원 겸직 수(1인당)는 중흥건설, 한화·태광, 유진,...
총수 일가 미등기임원 급증…"감시 사각지대, 통제 어려워진다" 2025-11-19 12:00:01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에 따르면 총수일가가 미등기임원으로 재직하는 상장사 비율은 1년새 23.1%에서 29.4%로 뛰었다. 총수일가 1인당 평균 미등기임원 직위는 1.6개였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54.4%)은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 몰려 있었다. 공정위는 "미등기임원은 법적 책임과 의무가 상대적으로 약해 ...
이마트서 114억원 배임 사건 발생…관련 임원 고소 2025-11-18 18:10:04
자사 미등기 임원 A씨를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배임 혐의 금액은 114억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약 13조1840억원)의 0.0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마트 측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혐의 금액은 고소장에...
이마트, 미등기 임원 이모씨 114억원 배임 혐의로 고소 2025-11-18 18:03:57
이마트, 미등기 임원 이모씨 114억원 배임 혐의로 고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이마트는 미등기 임원 이모씨를 배임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배임 혐의 금액은 114억원으로 이 회사 작년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0.09% 규모다. 이마트는 이와 관련해 "고소장...
"김부장 어쩌나"…100명 중 1명도 어렵다 2025-11-11 12:45:41
자리는 줄어들면서 임원 승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25년 100대 기업 직원의 임원 승진 가능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100대 기업 전체 직원 수는 86만1천76명으로 지난해 동기(84만 9천406명)대비 1.4%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미등기임원...
"직원은 늘고 임원은 줄고"…대기업서 임원 될 확률 0.82% 2025-11-11 11:45:27
점차 높아지는 임원 문턱…업종별로는 유통업 최고경쟁률·증권업 최저경쟁률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국내 100대 대기업의 일반 직원수는 늘어난 반면 임원수는 줄어들면서 임원 승진 확률이 더욱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CXO연구소의 '2025년 100대 기업 직원의 임원 승진 가능성 분석'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