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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성공 이면 주목한 NYT…"내부 균열 속 아티스트는 혁신 중" 2025-12-26 15:35:56
"이런 상황에서 뉴진스의 재출발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의 결별이나 경직된 환경 탓에 이전만큼 혁신적이거나 만족스럽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현재 K팝은 창의적 측면에선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다는 것이 NYT의 분석이다.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 엔하이픈, 세븐틴은 상업적으로 성공했지만, 음악적...
'불송치결정서 200장?' 논란에…민희진 측 "자료 많아 혼동" 2025-12-19 17:41:24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찬탈 및 스타일리스트 배임 혐의 등에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을 언급하며 불송치결정서가 200장이었다고 표현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자 다른 자료들과 혼동했다며 해명했다. 민 전 대표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오케이레코즈는 "민 대표가 방송과 법장에서 언급한 '200장 분량의...
민희진 "풋옵션 소송 돈 때문 아냐…새 회사 투자 연락 많다" 2025-12-04 15:00:15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260억원 상당의 풋옵션(주식 매수 청구권)을 두고 소송을 벌이는 것과 관련 "돈 때문에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민 전 대표는 4일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주주간계약 재판은 그냥 제 자존심"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양측이 체결한 주주 간 계약에 따르면, 민 전...
민희진 "하이브, 날 마녀로 만들어…왜 뉴진스 갈라치기 하냐" 2025-12-04 14:12:31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 소송 중인 심경을 밝혔다. 경영권 찬탈 의혹, 뉴진스 탬퍼링 의혹 등을 전면 반박하며 "하이브가 날 마녀로 만들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 전 대표는 4일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하이브와의 풋옵션 청구 소송 관련 심경을 전했다. 이날 민 전 대표는 여론이 좋지 않은 것...
민희진, 유튜브 출연 예고…하이브와 '260억 재판' 심경 밝히나 2025-12-04 09:22:19
민희진 당사자 신문, 무슨 말 나왔나"라는 글과 함께 민희진의 4일 인터뷰 출연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다. 당시 민 전 대표는 "방시혁 의장은 나를 영입해 하이브의...
민희진, 새 아이돌 제작 시동 걸었다…비공개 오디션 시작 2025-12-03 17:23:06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새로운 아이돌 제작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7일 한경닷컴 확인 결과 민 전 대표가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는 유명 댄스 스튜디오 학원에서 비공개 내방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는 기획사 담당자가 학원으로 방문해 현장에서 오디션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오케이 레코즈의 공식 오디션은 아니지만,...
"민주당 왜 뽑았어"…민희진, 직원에 정치색 강요 논란 2025-11-28 14:15:20
당이 없으면 투표하지 말아야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직원들에게 정치색을 드러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27일 민희진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의 3차 변론을 심리했다.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민희진 "방시혁 '꼭 하이브 와 달라' 집요하게 구애하더니" 2025-11-27 19:33:02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빅히트 뮤직'에 합류 과정에 방시혁 의장이 엄청난 구애가 있었음을 털어놓으며 "영입 과정이 이례적일 만큼 집요했다"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27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재판장 남인수) 심리로 열린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
"하이브 믿고 계약, 결국 날 등쳤다"…민희진 '눈물의 호소' [CEO와 법정] 2025-11-27 19:05:48
두고 하이브와 소송 중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사진)가 27일 재판에 직접 나와 증언했다. 그는 하이브와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할 당시 “하이브의 최고경영자(CEO)가 저를 등칠 일 없다는 생각에 (법률대리인의 도움 없이) 사인했다”며 경업금지조항이 포함된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하이브, BTS·뉴진스 동시 출격…"2조 매출 효과" 2025-11-19 14:24:35
이건 주가가 그대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경영진을 비난한 다음달 하이브는 4.95% 떨어졌고요. 7개월 뒤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이후 10거래일 간 13.41% 급락했습니다. 뉴진스는 데뷔 1년 만에 손익 분기점을 돌파했고요. 2023년 어도어에 영업이익 335억을 안겨준 걸그룹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