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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응천 "민주당, 文도 무시하고 중수청 무리하게 추진" 2021-03-03 18:49:52
통치철학 보좌해야"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서는 "국무위원이 된 이상 당론을 먼저 생각하지 마시고 법무행정에 대한 대통령의 통치 철학을 잘 보좌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박범계 장관이 앞서 검찰개혁 특위와의 당정 협의에서 '장관이기 전에 국회의원으로 당론을 따르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국민들한테는 투기 말라더니…" 'LH 국토농단'에 분노 폭발 2021-03-03 17:56:36
중인 피고인 박범계까지 법무부장관에 앉혀 버렸다"라며 "심지어 최강욱 피고인을 법사위로 배치해 법원에 대한 공공연한 로비통로를 열어 주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문재인 정부에서는 셀 수도 없이 일어났다"면서 "긴시간 어럽게 어렵게 쌓아온 이해충돌금지의 탑이 무너지는건...
박범계 "윤석열, 좀 부드럽게 말하길…직접 만나 얘기하자" 2021-03-03 14:02:16
박범계 법무부 장관(사진)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권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추진을 비판하는 작심 발언을 한 데 대해 "좀 부드럽게 말씀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이 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범계 장관은 3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직접 만나서 얘기를 나누면 좋은데 이렇게 언론과 대화하니 안타까운...
원희룡 "중수청 논란에 조국·추미애만 신났다" [전문] 2021-03-03 13:56:45
혼돈에 처하면 권력자들의 음흉한 약탈이 독버섯처럼 퍼져갈 것입니다. 나라의 정의는 질식하고 서민은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이 난장판을 정리하십시오. 박범계 장관에게 현재 제도를 잘 안착시켜야 하고, 반부패역량을 후퇴시켜선 안 된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범죄피의자들의 눈치나 보는 비겁한...
윤석열 '작심발언'에…침묵하는 與 vs 지원사격 나선 野 [여의도 브리핑] 2021-03-03 07:30:02
협력 체계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이다. 일반 국민의 권익은 침해될 것이 뻔하고 힘을 가진 자들의 처벌이 불가능해져서 배부른 권력자들의 득세를 부추길 뿐이다. 조국,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에 이어 박범계 현 법무부 장관에 이르기까지 수년간 사법부의 수장들로 인해 야기된 숱한 국정 혼란의 책임을 그리 멀지 않은...
윤석열 "檢 수사권 박탈, 막을 수 있다면 직을 100번이라도 걸겠다" 2021-03-02 17:33:59
대응을 자제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검찰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며 윤 총장과 만날 의사가 있다고도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회가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 의견을 종합해 입법권을 행사할 것”이라며 “검찰은 국회를 존중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차분히 의견을 개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범계 "수사청 관련 의견 들을 것…尹 만날 의향 있다" 2021-03-02 12:49:28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설치 추진에 검찰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검찰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2일 말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나 해당 사안에 대해 얘기를 나눌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를 마치고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 복귀하는 길에 취재진과 만나...
[속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수사·기소분리 걱정 이해…의견 들을 것" 2021-03-02 12:19:00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일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걱정을 이해한다"며 이와 관련해 의견을 듣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과 관련해선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부총리 패싱' '대통령 패싱'…누가 권력 실세인가 [여기는 논설실] 2021-03-02 08:52:30
‘대통령 패싱’얘기까지 나왔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찰 주요 간부 인사안을 발표부터 먼저하고 다음을 대통령 재가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통령 패싱’이란 말이 나왔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문제를 두고선 여당의 친조국 의원들은 문 대통령의 속도조절론에도 불구하고 강행 추진하면서 논란이 되고...
친문 핵심도 반기? 文 레임덕설 흘러나온 까닭 [정치TMI] 2021-02-27 09:30:02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 측근인 신현수 민정수석을 패싱하고 검찰 인사를 하고, 본인은 법무부 장관이기 이전에 민주당 국회의원이라고 했다. 그런 말을 하면 임명권자인 대통령 체면이 뭐가 되나"라고 했다. 유력 차기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문 대통령과 각을 세우기보단 최근 친문 성향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