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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소위 임관 역대 최저…서울대 달랑 5명 2024-05-24 18:45:19
공공기관·대기업 채용 시 가산점이나 특별채용 혜택 등이 주어져 인기가 높았지만 기업들이 혜택을 점점 줄이면서 이점이 사라졌다. ROTC 출신 중위 홍모씨는 “장기 복무할 생각이 없다면 취업 준비와 진로 고민에 쓸 시간을 희생하는 것이 아깝다는 인식이 많다”고 전했다. 정희원/박시온 기자 tophee@hankyung.com
흐리고 구름 낀 주말…일요일 오후부터 비 2024-05-24 18:25:53
20~60㎜의 비교적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지방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기상청은 27일 새벽부터 비가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후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가 나타날 전망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라임 주범' 이인광 도피 도운 상장사 前 대표…추가 기소 2024-05-23 18:43:06
등 코스닥 상장사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가 알려지자 4년간 해외로 도피 행각을 벌였다. 이 회장은 3월 프랑스 니스에서 검거돼 현재 국내 송환이 추진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남부지검은 법무부와 긴밀히 협력해 이 회장의 신병을 인도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영장 심사에 콘서트 사실상 취소 2024-05-23 17:55:46
공연도 사실상 취소될 전망이다. 잇따른 콘서트 취소에 따른 대가로 적지 않은 위약금을 물어야할 것으로 보인다. 서범석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는 “김 씨 소속사가 주관하는 6월 공연도 스크린이나 음향 장비 등 예약에 대한 위약금을 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권용훈 기자...
"무단결근은 대규모 범죄"…양대노총 때린 서교공 'MZ 노조' 2024-05-23 13:26:18
공사 측에 감사원 차원의 감사를 제안했다. 공사 자체 감사는 최근 1년을 기준으로 했지만, 타임오프가 시작된 때부터 전반적인 감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노조 간부로 조사 대상 확대 △사장·감사·3개 노조 위원장이 참여하는 5자 공개 토론회 개최를 함께 요구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포토] 트리플에스 박시온, '인형 미모에 시선강탈' 2024-05-23 00:12:49
그룹 트리플에스 박시온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M '쇼 챔피언' 현장공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사이버 해양범죄 늘자…해경도 가상자산 추적 시스템 도입 2024-05-22 16:30:01
'를 각각 만들기도 했다. 해경 관계자는 "마약 사범들이 다크웹이나 텔레그램, 전자지갑 등으로 거래를 하다 보니 추적시스템이 절실해졌다"며 "추적 시스템을 활용하면 마약 거래 대금뿐 아니라 불법 비자금 등의 수사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무단결근' 복직 논란…서울교통公 노조원, 재심사서 다시 해임 2024-05-21 18:53:36
열어 해임을 재차 결정했다. 해임이 확정되면 이들은 지방노동위원회의 구제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다. 유재원 법률사무소 메이데이 대표변호사는 “추후 지노위에서 처분 수위를 낮추려 할 것”이라며 “공사가 한번 처분 수위를 바꾼 게 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단독] '근무 태만' 서울교통公 노조 간부들, 재심사에서 전원 '해임' 2024-05-21 14:18:17
악용에 대한 공사 차원의 '선처'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기 때문이다. 유재원 법률사무소 메이데이 대표변호사는 "해임자들은 추후 노동위원회를 통해 처분 수위를 낮추려 할 것"이라며 "다만 공사가 한번 처분 수위를 바꾼 것이 양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대법 "양대노총 타임오프 배분…포스코, 소수노조 차별 안했다" 2024-05-20 18:46:24
등 적극적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회사의 공정대표 의무가 소극적이라고 본 첫 판결로 알려졌다. 대법 역시 2심 판단을 확정지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복수노조 사업장에서 사용자 역할에 관한 중요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시온/민경진/곽용희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