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눈부터 대설주의보…서울 퇴근길 대혼란 2025-12-04 22:54:05
장치는 지난해보다 92곳 늘어난 846곳(383.3㎞), 도로 열선은 28곳 늘어난 74곳(11.8㎞)에서 운영 중이다. 5일 아침 서울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린 눈이 밤사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높아 출근길에는 빙판길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황우진 전 부장검사, 법무법인 LKB평산 대표변호사로 2025-12-04 20:19:38
재직 시절 국제 업무 경험이 풍부하다. 2003년 법무부 국제법무과 공익법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1년 같은 부서에서 검사로 근무하며 법률시장 개방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2018년부터 3년간은 뉴욕에서 주UN대표부 법무협력관으로 활약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관봉권 띠지·쿠팡 불기소' 상설특검보에 김기욱·권도형 변호사 2025-12-04 17:43:37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압수수색한 뒤 확보한 관봉권 띠지와 스티커를 분실했다는 의혹, 그리고 인천지검 부천지청이 지난 4월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의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불기소 처리하는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는지를 수사할 예정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사기죄 형량 최대 30년으로…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03 11:21:11
높임으로써, 형법만 적용하는 경우에도 가중 원칙에 따라 최고 징역 30년형까지 선고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번 개정을 통해 서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조직적·지능적 사기 범죄에 더욱 엄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검찰, '홈플러스 사태' 김광일 대표 소환조사 2025-12-02 22:17:56
검찰은 홈플러스 회생 신청까지 계획하고 숨겼을 가능성도 의심한다. 검찰은 홈플러스 사건을 지난 4월 금융감독원에서 이첩받고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롯데카드로 결제된 홈플러스의 매출 채권과 관련해서도 7월 롯데카드를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단독] "내가 '1원 송금' 발명" 토스 창업멤버 '330억' 소송 결국 2025-12-02 17:52:09
커 소송 액수도 상당할 것이란 분석이다. 한 대형 로펌 지식재산권(IP) 변호사는 “종업원의 권리의식이 얼마나 높으냐의 문제일 뿐 분야는 중요하지 않다”며 “종업원이 소송을 통해 보상받은 사례가 알려지면 유사 사례가 확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단독] "'1원 송금 인증' 내 발명"…토스 창업 멤버의 소송전 2025-12-02 13:50:01
않고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한 대형 로펌 지식재산권(IP) 변호사는 "종업원의 권리의식이 얼마나 높으냐의 문제일 뿐, 분야는 중요하지 않다"며 "종업원이 소송을 통해 보상을 받은 사례가 알려지면 유사 사례가 확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강의 중 문제 공지 논란…전국 로스쿨 재시험 2025-12-01 17:53:37
이번 논란을 계기로 로스쿨 시험의 출제 과정과 평가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9년에도 문제은행 출제에 참여한 연세대 로스쿨 교수가 문제은행 변형 자료로 수업을 했고, 2021년 변호사시험에 수업한 내용과 비슷한 문제가 출제돼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인천공항 자동출입국심사…이용국가 18개국으로 확대 2025-12-01 17:50:05
대만 홍콩 마카오 등 4개국 국민만 자동심사를 이용할 수 있었다. 법무부는 내년 1월까지 인천공항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전국 주요 공항으로 확대할지도 검토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외국인의 입국 편의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올해 빛낸 '베스트 로이어' 45인…율촌·세종 최다 배출 2025-11-30 18:27:07
의 형사 사건을 맡아 주목받은 김유진 변호사도 민사·송무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수상자를 내지 못한 지평은 올해 김진희(국제중재), 김선국(형사) 변호사의 생애 첫 수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권형기 평안 변호사는 조세·관세 부문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시온/정희원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