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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무료"…여름 휴가철 앞두고 불붙은 '환전 전쟁' 2024-06-05 18:18:47
외화통장으로 100만 계좌 이상 고객을 확보한 토스뱅크는 해외 송금, 환테크 등으로 외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해외 송금이 가능한 국가를 점차 늘리고, 환테크족을 위해 환전을 주식 거래 같은 투자로 인식하도록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힘 실리는 ESG 정책...수혜 펀드에 투자해볼까 2024-06-05 06:00:51
ETF는 낮은 주주환원으로 저평가된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로 알려져 있다. 주주행동주의 타깃이 될 수 있는 기업이나 지배구조 개선이 가능한 기업에 투자하는 전략을 쓴다. ACE 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 역시 주주환원 제고 가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며, 상대적으로 중소형주 비중이 높다. 박재원 한국경제신문 기자
하나금융 '모바일 환전 서비스' 500만 돌파 2024-06-04 18:07:43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 서비스인 트래블로그는 41종 통화 환율 우대 100%(무료 환전), 통화별 환전 한도 300만원까지 확대, 외화 무료 송금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하나금융은 다음달 트래블로그 마일리지카드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삼성·KB금융 '고금리 파킹통장' 내놓는다 2024-06-04 18:06:53
모니모의 홍보와 마케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 분석 등 지속 가능한 상호 협력 모델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관계자는 “시장에 없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경험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성공적 시너지 모델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조미현/박재원 기자 mwise@hankyung.com
'짠물 이자'에 고민 커진 예테크족…특판 예적금 관심 집중 2024-06-04 16:04:16
다양한 파킹통장을 선보이고 있다. 광주은행 ‘365 파킹통장’은 단기 소액을 맡기는 고객에게 유리하다. 1000만원 이하 금액에 가장 높은 연 3.0% 금리를 준다. 여기에 올해 말까지 가입한 고객에 한해 6개월간 우대금리 0.5%포인트를 적용해 최대 연 3.5% 이자를 책정한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은행권 연봉킹' 토스뱅크, 시중은행 다 제쳤다 2024-06-02 18:52:28
줬다. 이 밖에 하나(1억1566만원) 농협(1억1069만원) 우리(1억969만원) 신한(1억898만원)은행 등이 뒤를 이었다. 임원 연봉(총근로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국민은행(4억724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최근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대구은행(2억3212만원)이 가장 많았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우리금융 "임원 방문시 기립박수 금지" 2024-05-29 18:09:32
마중 등을 최소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격식보다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가이드라인과 별도로 부행장이 쓰는 방 크기도 축소하기로 했다. 직원 공용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우리금융 측은 “사소한 기업 문화부터 하나씩 바꿔 본업 집중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자녀 맞선 주선·간병인 지원…'금융집사'에 꽂힌 슈퍼리치 2024-05-28 18:41:24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소수 정예 멤버십을 통해 부동산이나 미술품, 귀금속 관련 세미나를 매달 열고 있다. 국민은행은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골드앤와이즈 더 퍼스트’에 85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슈퍼리치를 끌어들이고 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신보 "2030년까지 녹색금융 100조 공급" 2024-05-27 18:32:34
선발해 혁신 아이콘 수준의 지원(한도 200억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보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해 중소·중견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P-CBO는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의 회사채를 모아 신보의 보증으로 신용을 보강한 뒤 발행하는 유동화증권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금값 랠리…조금씩 사 모으면 '金빛 수익' 2024-05-26 18:01:31
전망마저 나온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올해 금 가격이 트로이온스당 24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ANZ은행은 내년 3월에 금값이 트로이온스당 2500달러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가파른 상승세를 감안해 조정기를 노려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