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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장미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첫 통합심의 통과 2025-12-19 11:22:12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법적 상한 용적률의 120% 인센티브를 받아 사업성을 개선하고 속도도 높였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사업 중 처음으로 서울 중랑구 묵동장미아파트가 지난 11일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소규모재건축 사업은 노후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강동구 명일우성, 49층·999가구로 재건축 2025-12-15 17:16:51
84㎡가 342가구로 가장 많다. 공공기여 인센티브로 법적상한용적률을 적용받아 사업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공공보행통로·돌봄시설 조성, 우수디자인 및 장수명주택 채택 등으로 정비계획용적률 241.65%를 확보했다. 여기에 장기전세주택, 미리내집 등 공공주택 128가구 공급을 조건으로 용적률을 299.99%까지 높일 수 있...
"신월·신정동에 20층 아파트 짓는다"…서울시, 중복규제 완화 2025-12-14 13:56:23
용적률을 적용해 고층 금융업무시설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신정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신월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여의도동 34의 3일대 기반 시설 충분 여부 검토 등 심의’ 등 3건을 통과시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1060가구 대단지로 변신…사업성보정계수 '2.0' 정비계획 변경 2025-12-11 09:37:42
법적 상한까지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주민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노원구는 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이 사업성 보정계수를 반영해 변경 고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변경의 핵심은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높인 것이다. 사업성 보정계수는 사업성이 낮은 단지의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용적률...
미아사거리역 인근 5500가구 재개발·재건축 '속도' 2025-12-08 17:11:58
계획을 변경했다. 서울시 규제철폐안 36호(재정비촉진사업 용적률·공공기여·주거비율 완화)의 1호 대상지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기준용적률을 20%에서 최대 30%까지 상향하고, 법적 상한용적률도 기존 1.0배에서 1.2배로 확대하는 게 골자다. 이에 따라 미아2구역의 용적률은 260%에서 310%로 높아졌다. 2구역도 2010년...
고덕역·불광동, 4156가구 규모 도심공공주택 복합지구로 탈바꿈 2025-11-30 11:00:03
국토부는 9·7 대책에서 제시했던 용적률 상향과 공원·녹지 확보 의무 완화 등을 시행하기 위해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6일 입법 예고했다. 내년 1월 말에는 입법 절차를 거쳐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역세권 유형 준주거지역에서만 적용되던 용적률 법적상한의 1.4배 완화...
서울 고덕역·불광동 일대 도심공공주택복합지구 지정 2025-11-30 11:00:00
개정안에는 역세권 유형 준주거지역에서만 적용되던 용적률 법적 상한의 1.4배 완화 특례를 역세권 및 저층 주거지 유형의 주거지역 전체로 확대하고, 공원·녹지 확보 면제 대상 사업 대상을 현재 5만㎡ 미만 사업지에서 10만㎡ 미만 사업지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앞서 정부는 9·7 대책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
노량진뉴타운, 1만가구로 확대…2027년까지 8개 구역 '첫삽' 2025-11-19 16:57:59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을 적용받아 용적률 상향 등 사업성 개선 절차를 진행 중이다. 노량진 촉진지구 주택은 8개 구역을 합쳐 9000가구 수준으로 계획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착공하지 않은 1구역과 3구역 등에 법적 상한용적률 1.2배 확대 등 규제 완화를 적용하면 노량진 뉴타운 전체 물량은 9800가구 이상이 될...
서울시, 노량진 재개발 속도전…"2027년까지 전 구역 착공" 2025-11-19 16:17:24
지원할 계획이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는 기준용적률 10% 추가 상향, 법적상한용적률 1.2배 확대 등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을 통해 사업성이 개선될 예정이다. 또 정비사업 인허가 절차를 개선하는 '신속통합기획 2.0'을 통한 사업 기간 단축(18.5년→ 12년, 평균 6.5년 단축) 등도 적용된다. 오...
장위 뉴타운에 3.3만호 공급…장위13구역도 재개발 재추진 2025-11-06 10:30:00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에는 기준용적률을 최대 30% 높이고, 법적 상한 용적률을 최대 1.2배까지 올리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업성보정계수도 적용된다. 또 신통기획 2.0에 따라 사업 기간은 최대 18.5년에서 12년으로 줄어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뉴타운, 도시재생 등이 반복되며 오랜 기간 정비사업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