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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봉투에 버려진 강아지 4마리 폐사…범인은 인근 주민 2024-05-29 10:35:22
비닐 속에서 청색증과 저체온증을 보여 결국 4마리가 폐사했다. 살아남은 2마리는 현재 임시 보호자 이경순 씨가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 당시 상황을 전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은 "임시 보호 또는 입양 갈 곳을 찾고 있다고 해 글을 올려본다"며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시행하는 보호소로 가지 않도록...
조폐공사, aT와 수출 농축산물 브랜드 보호 앞장 2024-05-29 09:58:49
날로 높아지는 K-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산 농축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해외 한국산 오인 농축산물 유통 방지 및 위변조 방지 기술 협력 △수입 농·축산물 등 부정 유통 및 원산지 위반 방지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실천 확산 등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조폐공사는 한국산 농축산 제품에 적용...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51대에 검은색 비닐봉지를 씌웠다. 업무방해죄로 기소된 이들에게 1·2심 재판부는 유죄를 선고하고 70만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하지만 대법원은 이를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사건에서 대법원이 지적한 것은 공장 부지 '내부'를 촬영한 19대였다. 대법원은 공장 내부는 비공개 장소인 만큼 개인정보 보호법...
눈도 못 뜬 강아지를…쓰레기봉투 열었다가 '기겁' 2024-05-21 14:04:02
21일 태안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A씨가 묶인 쓰레기봉투에서 새끼강아지 6마리를 발견했다. '낑낑'거리는 소리를 듣고 쓰레기봉투를 연 A씨는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들이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들어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강아지들은 묶인...
쓰레기봉투 열었다가 '기겁'…강아지 6마리 담아 버렸다 2024-05-21 10:34:46
꽉 묶어서 버려놨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비닐봉지 안에는 작은 강아지 6마리가 담겨있고 소주병, 음료수 캔 등 각종 쓰레기도 함께 있었다. A씨는 "임시 보호 또는 입양 갈 곳을 찾고 있다고 해 글을 올려본다"며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시행하는 보호소로 가지 않도록 충청권에 계시는 분들은 한 번씩 눈여겨 봐달라"고...
SK하이닉스, 탈플라스틱 활동 속도…다회용기 세척장 설립 지원 2024-05-06 11:35:58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환경보호와 일자리 창출을 모두 만족하는 선순환 사업의 선례를 남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지속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사내에서도 탈 플라스틱 행보를...
"소변 볼까봐 물도 안 먹여"…'강아지 동반 요가' 결국 2024-05-04 14:39:17
동물보호단체인 개보호전국연맹(LNDC)은 보건부에 강아지를 요가 수업에 동원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피에라 로사티 LNDC 회장은 "연약한 동물의 웰빙과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업적 목적의 착취"라고 비판했다. 이 단체에는 보건부에 항의 서한도 보냈다. 서한에는 "개 동반 수업하는...
강아지 동반 요가 유행…"진정한 휴식" vs "상업적 착취" 2024-05-04 14:09:58
동물보호단체인 개보호전국연맹(LNDC)은 해당 보도 이후 보건부에 강아지를 요가 수업에 동원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단체에는 보건부에 보낸 항의 서한에서 개 동반 수업을 하는 요가센터들이 강아지들을 장시간 동원하고 수업 중에 용변을 보지 않도록 물과 먹이를 제대로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요가...
이탈리아 '강아지 동반 요가' 금지…"동물 학대 우려" 2024-05-04 13:32:41
동물보호단체인 개보호전국연맹(LNDC)은 해당 보도 이후 보건부에 강아지를 요가 수업에 동원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단체에는 보건부에 보낸 항의 서한에서 개 동반 수업을 하는 요가센터들이 강아지들을 장시간 동원하고 수업 중에 용변을 보지 않도록 물과 먹이를 제대로 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요가...
"이 일만 30년 했는데…" 매일 밀려드는 中 직구에 '하소연' 2024-05-01 09:43:19
규모 컨테이너 차량에서 쏟아진 하얀 비닐 소포들이 컨베이어벨트 위로 쉴 새 없이 쏟아졌다. 이곳에서 처리하는 소포는 하루 평균 2만4000여건. 모두 중국 스다오에서 오는 물건들이다. 세관 직원이 1초에 소포 두세개 꼴로 바코드를 찍어 이상 여부를 확인하다 보니 문제가 없으니 ‘반출’해도 좋다는 메세지조차 겹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