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택배노조 "한진과 복직 합의…파업 종료·업무 복귀"(종합) 2021-03-03 14:26:30
소속 노조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지난달 23일부터 파업을 벌였던 한진택배 노동조합이 3일 "사측과 극적인 합의에 이르렀다"며 파업을 종료하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파업의 주요 원인이 됐던 김천 조합원 4명이 전원 원직 복직하고 기존...
한진택배, 노조 파업 철회…오는 4일 업무 복귀 2021-03-03 14:22:36
합의했다"며 "거제지역의 해고 건도 조건 없는 원직 복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택배노조는 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해 찬성 90.6%로 추인했다. 노조는 지난달 23일 한진택배 김천대리점이 북김천·남김천대리점으로 분할하는 과정에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한 조합원 4명이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고우리, ‘안녕?나야!’ 첫 등장…‘2030 워너비 오피스룩’ 시선 강탈 2021-02-26 15:15:00
분)와 열일곱 반하니(이레)가 부당해고 시위 끝에 조아제과 본사로 다시 출근하는 이야기가 유쾌하게 그려졌다. 또 다리에 난 상처의 비밀과 아버지의 죽음, 할머니의 치매 등 열일곱 반하니에게 숨긴 과거가 하나씩 공개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고우리는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2012년 KBS 2TV...
‘안녕? 나야!’ 이레, 철부지美부터 오열까지 파워열일 ‘존재감 입증’ 2021-02-26 10:29:58
최강희의 부당해고 후 복직, 본사 첫 출근을 앞두고 옷을 사던 중 그녀의 다리흉터를 발견했다. 아직 자신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의 소식을 알지 못하기에 상처가 의아한 상황. 여기에 극 말미 20년 세월 동안 변해버린 가족들의 모습을 몰래 본 뒤 그 동안 철없는 10대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딸로서...
'안녕? 나야!' 최강희X이레 드디어 독립, 이웃사촌 김영광과 꽁냥꽁냥 예감? 2021-02-26 08:59:00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4회에서는 부당해고에 항의하던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조아제과 측으로부터 본사로 정식 출근하라는 제안을 받으며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17살 하니(이레 분)의 조언에 반응하여 댄스 시위로 자신의 부당해고에 항의했던 하니는 이날 그 같은 움직임의...
‘안녕? 나야!’ 이레, 시청자 공감+위로 선사하는 ‘힐링요정’ 활약 2021-02-25 10:40:00
이레는 최강희가 부당해고를 당하자, 함께 회사 사옥 앞에서 신나게 90년대 춤을 추며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렸다. 이레는 최강희의 밝아진 표정에 “나 그 쪽이 오늘처럼 환하게 웃은 거 처음 봤다”라며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 보니까. 나도 여기 와서 처음으로 기분 좋다”고 기뻐했다. 이처럼 이레는 17반하니...
‘안녕? 나야!’ 최강희-이레, 90년대 댄싱머신 변신 '현란한 춤사위' 2021-02-24 17:48:00
오징굿 과자 파동으로 해고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 소비자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임에도 모든 책임은 조아제과 판촉 담당 계약직원인 하니에게 전가됐고,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37살 하니의 방법대로라면 해고를 당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겠지만, 17살 하니와 함께 하게 된...
한진택배 "노조 파업지역 일시적 집하 금지 조치" 2021-02-24 17:12:35
택배업체 한진은 노조가 조합원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7개 지역에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해당 지역에서 일시적 집하 금지를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한진은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업지역에 한해 일시적 집하 금지를 하고 있다"면서 "정상적인 배송이 이뤄지면 즉시 해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간판기업도 '노조 생떼'에 흔들…韓 노사협력 경쟁력, 독일의 80% 2021-02-23 17:22:36
한다는 명분으로 해고·실업자의 기업별 노조 활동을 허용하는 것은 물론 핵심협약과 관련 없는 ‘노조 전임자에 대한 급여 지급 금지 규정’도 삭제했다. 반면 경영계가 최소한의 대항 수단으로 요구했던 파업 시 대체근로를 일부 허용하고 노조의 부당노동행위도 처벌해 달라는 호소는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홍콩, 공영방송 때리기…수장 교체하고 운영 부실 지적 2021-02-19 17:35:24
권고를 구하지도 않았고, 시청자 불만도 객관적·불평부당하게 처리하지 않았다고 질책했다. 야우 상무장관은 "RTHK의 경영과 관리에 몇가지 문제가 있다"면서 "RTHK 운영 지침이 담긴 운영 헌장이 존재함에도 경영진은 직원들이 그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야한다는 것을 주지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RTHK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