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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도와줘"...응시자에 연락한 면접관 2024-05-25 09:32:39
채용 과정에서 A씨의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알게 되자 도움을 얻으려고 사적으로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판사는 김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A씨가 김씨와 합의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사진=연합뉴스)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취지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항소심 판결에 불복한 쏘카는 올해 1월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또 지난 2007년 대법원은 철도역사 구내매점 관련 판결에서 "근로시간의 파악이 어렵다면 최저임금법 5조3항과 같은 법 시행령 4조에 따라 생산고·업적 단위에 따라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리기도 했는데요....
"빌려간 돈 갚아" 동거녀 살해한 20대…1심 불복해 항소 2024-05-22 15:30:49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과 자살방조 미수 등 혐의로 기소돼 최근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A(26)씨는 전날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에서 징역 40년을 구형한 검찰은 아직 항소하지 않았지만 피고인이 항소함에 따라 2심 재판은 서울고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 23일...
작년 공정위 과징금 절반으로 '뚝'…1위는 호반 일감 몰아주기 2024-05-22 07:31:01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반면 공정위 처분에 불복해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비율은 2022년 10.5%에서 지난해 6.4%로 하락했다. 행정처분 관련 소 제기율도 2022년 28.3%에서 지난해 19.1%로 줄었다. 공정위 관계자는 "공정위 처분에 대한 피심인들의 인정 비율이 높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피심인 의견진술 절차 강화...
노동청이 괴롭힘 인정하면 끝! 회사는 다툴수 없다고요? 2024-05-21 18:24:22
별도의 불복절차는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사건 개선지도를 행정심판의 대상이 되는 처분으로 보지 않는다면, 청구인은 이에 대해 불복하여 침해된 권리 또는 법률상 이익을 구제받을 방법이 없다. 따라서 이 사건 개선지도는 불이익처분으로서 행정심판의 대상인 처분에 해당한다고 보아야...
부산대 교수·의대생 '의대 증원' 집행정지도 각하…法 "교육 기회 봉쇄 아냐" 2024-05-21 15:45:20
정도에 이른다고는 도저히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번 결정으로 의료계가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8건은 모두 각하됐다. 앞서 7건의 신청인들은 모두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으나, 서울고법 행정7부는 지난 16일 첫 번째 집행정지 항고심에서 기각·각하 결정을 내렸다. 한 법조계 관계자는 "나머지 사건...
'민희진 사태 분수령' 가처분 소송의 3가지 법리적 쟁점 2024-05-21 11:18:16
임시 주총에서 사내·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다. 이 경우 민 대표는 해임 후 잔여기간 보수를 받기 위한 손해배상 청구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인용될 경우 민 대표는 향후 민·형사상 재판에서 승기를 잡게 된다. 하이브는 가처분 결과에 불복해 항고심을 받거나 새로운 증거를 가져와 임시주총을 다시 소집할...
조국 "尹에 사면·복권 구걸 안 해" 2024-05-20 20:21:46
검찰과 조 대표 모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다. 상고 기각으로 징역 2년 형이 확정되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는다. 또 2년의 형 집행 종료 후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다만 실형이 확정되더라도 2027년 차기 대선 출마 시한 전에 윤 대통령이 조 대표를 사면·복권한다면 출마할 길이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LG家 장녀·맏사위 '겹악재'…잇단 소송·의혹 등에 구설 올라(종합) 2024-05-20 14:10:51
있으며, 국세청 추징에 불복해 행정 소송을 진행 중이다. 미국 국적인 윤 대표가 국내에서 종합소득세를 내야 하는 '거주자'에 해당하는지가 관건이다. 다음 변론기일은 이달 30일로 잡혔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소송 자체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의 차익 실현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소송 결과에 따라...
LG家 장녀·맏사위 '겹악재'…잇단 소송·의혹 등에 구설 올라 2024-05-20 06:41:01
있으며, 국세청 추징에 불복해 행정 소송을 진행 중이다. 미국 국적인 윤 대표가 국내에서 종합소득세를 내야 하는 '거주자'에 해당하는지가 관건이다. 다음 변론기일은 이달 30일로 잡혔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소송 자체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지분의 차익 실현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소송 결과에 따라...